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딸이 매우 마르고 허약해요
밥도 잘 안 먹고 매번 코로나 감기 걸리고 비실거리네요
보약을 지어 먹여볼까싶었는데
동네 대학 한방병원에서 추석 맞이 세일을 한다해서
세일하는 경옥고를 먹여보면 어떨까싶은데
어느게 더 나을까요?
(공진단은 너무 비싸서 못먹이겠고요)
고2딸이 매우 마르고 허약해요
밥도 잘 안 먹고 매번 코로나 감기 걸리고 비실거리네요
보약을 지어 먹여볼까싶었는데
동네 대학 한방병원에서 추석 맞이 세일을 한다해서
세일하는 경옥고를 먹여보면 어떨까싶은데
어느게 더 나을까요?
(공진단은 너무 비싸서 못먹이겠고요)
다 필요없고,
한우 안심 3센치 두께로 잘라다가 한 개씩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여보세요.
없던 힘도 벌떡 일어설거에요.
우리 딸아이 힘 없어서 학교 다녀와서 신발도 못 벗고 거실에 뻗을때도 후다닥 한우 불고기감 사와서 몇 개씩 로스로 구워서 밥 위에 올려줬더니 멀쩡해졌어요.
우선 밥부터 잘 먹어야죠
고기 전복 낙지 장어 좋다는건 다 해먹였어요
몇달마다 링거도 맞고요
경옥고는 잘 모르겠고 보약은 효과있어요
링거는 그냥 기분탓이지 효과없구요
고기 맨날 먹여도 비실대는 애들은
확실히 보약 효과 좋아요
제가 임용준비할때 완전 효과보고
장시간 공부가능해서 전 보약 추천해요
둘 다 효과 좋은데
저라면 먼저 한의원 진맥 받게 하고 한약 먹이겠어요. 확실히 체력이 좋아지거든요. 다음에 경옥고를 먹어요.
제가 체력이 바닥 나 얼마 전까지 한 달 정도 한약 먹은 사람입니다.
제가 먹어봤는데 그닥이었어요
여고생들은 한살림 흑염소를 많이 먹어요
한약 먹을 수 있는 아이면 경옥고보다는 한약요
맛이 써서 한약 못먹는다는 애들은 먹기 편한 경옥고.
진맥보고 한약짓는 게 효과 훨씬 많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