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증수술-마취수가 대폭 인상…3년안에 3천개 수가 조정한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58129?type=breakingnews&cds=news_edi...
정부 “중증수술-마취수가 대폭 인상…3년안에 3천개 수가 조정한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58129?type=breakingnews&cds=news_edi...
필수과 수가 너무 낮았던거 올려주는거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수가올려준다고 촛불들일은 아닌듯.
필수과는 올리는 게 맞고 다른 걸 내려야 하는 거에요. 진짜 나이드신 분들 어디 쬐금만 아파도 침 맞고 이비인후과 일 년 내내 다니고 -_- 이런 건 수가 내려야 합니다.
이건 올려줘야하는게 맞죠
단 그렇게 벌어들인 수익이 마취과나 어려운 수술하는 외과 의사한테 정당하게 지급되야하구요
근데
그렇게 올려줘도
이렇게 의대정원 늘려도
그런 힘든 기피과 의사가 늘어날지는
의사들 소관이구요
침도 너무 싸고, 이비인후과도 너무 싸서 일년내내 다니는거 거든요.
이걸 왜 비난하죠?
동네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 고정 루틴이 아침에 한의원 가서 침 맞고 시작해요 -_- 진짜.. 어디서 돈이 줄줄 새고 있는지 알고나 좀.. 원글님은 얘기를...
재정은 남아 있대요?
진즉 해달라 할때는 나몰라라
2000명 떠들어 놓고
이제 민심이 무섭긴 한가 보네요
근데
2000명 철회 안하면
전공의들 안들어 올텐데
그때는 전문의 초빙이라도 해야 할텐데
건보재정 또 대폭 인상인가요?
아님 민영화 인가요?
낙수효과로 중증수술 하게 한다는 계획보단 낫죠.
기피과다...다 피부과 일반의를 한다 그래도
지금도 어딘가에 흉부외과 ,산부인과, 외과 수련의가 있어요. 싱기방기하게도
근데 힘든 수련의생활다하고도, 전문의 따고 나면 교수자리 없는 이상은 자기 배운걸 못풀어먹는거죠.
그걸로 밥벌어먹기가 힘드니까.
제대로 주면 당연히 알아서 필수과 수련받으러 들어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힘.
힘들고 어렵고 생명과 직결된 필수과들은 그에 맞는 보상을 당연히 해줘야죠.
평균만큼 올려야지요..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자잘한 질병으로 동네 병원 드나는것은
목숨에 지장있는게 아니니
수가 올려서 좀 덜가게 했으면 좋겠어요.
본인 부담금은 올리고, 보험 부담금은 내리고
대신
필수과나 중증은 개인 부담금을 올릴게 아니라 보험수가를 올려야지요.
생명과 관련있는건데 생존권이잖아요.
이런 생존과 직결된 부분은 지금 산정특례처럼 보험으로 어려움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야지요.
세금은 어디서 나는데요..
수가 먼저 하고 증원을 얘기하던지 했어야쟈
필수 수가를 올리지 말라는게 아니라 순서고 뭐고 없이 막던지는생각없음이 답답해요...
힘들고 기피하는 과는 더 올려줘야죠
의료비 폭등
전기.가스 폭등
가벼운병들 개인부담 부터 올려요
그리고 올려줘요
의료계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던것들
먼저 정리 하고
수가 올려줘요 제발
덮어놓고 문제 만들고
땜질처방 해가면서
모두다 죽게 하지 말구요
지금도 식구 둘에 의료보험료
월 100씩 내고
병원은 거의 안가는 사람들
건보료 더 올리면 어떡하라구요
차라리 민영화가 낫죠
솔직히 침 맞고 이런 건 국가에서 수가 줄 필요도 없어요.. 본인 부담금으로 100프로 다녀야지. 어디 쑤신다고 매일 침 맞으러 다니고 -_- 답답...
먼저 수가 조정부터 하고 해요
수가 조정 안하고
건보재정도 바닥이라면서
그 돈은 어디서 구할건데요?
또 전국민에게 일률적으로 인상할건가요?
가벼운 병에 병원 많이 드나드는
환자에게 더 많이 물린 다음에 해요
[속보] "지역 국립대병원 연 2천억 투자…총액인건비·총정원규제 폐지"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02984?sid=102
정권이 하는짓이
일반 국민들 생각보다도 모자라니
정말 국민된 입장
환장할 노릇입니다
사람 많나봐요
너도나도 올려줘야 한다고
3000개면 주요 질환 수가 다 올린다는건 웨만한건 다 들어가지 않을까요?
재정때문에 못올린걸
해맑기도 하네요.
그 덤터기는 우리가
수가먼저 얘기하며 증원 반대 하시는거보니 의사가족이세요?
순서 없는거 답 없는거 이미 없어진 물이고
개판된거 마찬가지에요
앞으로 건보료 폭탄이 눈앞에 너무 빤히 보여요
적어도
수가조정 하겠다가 먼저 나와야 할 말 아닌가요?
