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는 똑똑해야 해요..

조회수 : 5,502
작성일 : 2024-08-31 00:55:32

자식들 잘못 가르치고

인생망가트리고도 남탓.

남편 마져도 이용만 하지 또 남탓하는게 버릇이면

고대로 다 주변에 피해주더라고요..

 

엄마가 중심이 서고 현명해야 자식들도 잘 가르치고

가정도 지키는 것 같아요..

 

IP : 61.43.xxx.1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24.8.31 12:58 AM (180.111.xxx.192) - 삭제된댓글

    님은 똑똑하고 현명하셔서
    남탓안하는 거죠.

  • 2. 그러면
    '24.8.31 12:59 AM (180.111.xxx.192) - 삭제된댓글

    님은 똑똑하고 현명하셔서
    남탓안하는 거죠?
    82탓 하는거 아니죠?

  • 3. ㄷㄷ
    '24.8.31 1:52 AM (112.169.xxx.231)

    첫댓 왜이러나요..

  • 4. 그러게요
    '24.8.31 3:01 AM (221.153.xxx.127)

    원글 틀린말도 없구만
    늦은밤 잠도 안자고 시비를.
    저희집도 엄마의 대책없는 처신으로 집안이 기우뚱했던지라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 5. 그죠
    '24.8.31 3:21 AM (172.224.xxx.22)

    남탓하는 여자들이 며느리탓도하고 그러죠
    본인이 중심잡고 혼자 잘살면되는데. 누구 덕볼려는 심보를 끝까지 못 버려서 분란......

  • 6. ㅇㅂㅇ
    '24.8.31 6:49 AM (182.215.xxx.32)

    남탓하는건
    스스로에 대한 열등감을 직시할 용기가 없어서
    밖으로 돌리는 거에요..

    뭐 어쩌겠어요
    그들도 스스로 어쩌기 힘들어서 그런걸텐데.
    엄마시험을 보고 애를 낳는것도 아니구요.

  • 7. ㅇㅇ
    '24.8.31 7:30 AM (1.247.xxx.190)

    우리엄마지만 정말 안타까울때 많아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아빠도 못참는 성격이라
    엄마 무식하다 달고 사셨거든요
    그때는 아빠 말 진짜 함부로한다 그랬는데

    확실히 절제력이없고 살림 엉망 바람 주식으로 빚..
    그냥 가만있으면 되는데 근자감때문에 그것도 안되더라고
    자식교육이 됐겠나요
    그나마 아빠가 중심잡고있어서 저랑 다 인서울 중위권 겨우가고요

  • 8. ㅇㅇ
    '24.8.31 7:31 AM (1.247.xxx.190)

    근데도 지금도 아빠탓 모든게 아빠탓 남편 잘못만난탓이에요

  • 9. 휴식
    '24.8.31 9:36 AM (125.176.xxx.8)

    여기서도 남편탓 시댁탓 하는글들의 반은 그런 여자들일겁니다.
    스스로 자존감 있고 바쁘게 살면 남탓 하면서 원망할 시간이 어디있어요.
    개갸 짓어라 기차는 간다.
    이런 마인드로 고민하고 미워할시간에 긍정적으로 자기 인생 열심히 바쁘게 살죠.
    자꾸 남탓하면 마음도 괴롭고 힘들어 몸도 병들어요.
    주변도 힘들고

  • 10. 웃자
    '24.8.31 11:17 AM (222.233.xxx.39)

    백번 금는 말씀.. 60이 넘은 아들이 모든 재산 다 털어 먹고 빚에 당신 기초연금까지 손대는데 아직도 남자가 그럴수 있지 하고 이해 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794 정년이 너무 재밌어요 8 ooooo 2024/10/23 2,179
1640793 한자로 된 명심보감, 한자 천 자 정도 알면 무난히 읽히나요? 3 ㅣㅣ 2024/10/23 467
1640792 자녀 건강보험 문의 1 보험 2024/10/23 534
1640791 어제 댓글에서 본 문구인데 해석해 주실분요 22 ㅇㅇ 2024/10/23 1,982
1640790 사람은 정신건강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3 ㅁㅁㅁ 2024/10/23 1,914
1640789 꽈배기 체인점 이름 아시는분? 6 꽈배기 2024/10/23 1,084
1640788 제 친구딸도 결혼식에 1억든다던데 35 ㅡㅡㅡ 2024/10/23 7,491
1640787 헐 쿠팡에 짝퉁이 그렇게많나요??ㅜㅜ 14 .. 2024/10/23 3,993
1640786 자동차보험 갱신하면서 알게된것-별거아님 5 아래 2024/10/23 1,429
1640785 매년 방광염 10 ㅠㅜ 2024/10/23 1,195
1640784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뭐하면 좋을까요 3 사회 2024/10/23 790
1640783 초등용 어린이세계명작 전집 처분 어떻게 할까요 7 .. 2024/10/23 645
1640782 운동화 세척 어떻게 하나요, 17 ... 2024/10/23 2,222
1640781 딸,, 가다실 맞혀야 할까요? 9 ..... 2024/10/23 1,716
1640780 지금 고1 문/이과/예체능 정해졌나요? 4 ㅇㅇ 2024/10/23 443
1640779 북한과의 국지전 유도 후 한일 군사협력 시나리오 배제할 수 없다.. 6 !!!!! 2024/10/23 935
1640778 암보험 들려는데 잘 아시는분있나요? ㅇㅇ 2024/10/23 267
1640777 인테리어 분쟁 어떻할까여??? 지혜를 주세요 15 아보카도 2024/10/23 2,188
1640776 패딩 색상 8 겨울겨울 2024/10/23 1,117
1640775 대전까지 찹쌀도나스 사먹으러 가는건 오바일까요 33 ... 2024/10/23 3,318
1640774 서울 강북 전철역 번화가 상가 2층 월세 2 월세 2024/10/23 849
1640773 개를 잔인하게 도살한 자의 엄벌을 탄원해주세요 17 .,.,.... 2024/10/23 739
1640772 개인주의 조용한 상사 어때요? 21 ... 2024/10/23 3,059
1640771 학폭 1년이 지났네요.. 4 .. 2024/10/23 1,621
1640770 해외배송 세금 잘아시는분~ 3 초보 2024/10/23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