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구들한테 제가 사장님한테 당한 억울하게 오해 받은 이야기를 했더니
사장님에 대해서도
나의 회사 생활에 대해서도 모르는 친구들이
사장님 편을 들면서 (사장님이 평소에 나한테 쌓인게 많아서 그랬을거다)
제 마음에 공감을 안해 주더라구요...
(상황을 알고 있는 회사 직원들은 100% 제 입장을 지지한 상황-오해를 푸는 과정에 사장님 말이 상처였고
현재는 오해가 풀린 상황)
억울함 + 억울함으로 마음이 더 억울하게 되었어요.
그 상황에 더이상 말하기 싫어 입 다물었는데
이 사람들은 친구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일로 손절하면 사람 한명 안남을것 같고...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