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북촌이나 서촌)에서 중간 사이즈 단독주택 알아보는데 정말 찾기 힘드네요.ㅜㅜ
이 동네는 단독은 집이 정~말 크거나 아니면 실평 20평 이하거나 둘 중 하나네요.
(부지가 100평 훨씬 넘거나 40평 이하거나 ㅜㅜ)
부암동 초입에 적당한 매물 (전세)이 있는데, 입지는 안 좋지만 그래도 초입이면 경사도 덜 지고
버스정류장도 가까운데 괜찮을까요? (회사는 북촌)
종로구(북촌이나 서촌)에서 중간 사이즈 단독주택 알아보는데 정말 찾기 힘드네요.ㅜㅜ
이 동네는 단독은 집이 정~말 크거나 아니면 실평 20평 이하거나 둘 중 하나네요.
(부지가 100평 훨씬 넘거나 40평 이하거나 ㅜㅜ)
부암동 초입에 적당한 매물 (전세)이 있는데, 입지는 안 좋지만 그래도 초입이면 경사도 덜 지고
버스정류장도 가까운데 괜찮을까요? (회사는 북촌)
부암동 좋아하는 저는 말씀만 들어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요.
부럽습니다.
좋은집 찾으시길 바래요.
평지생활자들은 겨울에 눈이라도 오면 극한체험 해야한다.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헬이다. ㅜㅜ
말 한 곳에 두 집이 한채집을 1-3층 나눠 가져 쓰는 집에 사는 지인이 있는데
살긴 좋다 했어요
나쁠 이유가 없죠 뭐
좀 높다..? 정도인데 그 지인도 버스 정류장 근처라 글쎄요
그 집 애들이 좀 힘들었으려나
부암동은 경사가 있는 곳이 많아요.
말씀하신 곳이 세탁소 근처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래도 생활에 불편이 많을듯 합니다.
청운동이나 옥인동에서 찾아보는건 어떠세요?
미니 한옥들 많아요. 가격은 모르겠는데
작은 마당있고 예뻤어요.
언덕은 아파트던 주택이던 전 결사반대요.
한번 미끄러져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거에요. 예전에 언덕에 아파트 살았는데 엉덩빵아 많이 찧었어요.
너무 살기 불편해 보이던데요.
친구가 옛날에 부암동 동사무소 뒷쪽에 살았었어요
그전에는 건너편 환기미술관 골목에 살았구요
아주 가끔 놀러갔는데, 분위기 좋고 다 좋은데, 정말 눈올 때 한번 가봤다가 ㅎㅎㅎ
북악스카이웨이, 인왕스카이웨이 시작하는 입구라서 눈 올 때 제설 작업 아주 잘하는 동네이긴 해서 큰길은 웬만해서는 문제가 안생기는데, 주택가 골목은 뭐라 말할 수가 없어요
차로 골목 들어갔다가 죽을 뻔...
근데 그것도 벌써 엄청 오래전 일이니, 요즘엔 달라졌겠죠.
그리고 그렇게 큰 눈이 서울에서 며칠이나 온다구요.
무계정사 근처인가 봐요? 거기는 완전 평지 아닌가요? 몽유도원도 그려진 곳이 거기라던데요. 봄에 거기서 바라보는 북악산 풍경이 몽유도원도래요. 요즘도 여전히 예쁘던데.. 전세면 2년 살고 아니다 싶으면 나오면 되니 일단 살아보세요. 북촌이 직장이라니.. 날 좋은 때면 걸어서 출근하기도 좋겠네요.
부암동에서 30년째 살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요즘은 가게들이 많아져서 눈 오면 칼 같이 치워서 예전의 눈 치우던 낭만은 사라졌네요ㅎㅎ
전세로 들어가세요
환기미술관 근처 주택 전세 6년 살았어요.
저는 북서향이라 너무 추웠어요.
그거랑 눈 많이 올 때 힘들었어요.
무계정사 근처면 비교적 평지구요.
집 앉은 자리 잘 보세요. 향이 정말 중요해요. 부암동 많은 집들이 서향이 많습니다. 전 겨울이면 집에서도 장갑을 끼고 살았습니다.
차없이 살면 괜찮지 않을까요.
눈 오는날 아이언 신고.
직주근접이라 좋은데요
놀러 자주 다니는데 그냥 관광지지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
여행자 모드로 잠시 들리거나 머물며 보기 좋은 거하고
삶의 주거지로 사는 건 별개이니까요
과외 다니면서 경사로 때문에 욕했던 기억이 ㅋㅋ 심지어 집 안 현관에서 거실까지 계단이 높아서 다리가 후들거렸네요. 그냥 관광지로만 좋은 듯 싶어요. 무릎 관절 안 좋은 분들은 수명이 줄어들 것 같던데요. 한번 세게 넘어지면 119 불러야됩니다.
