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감사해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4,530
작성일 : 2024-08-29 17:35:37

 

남겨주신 댓글들 제가 함부로 펑하기 죄송해서 댓글은 남기고 원글은 개인적인 내용이라서 지울게요. 

댓글들 보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IP : 104.28.xxx.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4.8.29 5:38 PM (118.235.xxx.71)

    일하러 간건데 명절에 꼭 혼자 처가 가야되는거예요?

  • 2. ??
    '24.8.29 5:41 PM (223.62.xxx.178)

    전 주에 가서 지낸다는데 추석때 또 가나요?
    한국에 사는 자식도 전 주에 가면 추석때 안 갈걸요?

  • 3. hh
    '24.8.29 5:43 PM (59.12.xxx.232)

    부인도 없이 처가에 혼자 가는데
    추석전주에 명절+생신 다 챙가고 오면 되지요
    뭘 또 가나요
    2시간 30분 거리라믄서 왕복 5시간인데요

  • 4. ....
    '24.8.29 5:44 P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같은 말이라고 좀 다르게 했으면 이해해고 넘어갈일인데, 남편분이 이제껏 아내분의 수고를 잊어신듯해서 화날만 하네요...전주에 갔으니 추석때 참석하지 않음 어떨까 하는 남편 입장 자체는 이해해요..아내분도 그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신데, 남편분이 말을 잘못하신것 같네요

  • 5. 어차피
    '24.8.29 5:44 PM (118.235.xxx.103)

    찾아뵙는 김에 어머니 생신축하도 미리 해드리고 오라고 하세요. 명절 당일 딸 없이 사위만 가서 지내고 오는건 너무 어색합니다만... 애들 데리고 가는 것도 아니고.
    시가 갈 때 남편 없이 혼자 방문해서 지내다 온 적 있는지 먼저 생각해 보세요.

  • 6. ....
    '24.8.29 5:45 PM (42.82.xxx.254)

    같은 말이라도 좀 다르게 했으면 이해해고 넘어갈일인데, 남편분이 이제껏 아내분의 수고를 잊어신듯해서 화날만 하네요...전 주에 갔으니 추석때 참석하지 않음 어떨까 하는 남편 입장 자체는 이해해요..아내분도 그 부분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신데, 남편분이 말을 잘못하신것 같네요...

  • 7. 추석
    '24.8.29 5:47 PM (125.181.xxx.60)

    지금 쌓인 게 많으신 것 같아요.
    저 문제만 놓고 보면 저는 님 남편의 말에 수긍이 되고요
    과거 내가 시댁에 한 일, 어머니 생신, 내가 못감에 대한 아쉬움 등등이 한꺼번에 남편에게 서운함으로 표출된 것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 8. 아내가
    '24.8.29 5:48 PM (223.62.xxx.178)

    더 심하게 몰아부친 것 같은데,,

  • 9. ..
    '24.8.29 5:5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전 주에 혼자 들른는 것도 제 기준엔 대단. 아니면 명절에 같이 가거나..
    생신 얘기는 미리 하세요
    나중에 당혹스럽게 하지말고요

  • 10. ....
    '24.8.29 5:50 PM (211.234.xxx.24) - 삭제된댓글

    남편은 일하고 한국 온건데요
    추석전에 처가에 들리면되지 그 다음주에 또 가야하나요?
    차로 2:30분 거리면 한국에선 서울-대전인데 연달아 가야하나요
    전 남편입장이 이해가요
    일하러 온거잖아요 서울에. 놀라왔나요?

  • 11. 이해는가네요.
    '24.8.29 5:5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원글님 감정이 터져나온 것 같아요.
    서운한 감정들이.
    남편분도 참...같은 말이라도 말 좀 곱게 해주시지....

    이젠 아셨으니 원글님도 시가에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 12. 그개
    '24.8.29 5:51 PM (125.244.xxx.62)

    결혼후 7년간 내가 어떨게 했는데...를 가슴에 담아두시니
    화가나고 억울함이 느껴지시는듯.
    어차피 세월따라 합리적으로
    잘 변화하시면서 사신것같으니
    합리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남편분뜻이 나쁘지 않아보여요.
    요즘 한국도 차밀리는것땨문에
    추석전후로 만나는 경우도 꽤 있어요.

