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지인이 구내식당 밥 사준다고
해서 갔어요.
우리 사무실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요.
다른 동료도 아는 사이라 같이 갔어요
밥 맛있게 먹고 커피도 사준다고 해서
커피 공간으로 갔지요.
저는 라떼, 같이 간 동료는 아메리카노 시켰어요.
하나에 1600원,
캡슐 크기는 일반 크기보다 세 배는 컸어요
여기 라떼 맛있어요~
우리 초대한 지인이 옆에서 그러는데
정말, 진짜 맛있었어요.
(제 입맛 - 커피맛 잘 모르고 아메리카노는 거의 안먹음)
라떼 맛있게 먹은 기억 포함 세 손가락에 들 정도.
아메리카노 마신 동료는 별로였대요.
이 정도면 캡슐 머신 들여놓을만 하다 싶어서
그 기계를 검색했는데 280만원.
깨끗이 포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