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자기 소개 시간인데 반바지에 빨간티 입은 술톤가득한
영식이 0표 받고 내려오고 뒤따라 본인은 예측 못했다지만
우리는 다 예측한 0표 받고 영철(의사)이 내려오며
두 사람이 가까워지자 영철이 영식에게 탕수육에 소주로
먹자며 메뉴 의논하는거 저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
무려 자기 소개 시간인데 반바지에 빨간티 입은 술톤가득한
영식이 0표 받고 내려오고 뒤따라 본인은 예측 못했다지만
우리는 다 예측한 0표 받고 영철(의사)이 내려오며
두 사람이 가까워지자 영철이 영식에게 탕수육에 소주로
먹자며 메뉴 의논하는거 저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
못난 놈들은 얼굴만 봐도 즐겁다
이말이 떠올라 저도 웃겼어요
16기 돌싱에서 테이프까까 했던 사람이랑
건들거림이 비슷해요.
상철이 0표 받고 내려오니 고독정식 아찌들 매우 좋아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