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도 없고
제사도 안지내고
묘는 너무 멀어서 매해 가지는 못하거든요.
기일에 가족이 모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지나가기는 또 마음이 그렇고....
비슷한 처지(?) 이신 분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종교도 없고
제사도 안지내고
묘는 너무 멀어서 매해 가지는 못하거든요.
기일에 가족이 모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지나가기는 또 마음이 그렇고....
비슷한 처지(?) 이신 분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아무것도 안하고 좀 불편한 마음으로 지내요. 원래 가족이 모였는데 흐지부지 안 모이게 됐거든요.
아무것도 안하고 좀 불편한 마음으로 보내요. 원래 가족이 모였는데 흐지부지 안 모이게 됐거든요.
아무것도 안하고
아. 부모님 기일이구나 하고
맘속으로 좋은곳에서
지내세요 함
조용히 부모님 생각하면서
지내면 됩니다.
미리 납골당 다녀옵니다. 당일날은 이러저러한 상념으로 보내구요. 첫 기일은 당일날 제사지냈고, 그 담부터는 그냥 그렇게 지냅니다.
기일 전후로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와요.
그래도 인사는한번 다녀와야죠.. 남동생식구들이랑 온식구 다 같이 날짜 잡아서 산소는 다녀와요
저희는 납골당 아니고 .. 선산이 있어서 산소에 가서 인사드리고 와요 ..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도 옆에 있어서 거기도 가구요
제사 안지내면 그런 마음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