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이체하는데
8550원이라 했더니 8500원 찍네요 ㅎ
8550원이요. 하니 아 50원? 하고
그냥 보냄
기분이 안좋았어요. 50원에 ..
옆에서 이체하는데
8550원이라 했더니 8500원 찍네요 ㅎ
8550원이요. 하니 아 50원? 하고
그냥 보냄
기분이 안좋았어요. 50원에 ..
50원을 동전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숫자만 치면 되는데 왜!
으이구 쪼잔하다.
요즘 별의 별 인긴이 다 있네요
50원으로 부자 되겠네요 참 기가 막혀요
이밖에도 짜증나는 에피들이 매번..
볼 수록 별로다 싶은데, 모임의 다른 분들이 다 좋아서 계속 봐야하는게 괴로워요 ㅜ
보내는 사람이랑 어울리세요
보내는 사람이랑 어울리세요 222
원글님 다른 애피도 듣고 싶어요 ㅜ
다양한 사람들 성격이 보여요. 금액 올려 보내는 사람 깎아 보내는 사람 정확하게 보내는 사람.. 재밌어요
정확하게 보내는 사람 좋아합니다 ㅎ
금액 올려 보내는것도 사양 ㅋ
저도 그럴 경우에 8,600원.. 더 쓰면 9천원을 보내요.
더 줘도 별생각 안들지만 딱 맞게 주는 분이 웬지 호감
넷이 카페에서 같이 먹을 빵 고르는데
그분이 하나 골랐길래, 다른 분이랑 저도 빵 고르고 있는데
이게 맛있다며 얼른 바구니에 다른 빵 담아 버림
결국 먹을 빵 본인이 다 고름
빵 좋아하는 건 아는데
그래도 이건 아니지않나요
다른 분들에 비해 제가 10살이상 어린데
뭐라 할 수도 없고
참 어찌 포지션을 가져가야 할지
저 어디가서 호구되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분이 저를 만만히 보고 휘두르는거 같은 일들이 자꾸.... ㅜ
다른 분들에 비해 제가 10살이상 어린데
뭐라 할 수도 없고
이분이 저를 만만히 보고 휘두르는거 같은 일들이 자꾸.... ㅜ
전 반대로 보내는 입장이였는데...
처음 그 사람과 둘이 만난 날 제가 브런치 사줬더니 다음에 자기가 산다고 하더니 연락 없다가 모임에 한 6명 정도 다 같이 만난 날 점심먹고 갑자기 커피를 자기가 사겠다고 하더라고요.. 다른사람들이 왜? 뭐? 고맙다 잘 마실게 등등 인사 받더니 저한테 쓱~ 와서 지난번에 브런치 사준거 고마워서 오늘 커피는 내가 사려고 했어요 하며 속삭이듯 말하길래 뭥미?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로 단 둘이 만남은 차단... 다시 모임으로 단체로 만났는데 그 사람이 결제를 자기가 한다길래 다들 귀찮은데 고맙다했어요... 전 좀 찝찝...
그 날 총 얼마해서 얼마씩이다 라는 말 없이 각각 24,450원씩이였는데 24,500원씩 보내라고 하더라고요?
그 50원에 기분 확 상하더라고요. 심지어 저는 커피도 제일 싼 아메리카노 마셨거든요;;;
친한 친구 사이였으면 25000원씩 보내기도하고 제가 총무하는 날은 2만원씩만 보내~ 하기도 하는데 저런 사람한테는 10원도 더 쓰기 싫음요
매사 이상하게 머리 굴리는 사람들 있는거 같아요 ㅜ
어휴 내가 다 짜증이 나네요
매사 이상하게 머리 굴리는 사람들 있는거 같아요 ㅜ
계산 이상하게 하는 사람 분명 있어요.
줄땐 끝자리 다 빼고 이체하면서
받을땐 반올림그 이상으로 받아가는 사람 있어요.
여기서 봐도...역시 여기저기 널렸구나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