  • 13. ㅇㅇ
    '24.8.29 5:54 PM (118.235.xxx.72)

    전 주에 갔는데 뭘 또 가나요

    (남자편 아들편 드는 82라는 댓글 달리려나요)

  • 14. PP
    '24.8.29 5:55 PM (210.113.xxx.253)

    전 주에 가서 하루이틀 더 있다온다는건데, 그거만 해도 잘 하는거 아닌가요? 잠깐 얼굴만 보고 오는 것도 아니고 며칠 같이 있다가 온다는 거쟎아요. 거기다 대고 추석엔 왜 안가냐?? 하고 다그치니 남편도 너는 가냐?? 하고 공격적으로 나온거쟎아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님도 혼자 시댁에 가야하는게 맞죠. 거리가 더 머니까?? 비행기로는 1시간 반이라면서요..
    어느 정도 하면 인정해줘야지, 더 잘하길 강요하면 엇나가죠.

  • 15.
    '24.8.29 5:58 PM (183.99.xxx.254)

    원글님 서운한 맘은 이해하지만.
    전주에 가면 됐죠.
    한국서 2시간반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명절 연휴땐 아마 5시간은 걸릴겁니다.

  • 16. 남편편
    '24.8.29 6:00 PM (119.204.xxx.71)

    전 주에 갔는데 뭘 또 가나요;;;
    진짜 친자식도 그렇게 안 할듯요.
    제 자식이라도 그렇게 하라고 안합니다.
    왕복거리가 넘 멀어요

  • 17. 저도~
    '24.8.29 6:00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남편 편..^^;;

  • 18. ...
    '24.8.29 6:02 PM (110.15.xxx.128)

    표구하기 힘들다는 얘기 나온 거 보면 대중교통이용하시는 것 같은데, 추석연휴 교통상황 생각하면 굳이 전주에 다녀오는데 혼자 처가에 안 가고 싶은 건 당연한 마음 아닌가요..
    멀리 떨어져 있으니 남편이 다녀와주길 바라는 마음이신 듯 한데, 남편이 간다고 했으니 그럼 된 것 같네요.

  • 19. 저도~
    '24.8.29 6:03 PM (221.150.xxx.138)

    남편 편.
    너는 시댁 가냐는 멘트는 감정 싸움에서 나온거라
    이쁜 말은 아니지만 이런데서 대놓고 욕할건 아니라고 봄.
    나같아도 저런 상황에서는 저 정도는 날려주겠음..

  • 20. ...
    '24.8.29 6:03 PM (210.94.xxx.89)

    평소 2시간 반 거리면 명절에는 4시간 정도 걸릴꺼예요. 그래서 한국에 있는 분들도 미리 다녀오는 분들 많구요. 물론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방향이라 덜 막힐수는 있지만요

  • 21. ...
    '24.8.29 6:06 PM (110.15.xxx.128)

    20년전 결혼초기에 시가에 했던일 곱씹는 건 요즘 갱년기인지 제가 자주 하는 행동인데요...
    20년전은 참 지금과 많이 달랐죠.
    현재 시점 남편은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20년전 얘기를 차라리 해보세요. 나는 이렇게 했다.당신은 이정도도 못 하냐. 그러면 수긍하지않을까요?

  • 22. 무슨
    '24.8.29 6:10 PM (118.235.xxx.140)

    효도 경쟁하나 원글님 시가에 혼자가서 있다 오고 하세요?
    좀 이해가 안되네요 7년동안 시가에 한거 분풀이로 느껴져요
    원글님 그때 일하며 시가에 그정도 하셨나요?
    차로 20분거리랑 일하러 와서 2시간 30분 거리랑 같아요?
    원글님 시가 이번에 혼자 방문할거죠?

  • 23. ...
    '24.8.29 6:11 PM (118.235.xxx.174)

    친정부모님도 불편할텐데 80넘어 손님이 오면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야지 그 마음인가요?

  • 24. 즈기요따님~
    '24.8.29 6:16 PM (203.81.xxx.12)

    엄마도 명절에 사위오는거 부담스럴거에요
    대접해야하잖아요 딸이랑 오는것도 아니고

    여기서도 미리미리 전주 전전주에 다들 다녀오고가고
    여행갑니다

    미리가서 명절인듯 용돈드리고 선물드리고 오면 돼요
    아들딸 외국사는거 어쩔수 없져뭐

    그거로 싸우지 마세요
    여기도 항상 하는말이 효도는 셀푸다~~~잖아요

  • 25. ooooo
    '24.8.29 6:22 PM (210.94.xxx.89)