이 정권은 도대체 왜
통계 이런거 놓고 협의하고 확인하고 실시 하는게 아니라
아침에 출근해서
어떤 개새퀴가 우려 표명하면
그냥 대책 발표하는 식으로 보이게
행정을 하는건가요?
여기로 빠져나가는것 수사해라
동네 병원 다니는 본인 비용 부담 늘려야합니다
의사들 달래려고 수가 올리기 시작하는 군요.
가만 놔두면 반이라도 갈걸
건드려 국민 손해.
응급실 대란. 수술실 대란,
의료 개판으로 가네요
윤가 개소리할때 이리될줄 알았음
건보재정 먼저
국민앞에 밝히고
국민 의료 정부 협의해서 해주세요
정부를 믿을수가 없어요
수가 올리는것도 좋고
응급실 이용 제한하는 것도 좋죠.
다만 절차와 논의를 무시하고
누가봐도 이 사태 의사달래기 위한 게 뻔한
이따위 발표.
정부불신!
코로나때 검사 6만원 백신접종 1회 3만원씩
독점해서 건보 왕창 뜯어 먹었던건 생각 안하나보네?
의사들 과한 독점항목들 경증질환 자비부담 높이고
의사들이 허위로 건보청구 한거 외국인들 특히 조선족들
가족들까지 끌고와서 건보 해먹은거 제대로 잡아내도
필수의료수가 높여주고도 남겠네
아무 근거도 없이 2천명 던져놓고
시간 끌면 될 줄 알았는데 이미 전공의는 사직하고 돌아올 생각 없는데
이제야 이것저것 던져보지만 역시 생각없이 던지는 거 나중엔 이래서 못해준다 저래서 못해준다 할텐데 저런 등신 머저리 정부를 믿고 인생 진로를 돌릴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전공의 줄이고 전문의를 늘린다고?
씨를 뿌려야 수확이 있지,
전공의가 수련 받아서 전문의가 되는건데
전공의 없애면 전문의는 하늘에서 떨어지나?
5년짜리 정권이 나라의 100년을 망쳐놓네
같은 방법으로 의약분업때 많은 이익 이끌어냈죠
같은 상황인듯.
그래서 정부나 의사나 개긴도긴. 결국 밥그릇지킴이
건보지원은 막았어야..
퍼주질 말았어야지
그렇다고 필수과 수가를 반의반값으로 후려치면 되나요??
발표라구요.
아마 지금 올린다는 수가는 이미 오래오래전부터
낮은 수가라는거 건강보험공단에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안올려주던거
올려주는걸거에요.
갑자기 3000개 수가 명단이 똭..어디서 나왔겠어요.
그래서 의보 금액 오른다고 이미 82에서
여러번 거론 됐는데요
두고보세요 3배로 오를거고
민영화 초석 작업
욕나오네요.
문제는 필수과는 올려주고 성형.피부.미용.안과이런건 내려야하는데 의사들끼리 이걸로 양보안하고 싸우니 문제죠.
재정은 정해져 있는데 여기서 지들끼리 손해 안보려니 문제
한의원, 필수적이지 않는 진료 의료보험 안해주어야 합니다.
필수의료는 의료보험 OECD 평균은 되게 인상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미 피부쪽으로 빠진 필수 의료 전문의가 본인 전문직으로 돌아옵니다.
언제 학생 뽑아서 언제 전문의가 되는데요. 군대까지 14년 걸려요.
현재 교육 시스템 다 무너뜨리면 다시 세우는데 오래 걸려요.
전공의는 도제식 교육에 필수 입니다. 전공의 안하고 전문의가 될 수 없어요.
성형.피부.미용.안과이런건 내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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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는 전부 보험재정이랑 상관없는 거죠..
그리고 우리나라 피부,미용,안과,성형,치과 이런거 다 싸서 외국에서 한국에 치료하러와요.
피부 성형 이런데는 다 비보험이어요
알고 까요--
모르면서 의료계 욕하고싶어서 막 지르네
이제 다 갔어요
한국만 유별났던 배달문화와 무리한 의료쇼핑
누군가의 희생으로 그 동안은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다른 선진국들처럼
제대로 된 인건비를 지불해야 서비스를 받는시스템
퇴행...서민 팍팍.
중증질환자는 국가에서 보조를 많이 해주고 가벼운 질환으로 병원 출퇴근 하는 건
자비부담 높여야죠
보험급여항목도 있기는 하죠. 비급여 항목이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근데 경쟁이 치열해서 가격 엄청 낮아지지 않았나요
노인분들은 진료비가 1500원인가밖에 안해요 그러니까 병원을 자주 가시는거죠.
노인복지도 좋지만 현실적인 치료비 받아야죠.
저희 친정엄마 돈 많으신데 매일 병원 가셨어요. 워낙에 싸니까.
우리나라 전반적인 시스템을 철저히 망가뜨리고 있네요. 이새끼를 어떻게 끌어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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