부암동 주민센터 200미터, 세븐일레븐 바로 뒤쪽이에요.
석파정 길건너면 대로인데 무슨 상관일까요 가보시면 알겠죠
석파정 길건너라 한 적 없는데요. ^^ 부암동 주민센터 근처입니다.
(석파정 길건너라고 한 적 없는데요.^^ 부암동 주민센터 근처요. 석파정에선 위로 더 올라와야죠?) 옥인동, 효자동, 삼청동이 우선 순위라 열심히 찾았는데 일단 매물이 없네요. 특히나 전세는 씨가 말랐어요. ㅜㅜ
어둔 굴같고 어덕이 많고 못사는 동네같어요
직장이 북촌이면 오히려 그쪽보다 다른 쪽으로 알아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동네 아직도 핫한 불이 안꺼져서 집도 없고 가격도 비쌀텐데요
낭만은 덜하겠지만, 명륜동, 혜화동, 대학로, 삼선교 동선동, 동소문동 쪽으로는 마땅한 집들이 오히려 많을 것 같습니다만...
문제는 이짝동네도 단독주택이 자꾸 줄어들어서 마땅한 집이 많지는 않겠지만, 부암동보다는 북촌쪽으로 교통도 훨씬 좋고 조건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만...
거기 전세는 얼마나 하나요?
부암동 평창동 성북동 로망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다니는데
경사도로보면 부암동이 최고인듯해요
평창동은 도로가 넓어서 그나마 괜찮은데
부암동은 도로도 좁아서 아랫동네 아니면
차가지고 다니기가 힘들정도이던데요
교통좋은 삼선교 한성대입구쪽 알아보겠어요
그 근처에서 자취한적 있는데.. 그때 당시에는 상당히 살기 불편했어요.
그때 서울에 눈도 많이 왔고, 그걸 떠나서 주변에 편의시설이 너무 없죠.
지금은 있으려나요? 마튼, 병원 등등.. 다 밖으로? 나가야해서 생활하기엔 안좋았어요.
동네 분위기는 고즈넉하니 좋을수도.. 아닐수도..
이 동네는 단독은 집이 정~말 크거나 아니면 실평 20평 이하거나 둘 중 하나네요22
원글님 저 두 달 전에 부암동 평창동 집 알아보다 내려놨어요
싱글인데 20평 이하는 좁고 아니면 대저택이라 괜찮은 집이 없고 나이는 많지 않지만 오르막내리막길 때문에 걷기도 운전도 힘들겠구나
쭉 살았던 사람들이 악숙하게 살아가야 하는 동네구나
이 동네는 단독은 집이 정~말 크거나 아니면 실평 20평 이하거나 둘 중 하나네요22
원글님 저 두 달 전에 부암동 평창동 집 알아보다 내려놨어요
싱글인데 20평 이하는 좁고 아니면 잔디 관리해야하는 대저택나이는 많지 않지만 오르막내리막길 때문에 걷기도 운전도 힘들겠구나
거의 고향 처럼 오래 전 정착한 사람들이 악숙하게 살아가야 하는 동네 같아요
심지어 그 쪽 동네에서 아파트 찾는 건 안 내켰지만 아파트 주변도 마저도 다 언덕
엄마가 너 이쪽으로 이사오면 난 못 오겠다고..
이 동네는 단독은 집이 정~말 크거나 아니면 실평 20평 이하거나 둘 중 하나네요22
두 달 전에 부암동 평창동 집 알아보다 내려놨어요
싱글인데 20평 이하는 좁고 아니면 잔디 관리해야하는 대저택나이는 많지 않지만
오르막내리막길 때문에 걷기도 운전도 힘들겠구나
거의 고향 처럼 오래 전 정착한 사람들이 악숙하게 살아가야 하는 동네 같아요
심지어 그 쪽 동네에서 아파트 찾는 건 안 내켰지만 아파트 주변도 마저도 다 언덕
엄마가 너 이쪽으로 이사오면 난 못 오겠다고..
이 동네는 단독은 집이 정~말 크거나 아니면 실평 20평 이하거나 둘 중 하나네요22
두 달 전에 부암동 평창동 집 알아보다 내려놨어요
싱글인데 20평 이하는 좁고 아니면 잔디 관리해야하는 대저택 나이는 많지 않지만
오르막내리막길 때문에 걷기도 운전도 힘들겠구나
거의 고향 처럼 오래 전 정착한 사람들이 악숙하게 살아가야 하는 동네 같아요
심지어 그 쪽 동네에서 아파트 찾는 건 안 내켰지만 아파트 주변 마저도 다 언덕
엄마가 너 이쪽으로 이사오면 난 못 오겠다고..
병원은 왠만한건 다 가까이 있어요.
배달은 마트배달과 새벽배송등 크게 불편한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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