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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석때 아프지 마세요.

아프지말자 조회수 : 3,184
작성일 : 2024-08-30 13:52:30

정부가 응급실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인력 부족에 대한 특별대책으로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250%까지 올리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정부는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대책을 제외한 응급실 관련 상당수 대책을 연휴 이후에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조규홍 복지부장관은 지난 2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병의원들이 문을 닫는 추석 연휴에도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9월 11∼25일을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중증 응급환자가 제때 진료받도록 중증도에 따라 환자를 분산하기 위해 전국 29개 응급의료권역별로 1곳 이상 '중증 전담 응급실'을 운영한다.

중증 전담 응급실에서는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1∼2등급에 해당하는 중증 응급환자만 진료하고, KTAS 3∼5등급인 중등증(중증과 경증 사이) 이하의 환자를 진료하지 않더라도 진료 거부에 해당하지 않는다.

KTAS 1등급에는 심정지, 호흡 곤란, 의식 장애 등이 있고, 2등급에는 토혈이나 심한 발열 등이, 3등급에는 중간 정도 이상의 복통·두통 등이 해당한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중등증 이하 환자는 지역응급의료기관과 거점이 아닌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비상 주간에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기존 인상분인 150%에서 100%포인트 올려 250%까지 인상한다. 응급실 진료 후 수술, 처치, 마취 등에 대한 수가 가산 또한 기존 150%에서 200%로 인상해 중증 응급환자 수용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에는 올해 설 연휴 때보다 400여곳 많은 4천곳 이상의 당직 병의원을 운영한다.

또 기존 408개 응급의료기관에만 적용되던 '응급 진찰료 한시 가산'을 112개 응급의료시설에도 확대한다.

 
 
 

코로나19 환자와 관련해서는 협력병원 60곳과 발열클리닉 108곳을 설치해 가벼운 증상을 앓는 환자를 분산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의 90% 이상이 중등증 이하에 속한다.

 <a href="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82909362472952" target="_blank">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82909362472952</a>

IP : 14.52.xxx.1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8.30 2:14 PM (218.39.xxx.59)

    "추석 지나고도 유지."...라고 봤어요.

  • 2.
    '24.8.30 2:17 PM (118.235.xxx.243)

    유지..ㅠㅠ

  • 3. 븅신들
    '24.8.30 2:31 PM (112.149.xxx.140)

    응급실에
    교수님들이 지금 죽기 일보직전인데
    무슨수로???
    그나마 진즉 필수과들 지원좀 제대로 하지
    인기도 없는 필수과들
    사명감 가진 순진한 전공의들 다 내 쫓아놓고
    누가??
    의사가 돈만주면 로봇으로 변신하냐?
    정말 이해가 전혀 안돼있는 이 망할 정권들
    좀전에 이대 응급교수님 얘기 듣다보니
    버티고 있는게 감사하다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던데
    너는 돈만 주면 응급실 돌릴수 있냐?
    븅닭같은 것들아

  • 4. 백번 양보해서
    '24.8.30 2:33 PM (112.149.xxx.140)

    응급에서 받아준다 치자
    수술할수 있는 교수님들은 있냐?
    전공의들 없고
    연세드신 교수님들이
    로봇으로 변신해서 안자고 안먹고 수술해주냐?
    한심한 인간들

  • 5. ...
    '24.8.30 2:35 PM (211.36.xxx.153)

    환자 가족으로서
    권역별 중증전담응급실은
    언제쯤 발표될까요?
    권역별 1곳 이상이 가능할지도 의문이네요

  • 6. ...
    '24.8.30 2:37 PM (211.36.xxx.153)

    응급실 때문에 이렇게 불안한 연휴는 처음입니다

  • 7. 윗님
    '24.8.30 2:38 PM (112.149.xxx.140)

    지금 상황으로 보면
    잘 대처한다는 조건하에
    10년쯤 후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전공의들이 안 돌아오고 있는데
    교수님들이
    버틸수가 없어요
    일단 필수과는 이미
    힘들고 대접도 못받으니
    사명감 가진 특이한 의사들로 버티고 있었던 터라
    의사가 없어요
    필수과만이라도
    전공의들 다 돌아올수 있게
    큰 당근 던지지 않는한 백약이 무효라고 생각해요

  • 8. ...
    '24.8.30 2:43 PM (211.36.xxx.153)

    정부에서 문제없게 할거라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지요
    당장 추석연휴 때문에요
    노인이나 아이나 꼭 주말, 연휴, 야간에 아프던데요

  • 9. 필수과 의사가
    '24.8.30 2:43 PM (112.149.xxx.140)

    필수과 의사가 부족하다~~~~하니까
    모든 의사가 부족하다로 받아서
    2000명 증원 이딴식으로 나오는 바보들
    필수과 의사가 왜 부족한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머저리들이
    탁상행정으로
    부족해 2000명이다!! 이짓하다
    의료 망하는 과정

  • 10. ...
    '24.8.30 2:44 PM (211.36.xxx.153)

    2000명 증원 철회가 유일한 해결책 같은데
    어제 봤듯이 대통령이 저렇게 강경하니...
    환자 가족들만 애가 탑니다

  • 11. 211님
    '24.8.30 2:45 PM (112.149.xxx.140)

    병원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좀전에 이대병원 듣다 보니
    지금 그 교수님이 병원에 입원해야 하겠더라구요
    과로로요

  • 12. ...
    '24.8.30 2:47 PM (211.36.xxx.153)

    벌써 6개월이니
    외래가서 보면 교수들 말이 아니더군요
    연령대 있는 분들은 특히 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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