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차병원 의뢰서 있어야 상급병원 가능

...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24-08-30 16:58:35

2차 병원에서 치료 받고 검사 받고 하다가

안되야만 의뢰서 받을 수 있겠죠?

그냥 명의 진료 받고 싶어서 해달라고 하면 해주려나?

이제 빅5 대학병원은 아주 중증이거나 돈 있는 자들만 갈 수 있겠네요.

 

[속보]2차병원 의뢰서 없이 상급병원 가면 100% 자부담 (naver.com)

IP : 125.132.xxx.17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0 5:00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제발 원래대로 돌려놔줘요 진짜 왜 이러는거예요

  • 2. ㄱㄷ
    '24.8.30 5:02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기존에 대학병원다니는 부모님은 어떻게 되는거에요?

  • 3. ㅇㅇ
    '24.8.30 5:04 P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

    빅5을 안 가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나.
    암센터에서 치료 받으시는 아버지도 아무 문제없던데...
    의료대란이라길래 수술이며 방사선 치료며 차질 있을 줄 알았는데 의의로 순리적으로 진행되던더예

  • 4. 진짜
    '24.8.30 5:04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이론적으로는 맞는지 모르겠는데, 꽤 큰 2차 병원에서 중대한 오진으로 목숨 내놓을뻔한 경험이 몆번 있어서 불안하네요.
    1차 병원들은 오히려 감당 못할것 같으면 바로 진료의뢰서 써주시는데요,
    제가 경험한 2차병원 의사는 전원도 안시키고 절대 자신의 오류도 인정하지 않았어요.

  • 5. ..
    '24.8.30 5:04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기존에 다니던 분들은 다니시면 되겠죠

  • 6. 1ㆍ2ㆍ3차
    '24.8.30 5:07 PM (112.152.xxx.66)

    1차는 집앞 작은 의원? 내과 등등 인가요?
    2차는 집근처 종합병원 인가요?
    3차는 대형 ㆍ명의가 있는 큰 ? 병원인가요?
    의료보험료만 내고 병원 안가는 집 입니다

  • 7. 부자 말씀
    '24.8.30 5:08 PM (39.7.xxx.169)

    그까이꺼 100내고
    아니 300%내고라도

    안기다리고 북적이지 않는곳에서
    대접 받으면
    전문의 치료 받을수 있겠군

    윤통 고마우이

  • 8. ...
    '24.8.30 5:09 PM (125.132.xxx.171)

    기존 다니시는 분들도 2차 병원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할 것 같아요.
    안그러면 아직 빅5 등록 환자가 아닌 사람은 엄청 손해인거죠.

  • 9. 23
    '24.8.30 5:10 PM (118.235.xxx.95)

    부자 말씀.
    그까이꺼 100%내고
    아니 300%내고라도

    안기다리고 북적이지 않는곳에서
    대접 받으면
    전문의 치료 받을수 있겠군

    윤통 고마우이
    2222

    이게 의료 민영화 아닌가요?

  • 10. ...
    '24.8.30 5:11 PM (121.88.xxx.63)

    무조건 빅5로 몰리는건 시정되야 해요.

  • 11. ...
    '24.8.30 5:12 PM (125.132.xxx.171)

    대학병원 진료 대기가 너무 길어 집 근처 2차 병원을 몇 번간 적이 있어요.
    똑같은 질병이었는데 실적 때문인지
    검사며 시술을 엄청 권하더라구요.ㅜㅜ

  • 12. 121.88
    '24.8.30 5:13 PM (211.217.xxx.96)

    잘난척도 눈치껏하세요

  • 13. 울동네 2차병원
    '24.8.30 5:15 PM (211.234.xxx.217)

    거의 페이 닥터로 의사가 맨날 바뀌고
    의사 경력도 잘 모르겠음.
    주말엔 알바 의사고

    1차 병원은 의사 경력이나 자격증이라도 알지.
    페이 닥터는 맨날 바뀌니 잘 모르겠어요

  • 14. 이게 왜
    '24.8.30 5:15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잘난척인가요? 빅5 진료 보는걸 효도로 여긴다는 하소연글 올라오잖아요..

  • 15. ..
    '24.8.30 5:16 PM (118.235.xxx.83)

    부자 말씀.
    그까이꺼 100%내고
    아니 300%내고라도
    안기다리고 북적이지 않는곳에서
    대접 받으면
    전문의 치료 받을수 있겠군

    윤통 고마우이
    333

    이게 의료 민영화 아닌가요?
    333

  • 16. 아니
    '24.8.30 5:21 PM (211.211.xxx.168)

    지슴 수술을 못해서 대학 병원이 텅 비었는데 저걸 대책이라고 내 놓는 건가요?

  • 17. 항암중
    '24.8.30 5:23 PM (118.235.xxx.109)

    121.88
    잘난척도 눈치껏하세요
    22

    본인은 절대 빅5 가지 않겠죠?

