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의자에 온종일 앉아 문서 들여다보는 직업인데
잠깐 일어나서 움직일때 골반 다리가 아프면서 에구구 소리가 나옵니다
처음 몇발자국 뗄때는 몸이 삐그덕 삐그덕 대는것 같구요
최근 몇년사이 이렇게 되었는데
이게 갱년기 증상인가요?
평생 지금까지 잠은 너무 많아 고민이고
땀나거나 빈맥 이런 다른 증상은 전혀 없어요
55세
의자에 온종일 앉아 문서 들여다보는 직업인데
잠깐 일어나서 움직일때 골반 다리가 아프면서 에구구 소리가 나옵니다
처음 몇발자국 뗄때는 몸이 삐그덕 삐그덕 대는것 같구요
최근 몇년사이 이렇게 되었는데
이게 갱년기 증상인가요?
평생 지금까지 잠은 너무 많아 고민이고
땀나거나 빈맥 이런 다른 증상은 전혀 없어요
노화 갱년기죠.
운동 하셔야 합니다.
백날 병원 다녀봐야 그때 뿐이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발디디는 순간 아프구요. 사무실서 의자에서 일어나 발 디디는 순간 무릎 아파요.. 안그래도 지금 화두가 무릎이에요저도
아직도 매달하는 생리
그날 전에 두통부터 온 몸 관절이 다아파요
이걸 25일마다 반복해요 ㅠ
2일 전이요.
쑤시고 아프면 2일 뒤에 비옵니다.
내몸이 일기예보.ㅠㅠ
너무 웃기게도 날씨가 찌뿌둥하면 무릎이 시큰거리네요.
얘 며느라 빨래걷어라 이게 나한테 해당하는 나이가 되었어요.ㅎ
운동하라는 신호입니다
그것도 근육운동요
맞아요.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나이라서 한자세로 오래 있으면 뻣뻣해져요.
근육이 많아야 혈액순환이 잘 되요.
병원에 가져다줄 돈 수억 법니다.
당장이라도 일주일에 두세 번 헬스 시작하세요. (근육 운동 위주)
폐경 아니고 28일 주기로 생리중인데
전 생리 2일 전부터 끝날때까지 온 관절이 풀어지는 듯 힘드네요.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온몸이 다 멍든 느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