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이 못난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평생 연봉 3천에서 벗어나질 못해요
일은 엄첨나게 많이 하는데 연봉올릴 방법을 모르겠어요
주로 하는일은 쇼핑몰에서 전체적인걸 다해요
메인 배너, 팝업, 홈페이지 디자인부터 고객응대, 상품등록, 상세페이지
거기에 검색광고, 블로그 마케팅까지
정말 일이 끝나지 않는데
이분야 지원자가 많아서 그런지
연봉 3천대에서 올라가질 못하네요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정말 너무너무 살기는 힘들어지구
이쪽일을 때려치자니 또 할건없구
몸값을 올리고 픈데 이쪽분야는 어떻게 해야 연봉올릴까여
5천만원이라도 넘겨보면 소원이 없겠네요 ㅠㅠ
금융권에서 일합니다
오늘은 건강검진이라 연차 냈는데 방금 다 끝났고
연차임에도 불구하고 회사 들어가야 합니다.
보통 어렵거나 실적 성과를 내야하거나..
한 자리 하고있거나 임원급
이런일들이 돈 많이 벌죠..
학력이 보통 좋고 이런 사람 대부분이 직장 직업이.대체로 좋고
누구보다 20대를 치열하게 산 사람들...
글보니 온라인md인가본데..md 면 실적을 내야 돈 더주죠
좃소에서 치닥거리 여러개 하면 ..
어디서
애매한일 하면 애매한 인생 산다고...하죠
일반 사무직은 운과 자리찾기 같아요
저는 대학 졸업하고 외국계 몇군데 거치다 한군데 자리잡고 오래 있다보니 월급 오른 케이스.
처음엔 4800에서 시작해서 이제 2억이요
의사
변리사
외국계니 영어도 되어야 하고 근무년수 경력도 꽤 되는거 같아요
1억 넘긴 지 한참 되었고(경력상으로 10년 정도 되면서 부터), it 설계 합니다. 개발자들은 인도, 베트남 다양하게 함께.. 일종에 설계서 같은 걸 만들어요. 비지니스 분석을 해서 어떤 식으로 구현할지 설계를 하고 외국애들에게 설명하고 회의하면서 안 되는 부분 고쳐가고. 일 자체가 외국 애들만 상대하니까 개발/설계에 영어는 필수 입니다. 일 자체가 영어로만 하니까요.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저보다 훨씬 많이 받겠죠. 하지만 일주일에 3일 정도 일 하고 이 정도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연봉은 보통 세전말하는거니
세전연봉1억은 대기업회사원이면 거의 가능할것같고
2억은 대기업 부장급이거나 페이닥터 일 것 같네요
큰 회사로 이직하세요
그리고 쇼핑몰이면 성과가 나오지 않나요 그걸로 연봉 협상을 해가며 올리면 될 것 같은데
작은 회사나 오너가 사장인 회사는 잘 안 올려주더라고요..
세상은 똑똑하고 완벽한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저도 연봉 1억 이상 넘어서 자랑하고 싶어요. 현실은 무직.
연차 좀 있으면 그 정도 받고
자영업, 프리랜서 자유업도 능력, 경력따라 그 정도 받지 않나요?
대기업 임원 휴가도 읍어요.회의회의~~
20년 정도면
운도 필요해요.
금융권은 몇년지나다 보면 거의 1억 되지요
아이템 찾아서,쇼핑몰 창업을 하시면 되겠네요.
다 할줄 아시면 쇼핑몰을 하세요.
월급으로 버는 돈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내 일을 만들어서 시도해 보세요
대기업만 조금 다녀도 1억은 넘는곳 많아요
전 원글님이 위너 같아요.
모든 걸 다 하실 줄 아니까 아이템 잘 골라서
쇼핑몰 작게 시작해 보세요.
부업으로 해도 되는 거죠?
왠지 대박날 거 같아요.
원글님 화이팅!
부지런히 자기 계발해서 몸값올리셔야..쿠팡 셀러나 온라인 셀러하셔도 좋고요. 투잡으로 유투브 나 쇼츠하셔도 좋고 그 돈으로 투자배우셔서 돈 불리셔야 합니다. 자격증 공부를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내사업을 가질수 있는 자격증이요 장기적으로 부동산도 좋은거 같아요
가끔 상대적 박탈감 들어요. 얼마전 친정오빠 연봉이 6억이라는 말을 듣고 그날 하루종일 나는 뭐하나 싶었어요. 울오빠 회사 다닙니당. 이름들으면 알만한 회사요.. ㅠ ㅠ
저도 IT업종 디자이너인데 중간급정도인 제가 성과급빼고 7천정도받으니 위에 관리급은 억대받을것같아요. 누구나 들으면 아는정도의 회사예요.
저같아도 중소기업 특징 잘 이용해서
전천후로 뛰다가 내 사업 하겠어요.
그렇게 따로 비슷한 아이템 파서 나간사람들 좀 있어요.
대기업 오래 다닌 사람들은 자기 파트밖에 모르고
또 대접받던 사람들이라 자기사업은 더 힘들걸요.
