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양념 진하게 닭도리탕을 했어요.먹는 중간에 뜨겁고 매운지
물을 마시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엄마 정수기 필터 갈았지?
필터 갈은 맛나.
시상에 3시쯤 코디님 오셔서 갈고 갔거든요.
저 진짜 너무 놀랐어요.
얘 뭐죠?
어제 저녁에 양념 진하게 닭도리탕을 했어요.먹는 중간에 뜨겁고 매운지
물을 마시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엄마 정수기 필터 갈았지?
필터 갈은 맛나.
시상에 3시쯤 코디님 오셔서 갈고 갔거든요.
저 진짜 너무 놀랐어요.
얘 뭐죠?
제가 생수소물리에 하라 할 정도로 물맛 잘 골라내는데
절대 미각은 아니고 ㅎㅎ 입이 쬐끔 예민한 편이예요.
제가 생수소물리에 하라 할 정도로 물맛 잘 골라내는데
절대 미각은 아니고 ㅎㅎ 입이 쬐끔 예민한 편이예요.
따님도 미각이 예민해서 잘 골라내시는듯
후각도 예민할 거예요.
미각은 후각 없이 성립 못 함!
저 집 사람들은 다 알아요.
이런 사람 많이 봤어요.
저는 정수기필터 교체 한 날은 정확히 알아요. 물이 가볍게 느껴지거든요. 맛이 아니라 뭐랄까 느낌이라 해야 하나 암튼 한 예민해요.
그 정도는 미각이 둔하지 않는한 알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