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 잘못 가르치고
인생망가트리고도 남탓.
남편 마져도 이용만 하지 또 남탓하는게 버릇이면
고대로 다 주변에 피해주더라고요..
엄마가 중심이 서고 현명해야 자식들도 잘 가르치고
가정도 지키는 것 같아요..
자식들 잘못 가르치고
인생망가트리고도 남탓.
남편 마져도 이용만 하지 또 남탓하는게 버릇이면
고대로 다 주변에 피해주더라고요..
엄마가 중심이 서고 현명해야 자식들도 잘 가르치고
가정도 지키는 것 같아요..
님은 똑똑하고 현명하셔서
남탓안하는 거죠.
님은 똑똑하고 현명하셔서
남탓안하는 거죠?
82탓 하는거 아니죠?
첫댓 왜이러나요..
원글 틀린말도 없구만
늦은밤 잠도 안자고 시비를.
저희집도 엄마의 대책없는 처신으로 집안이 기우뚱했던지라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남탓하는 여자들이 며느리탓도하고 그러죠
본인이 중심잡고 혼자 잘살면되는데. 누구 덕볼려는 심보를 끝까지 못 버려서 분란......
남탓하는건
스스로에 대한 열등감을 직시할 용기가 없어서
밖으로 돌리는 거에요..
뭐 어쩌겠어요
그들도 스스로 어쩌기 힘들어서 그런걸텐데.
엄마시험을 보고 애를 낳는것도 아니구요.
우리엄마지만 정말 안타까울때 많아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아빠도 못참는 성격이라
엄마 무식하다 달고 사셨거든요
그때는 아빠 말 진짜 함부로한다 그랬는데
확실히 절제력이없고 살림 엉망 바람 주식으로 빚..
그냥 가만있으면 되는데 근자감때문에 그것도 안되더라고
자식교육이 됐겠나요
그나마 아빠가 중심잡고있어서 저랑 다 인서울 중위권 겨우가고요
근데도 지금도 아빠탓 모든게 아빠탓 남편 잘못만난탓이에요
여기서도 남편탓 시댁탓 하는글들의 반은 그런 여자들일겁니다.
스스로 자존감 있고 바쁘게 살면 남탓 하면서 원망할 시간이 어디있어요.
개갸 짓어라 기차는 간다.
이런 마인드로 고민하고 미워할시간에 긍정적으로 자기 인생 열심히 바쁘게 살죠.
자꾸 남탓하면 마음도 괴롭고 힘들어 몸도 병들어요.
주변도 힘들고
백번 금는 말씀.. 60이 넘은 아들이 모든 재산 다 털어 먹고 빚에 당신 기초연금까지 손대는데 아직도 남자가 그럴수 있지 하고 이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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