참고로 많이 벌려면 회사 다녀서는 한계가 있고요. 결국 내가 주인인 내 사업해야 가능합니다. 여러 분야를 다 알아야 하는 경험 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0대 중반인 딸 친구들이 다 스카이 나왔는데
삼성과장인데 연봉 1억이라고 하네요
다른 친구들도 대졸 하자마자
은행에 근무하는데도 그 정도 하나봐요
58.29님 오빠분은 임원 이신가요? S전자 상무도 6억은 못받는데 어디길래 6억을 받으시는지 궁금하네요
제1금융권 본사 임원이에요
연봉8억이라 들었어요
S전자 부사장도 초임은 계약 연봉 6 못찍는데
저런 사람 뭘까요?
공대 나와서 과장이래요
20년전에 친척분 금융권 사장이었는데
연봉 3억 넘었었어요
20년전애도 그랬었는데 지금은 ㅎㄷㄷ
박사까지 단 친구인데
연봉이 1억이래요
s전자 임원이 6억을 못받나요?
부인이 김앤장 중견변호사보다 많이 받을 거라고 자랑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요
성과급이 쎈 것 아닐까요?
삼전 계약연봉은 6억안돼도
이것저것 많이 붙어서
원천징수보면 훨씬 높잖아요..
삼전 부사장 계약연봉은 6억안돼도
이것저것 많이 붙어서
원천징수보면 훨씬 높잖아요..
윗님.. 대부분의 임원은 6억안돼요.
연차가 쌓이고 임원중에서도 급이 좀 높아야 가능
아무래도 금융권...
대기업 말고 어지간한 중기업 한 20년 다니면 1억은 찍어요...대기업이면 10년차 안쪽으로는 당연 1억 찍고요
저희오빠 외국계 회사요.ㅠ ㅠ 근데 일은 엄청 하는것 같아요. 엄청 바쁜것 같더라구요.
IT 업계에서 몇년 있어서 잘한다고 검증 되면 연봉이 오릅니다.
대신 근무시간 정해진 시간이 없습니다. 주 52시간 근무 따지지 않습니다.
저는 금융권 부서장급, 남편은 화학 대기업 임원이예요.
여기까지 오는 거 쉽지 않았습니다.
부친상 중에도 오후에 잠깐 출근하기도 했고,
월화수목금금금 하다가 과로로 쓰러진 적도 있고,
최고로 일 많이 했을 때는 2박 밤샘 후 3일차에 야근 후 퇴근.
남편 암수술 다음날 CEO 보고하느라 잠깐 출근도...
세상에 거저 먹는 돈은 없습니다.
음....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고연봉 받는 사람들 학벌이 높죠.
학벌 필요없다 쓸데 없는 국영수만 외운다 하지만
둘러보면 서연고 가는 애들은 진짜 똑똑한 건 사실이죠.
남편이 1억2천정도 되는데 it외국계 회사 다녀요
연차 23년 첫직장 외국계라 그런지 일주일에 3일 출근 2일 재택
오늘도 재택인데 잠깐 오전 일하고 쉬고 있어요 가끔 부럽긴 한데
본인말에 의하면 업무스트레스는 꽤 높답니다
50대초반인데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 대기업 비슷한 외국계 거의 대부분 1억정도 받아요
직접운영 추천!
그냥 받은거 아니고
지난해 실적평가를 해서 받은거라고 하셨잖아요.
2억을 줘도 아깝지 않을 직원이라는 소리.
웹개발해요
그 정도로 하실 수 있으면 자기 사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자리잡으면 연봉 1억보다 수익 잘 나실거 같아요.
외국계 투자회사
올해 3억 5천 넘겼습니다
실적에 많이 스트레스 받긴해요
남편이 이직하면서 대표이사가 되니 연봉이 2억 중반이 됐어요
역시 임원을 해야 2억을 넘길수가 있더군요
일반 회사원은 1억 초반이 한계
공무원은 장차관도 1억 중반이 채안되거든요
외국계 회사는 다른가보죠
대기업 20년 경력 넘은 동기들..
남편은 대기업 거쳐 중소기업인데.. 반도체 관련 해외 영업합니다. 경영학 전공하고 외국어 능통하고.. 중소기업이라 그만한 스펙이 구하기 힘든가봐요..
대기업 십년차 넘고 성과금 합쳐서 1억 넘어요 1억 넘으면 세금 많이 내요
저 외국계회사 임원으로 퇴직했어요. 연봉 많이 나와요. 그런데 올해초에 로칼 회사 알바하라고 해서 심심해서 갔다가 추노함요.. 월급도 적고 일도 많고... 그때 보니까 중소기업 다니시는 분들 급여가 상당히 낮더라고요.. 너무 높은 곳만 보고 살았던 것 같아 반성했습니다.
사촌 남편이 삼성역에 있는 애플에 다니는데
연봉이 2억 이라고 했어요
세금이 많이 낸다고 했어요
월급쟁이는 진짜 유리지갑이라 연봉높아도 세금 많이 내요.
남편 it업체 관리자급 연봉2억 바라봐요
박사 학위있고 50넘도록 수험생처럼 공부해요..ㅠ
대기업 부장 입니다.
연봉 1.5
대기업 부장 1.5 ...
연봉 저세상인 사람들은 사모펀드 외국계 투자회사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