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식물들을 사고 또는 화분과 그외 비용으로 씁니다.
아파트 살때도 집에 꽃이 꼭 있어야해서 그에대한 비용이 들어가긴 했습니다만,
제 화장품과 옷 같은것에는 돈을 안써요..물론 밖에서 커피나 지인들과의 외식비도
거의 없죠. 그냥 작은 정원 가꾸고 그에 필요한것에 돈을 쓰는 재미로 살아요.
물론 아이들은 다 커서 독립해서 살고있긴한데, 드문드문 주변 분들이 좀 사치스럽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서 가끔은 이런 소비가 적절한가의 고민도 되긴합니다.
그래도 식물과 꽃들이 저에게 주는 위안들이 좀 크기에...제가 넘 지출이 지나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