  • 18. ㅇㅇ
    '24.8.30 5:24 PM (58.29.xxx.40)

    1차병원에서 암이나 중병 의심되서 3차가서 수술받고 낫잖아요
    굳이 2차병원가서 시간 끌고 거기서 수술하느니 마느니 싱갱이
    하고 그래야 한다면 환자만 힘든거죠

    중증 질환아니면 2차에서 진료받아도 충분하지만요
    전 동네병원 주로 다니고 오랜지병은 2차 다녔어요
    그래도 충분해서요
    그러다 1차병원에서 뇌종양이 발견되서 바로 3차병원가서
    수술했어요 중증질환이니까요
    2차를 거쳐야 했다면 진료일정 잡고 다시 진단받고 그랬어야겠죠

  • 19. 한숨
    '24.8.30 5:31 PM (175.223.xxx.113)

    거족들이 2차병원에서 얼마나 몹쓸 경험을 하고 뺑뺑이 돌고 3차가서 늦게 왔다 아예 바로 일찍 오셨으면 좋았을 거다 기존수술이 문제가 될 뻔한 여러가지 나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 그냥 어이가 없네요
    예전 얘기 하고 싶자도 않고 다 돌아가셨지만..
    그나마 윤가정부 이전 암 수술하고 이미 5년이 지난 가족이 있어 다행이라 해야할지

  • 20. ...
    '24.8.30 5:37 PM (118.235.xxx.41)

    만약 양심없는 2차병원에서 돈되는 환자 안뺏기려고 3차 안써주면 3차병원 가고 싶어도 못가는거네요.
    그래도 가고 싶은면 돈 100프로 다내고 가야하는...

  • 21. 기존에
    '24.8.30 5:44 PM (118.235.xxx.243)

    다니던 사람들은 그냥 다닌다구요? 헐..지금이라도 발 걸쳐놔야겠네요

  • 22. ..
    '24.8.30 6:07 PM (39.7.xxx.192)

    부자 말씀.
    그까이꺼 100%내고
    아니 300%내고라도
    안기다리고 북적이지 않는곳에서
    대접 받으면
    전문의 치료 받을수 있겠군

    윤통 고마우이
    4444444

  • 23. ...
    '24.8.30 6:09 PM (125.132.xxx.171)

    만약 저도 돈이 아주 많으면
    오히려 이 정책을 환영할 것 같아요.ㅜ

  • 24. 한마디로
    '24.8.30 6:34 PM (118.235.xxx.98)

    자부담 할거면 그냥 가도 된다군요

  • 25. 돈이 문제..
    '24.8.30 9:05 PM (116.120.xxx.216)

    돈많은 사람들은 맘껏 다니겠네요. 응급실도 3차도

  • 26. ㅡㅡ
    '24.8.31 7:40 AM (1.236.xxx.46)

    이상하게 방향을 트네요 ㅡ팩트는 의대증원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166 신동욱 원내부대변인"추석까지 한번만 봐줘라"/.. 5 ㅈㄹㅇㅂ하네.. 2024/09/11 1,467
1629165 성당에서 신부님,수녀님 차이 엄청 나네요. 28 ... 2024/09/11 5,174
1629164 태어난김에 음악일주.. 재미없어요 38 2024/09/11 4,959
1629163 아들이 고기만 보면 난리나요 16 111 2024/09/11 3,636
1629162 와인이 여러병이 들어왔는데요 술을 못 먹어요 8 2024/09/11 1,168
1629161 한가한 매장 주인입니다 10 // 2024/09/11 4,285
1629160 알바가 사장님께 추석선물 할까요 말까요 6 알바 2024/09/11 1,300
1629159 ‘독도의 날’ 기념일… 한 총리 “굉장히 열등한 외교적 정책” 8 zzz 2024/09/11 1,083
1629158 드라마..공주의남자 5 사극 2024/09/11 1,412
1629157 설거지 후 식기건조대 어떤거 쓰세요? 6 식기건조대 2024/09/11 872
1629156 붉은 고추를 말리는 계절 새댁 2024/09/11 306
1629155 구급차 부르고 "샤워할래요" 24 아니 2024/09/11 5,163
1629154 고3 어머니들 최저 있는 수시 어떻게 넣으세요?(수능 역대 최대.. 21 쥬아엄마 2024/09/11 1,957
1629153 김치 찌개 할 때요.  6 .. 2024/09/11 1,415
1629152 드럼 세탁기 9kg 두꺼운 이불 하나 정도 세탁할수있나요? 9 ... 2024/09/11 686
1629151 버튼식 냉장고가 안열리고 문이 여렸다는 경고음만 4 냉장고 문 .. 2024/09/11 398
1629150 전세자금대출 상환 질문드려요 6 ..... 2024/09/11 467
1629149 윤광 물광 아니고 뽀송뽀송의 극치였던... 15 산호수 2024/09/11 3,042
1629148 김건희.....'대국민 추석인사 영상' 22 .. 2024/09/11 3,786
1629147 어제 택시 기사가... 정말 짜증나네요. 8 2024/09/11 2,076
1629146 위시리스트 있으세요? 4 2024/09/11 754
1629145 cj대한통운 택배 이천hub서 며칠째 머물러 있는데 이거 왜 이.. 6 택배 2024/09/11 814
1629144 제 번호와 비슷한 번호로 자꾸 전화가 와요 2 2024/09/11 783
1629143 오징어초무침 7 손님 접대 2024/09/11 1,411
1629142 재수없다고 남 집앞에 소금 뿌렸는데요 5 세상에! 2024/09/11 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