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분이 굿 하라는 건 상술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굿 권하는 무당들이 대부분인데 안 권하니 믿음이 가네요
무당 백만 시대에 무당집도 잘 보고 가야 하나봐요
무당분이 굿 하라는 건 상술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굿 권하는 무당들이 대부분인데 안 권하니 믿음이 가네요
무당 백만 시대에 무당집도 잘 보고 가야 하나봐요
안권할지 권할지 어찌 알아요?
보신 곳은 누구에게도 굿을 권하지않는 곳인가요?
네 안 권하더라구요 제가 무당집 많이 가봤는데 권하는 곳 많았어요 여긴 권하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깜이 안되는것 일수도 있어요.
굿으로 사기치는 사람도 있지만 굿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니예요.
아니에요 이분은 집안 대대로 무속인 집안이에요 그래서 굿은 상술이라는 말에 더 믿음이 가요
제가 무속인은 아니어도
굿이 필요하면 권하겠지요
다 상술일까요...
상술이라는 사람 말은 뭘로 믿나요
대대로 무속인 집안이라는게 신뢰감인가요?
안하면되요. 저도 사업하는 남편때문에 주기적으로 점보는데
굿해라 초올려라 뭔소리를 하든 안들린다... 합니다.
시댁도 시아버지 사업때문에 시어머니가 점집 계속 다니셨는데 나쁘다 안좋다고 하면 굿해도 안좋다고. 걍 안좋다 하면 그런갑다 하고 대비책이나 세우라고. 그래서 전 굿 한번도 안했었어요.
험한조상이 없거나 있어도 후대에 누군가 공을 드렸거나 하면
굳이 머하러 굿을 시키겠어요
가내가 두루 태평한데요
아니면 굿해봐야 나가는 비용이 많으니 불공이나 드리라고 하든가 배워서 하는거면 복채로 만족하든가 하것죠
무당도 남의 조상 갖고 장난치면 끝이 안 좋아요
몸이. 자주 아픈데 뭘 자꾸 타요.
상가집이나 개업집 갔다가 죽게 아프고ㅜㅜ
그럴때마다 풀어주시는 분이 계신데
거짓말처럼 나아요.
제가 원래 명이 짧은데 그렇게 명땜을 한다고
하시니 그런가보다 해요.
그래서 아예 없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날때 사주가 그렇기도 하구요.
명땜이라니 견뎌야겠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