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가면 다시 검사해야하구요.
제 남편 2차병원에서 간암이라고 항암 얘기하다가 아산병원가서 간염치료제 먹고 정상됐어요.
암은 개뿔
대학병원가면 다시 검사해야하구요.
제 남편 2차병원에서 간암이라고 항암 얘기하다가 아산병원가서 간염치료제 먹고 정상됐어요.
암은 개뿔
의료믄제 해결을 진료비 올리고 절차 복잡하게 하는 걸로 해결????? 돌아이답네요
2차병원가서 온갖 검사 다하고 치료시기만 늦어지고 그게 제일 문제 아닌가요? 개인병원에서 알아서 판단하고 심각하다 싶으면 바로 3차병원 가라고 해주고 예약도 잡아주고 하는데 그 연결고리를 끊어버리면....
2000명 증원으로 시작해서
이젠 복구 불가능,
1970년대 의료로 돌아가네요.
환자만 힘들어요.
지금처럼 대학병원도 못 가요.
저희 아버지도 그런적 있어요..ㅠㅠ 근데 아버지는 암이었어요.ㅠㅠ
여기에서 미적미적거릴수 없을정도로요 . 저희지역 병원에서 판독을 못했는데 삼성병원가서 바로 판독해서 수술날짜잡고 수술했어요 .다행히 항암까지는 안해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조금만 더 시간경과했으면 항암까지 해야 될 지경이었어요 ..
지역 병원들 살아나겠네요
지역제한 풀어서 빅5만 커지더니
원래 3차 병원가려면 진료의뢰서 있어야하는데
이젠 2차병원 의뢰서만 된다는거에요?
공짜 아닌가요?
원래 3차 병원가려면 진료의뢰서 있어야하는데
이젠 2차병원 의뢰서만 된다는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
네. 예전엔 동네 내과에서 의뢰서 받아 바로 3차갔는데
이젠 2차들러가야된다는거 같아요.
한방병원도 2차죠? 대통령부부가 중매한 이원모 비서관 와이프(민간인인데 순방 비행기에 태웠던)가 한방병원 집딸이긴하던데...제 망상이겠죠
대형병원에서 안하는 이상한 시술도 많이 해요
저희는 작년에 동네 내과 1차, 2차, 그리고 3차로 갔어요.
교수가 은퇴하거나 그만두고 가는 곳이 2차인데요. 2차는 비급여시술 많이하죠.
기기도 낡았더라구요.
복부 CT 찍었는데 언제적 기계인지 색이 누렇게 ㅜㅜ
경우
2차 병원가서 검사 받고 의뢰서 받아
3차 병원가서 또 검사 받을 수도 있겠네요. ㅜㅜ
대학병원급인데 2차인 곳도 있어요. 이대 병원
2차병원 진짜 할말 많은데...
근데 진짜 미친게 아닐까 싶네요.
이럴거면 그냥 증원하지말고 원래대로 돌려놔라.
원상복구도 힘들어보이는데 대체 무슨 깡으로 이러는건지 이해불가네요.
2차 병원 의사들 대부분 페이닥터인데
병원장이 실적 눈치를 엄청 준다고 하더라구요ㅜ
2차병원 말들이 많더라구요. 가능한 안가고 싶은데
전에 신경외과의가 양심선언 인터뷰한거 있어요. 실적으로 쫀다고..
진짜 그래요.. 검사만 엄청나게 하고 결론도 없고 대학 다시 가라고 하고... 저도 처음엔 가다가 이제 안가요. 특히 한방 같이 있으면 거의 100%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