세일 몇 푼 해 주는데 맛이 가서
16년째 잘 돌아가는 LG 냉장고를 배신하고 산 삼성냉장고가 2년만에 맛이 갔네요. 냉장실 온도가무려 16도!
문이 제대로 안 닫혔을 거라고 헛소리 하더니 결국 3일 후에 기사 방문 할테니 출장비 기본 2만원 어쩌구. 200만원이 넘는 냉장고가 보증기간 1년은
너무 합니다 ㅠㅠ
세일 몇 푼 해 주는데 맛이 가서
16년째 잘 돌아가는 LG 냉장고를 배신하고 산 삼성냉장고가 2년만에 맛이 갔네요. 냉장실 온도가무려 16도!
문이 제대로 안 닫혔을 거라고 헛소리 하더니 결국 3일 후에 기사 방문 할테니 출장비 기본 2만원 어쩌구. 200만원이 넘는 냉장고가 보증기간 1년은
너무 합니다 ㅠㅠ
원글님 저도 이번에 산 냉장실 온도가
안떨어지고 너무 높아 계속 as신청 했는데
모두 정상이라고 너무 문을 많이 여닫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어제 온도계로 측정하니 문쪽은 10도에서
더 내려가질 않네요.
새물건으로 바꿔 달라고 할건데 피곤하게
안굴었으면 좋겠네요.
원글님 모델명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용량이 9백 넘는 냉장고일까요?
제가 신혼에 산 삼성 냉장고가 그 문제 있었어요 동일하게 해결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냉장실 아랫쪽 드라이버로 나사 풀어 보면 냉각 배관?같은게 있는데 여기에 성에가 잔뜩 생겨서 냉각기가 멈춰서 냉장실이 멈췄던 거였고 이 성에를 녹여주면 다시 정상 작동 된다고 합니다 기사가 와서 이 직업을 하면 수리 비용이 나가고, 저는 기사님이 이 방법 알려줘서 밑에 수건 받치고 드라이기와 선풍기로 얼음 녹여냈어요 작업 끝난 후 다 덮고 나서 ㅂㅎ니 서서히 온도가 다시 설정 온도를 향해 내려 가더라구요 이 짓을 1~2년에 한 번씩 했어요 이 것만 아니면 멀쩡하게 작동하는 건데 ㅋㅋ 이사하면서 미련없이 엘지로 갈아탔어요
진짜 가전은 뽑기운인가봐요
삼성으로 신혼 가전 풀 세팅하고
20년이 지나도 고장 안났는데
지겨워서 고장나라 고장나라 모래 부르다 엘지로 바꾸고
1년 반만에 세탁기, 냉장고 번갈아가며 고장 났어요
운이 없는건디 뭔지
모델명은 RF85B9231AP
ditto 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전 똥손이라 자신이 없네요 ㅠ.
아참 문을 단 한번도 열지 않고 밤새도록 놔 둬도 10도에서 요지부동.
진심 새냉장고가 그러니 환불하고 싶네요.
황당한건 as기사가 두번이나 나왔었는데
둘 다 정상이라고 하네요.
저도 비스포크
전 온도가 넘 낮아 계란이 얼길래 as불렀는데
이것저것보더니 정상이래요 하
답이없어 걍 보내고 대충살아요 얼다 말다하다
요즘은 또 괜찮네요 4년쯤 됐어요
그 전에 지페냉장고는 10년넘게 멀쩡했는데
1년 지나면 수리하라고 할까 겁나네요
냉장실 온도 2도가 정상인데 10도가 정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