    원글님,

    한국에서 차로 2시간 반이면

    국토 절반 횡단, 종단이에요..;;

  • 26. ooooo
    '24.8.29 6:23 PM (210.94.xxx.89)

    반대로,

    한국에 와 있는 며느리보고
    2시간 반 거리 명절에 혼자 다녀오라고 했으면

    님 지금 가루됐음

  • 27.
    '24.8.29 6:25 PM (175.120.xxx.173)

    반대로,

    한국에 와 있는 며느리보고
    2시간 반 거리 명절에 혼자 다녀오라고 했으면
    (심지어 출장으로 입국..)☆

    님 지금 미세☆가루됐음2222

  • 28. ..
    '24.8.29 6:28 PM (223.39.xxx.183)

    가보는게 맞는데
    그냥 2주전미리 다녀오는건 일이있어간김에 들른거고
    명절에 또 들름 안되나요?
    평생 첨인것같고
    어쩜 마지막인데요
    시가 처가 떠나서요

  • 29. ..
    '24.8.29 6:30 P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처음에 외국에 살다보니 남편 입장에선 고아랑 결혼한거나 마찬가지로 시작을 한거예요 남편이나 시댁은 그걸 누린거죠 님도 적당이 했어야 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간건 오버죠 남편입장에서 장인장모한테 뭔 정이 있겠어요 어색하죠 님도 이제와서 내가 한게 있으니 너도 하라는 마인드는 버리고 그냥 편하게 사세요 지금와서 고쳐지나요 그냥 내 부모 돈이나 보내세요 남편이 보내라고 했다고 그게 서로 좋아요

  • 30. 웟님
    '24.8.29 6:3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2년에 한번씩 한국에 다녀가신다네요.

  • 31. ㅇㅇ
    '24.8.29 6:36 PM (106.101.xxx.46)

    한국도 전주가면 명절당일은 안가요
    남편이 그럴꺼면 전주에 안가고
    그냥 명절당일만 갔다 오는게 낫겠다 생각들겠네요.
    그래도 또 간다는거보면 말잘듣는 남편인듯

  • 32. 저기요
    '24.8.29 6:46 PM (114.203.xxx.133)

    제가 장모 입장이면
    사위 혼자 오는 거 정말 부담될 것 같아요

  • 33. 애초에.
    '24.8.29 6:46 PM (122.36.xxx.85)

    신년에 격년으로 한국 다녀오겠다고 했을때, 싫다는 내색한거부터 원글님은 속상하셨을거에요.
    부모님도 많이 연로하신데.. 멀리 떨어져있고..
    남편이 평소 내비치는 마음이 친정 부모님도 생각하고 챙기고 그랬으면 이렇게 싸움까지는 안갔을거 같은데요.
    그냥 전 주에 가지 말고 명절 당일에 다녀오는건 안되나요?

  • 34. ㅇㅇ
    '24.8.29 6:47 PM (112.152.xxx.192)

    추석때 안 그래도 붐비는데 뭘 또 가요

  • 35. 두현맘
    '24.8.29 6:51 PM (222.97.xxx.143)

    또가는거에 한표 입니다
    7년을 처가집에 못갔는데
    연거퍼 주일마다 가는거 그게 뭐 어렵다고요
    본인 부모 였으면 갔을테지요
    그리고 아내분한테 너는가냐 했다는데
    아이데리고 11시간 거리를 어떡게 가나요
    남편이 못났네요

  • 36. ...
    '24.8.29 7:06 PM (121.184.xxx.127)

    추석때 표 구하는거 하늘에 별따기에요 친정 부모님도 손님 대접해줘야하니 힘드실거에요 내려놓으세요

  • 37. ㅇㅇ
    '24.8.29 7:11 PM (109.147.xxx.195)

    교포도 교포나름 가까운 거리 산다고
    아들 부부를 일주일 마다 불렀다고요?
    님은 그짓을 7년이나 했고 제사 생일 신년 모두
    시가와 지냈는데
    일년 와있으면서 추석 한번 가라니까
    싫다며 부인한테 상황 바뀌면서 안가게 된 시댁
    너는 갈거냐며 따지면 곤란하죠
    남편뜻대로 7년 살았으니
    이번 추석은 부인이 원한다면 가는게 맞는듯합니다

  • 38. 원글입니다
    '24.8.29 7:13 PM (104.28.xxx.2)

    올려 주시는 댓글들 감사해요. 댓글 보면서 아 요즘 분위기는 이렇구나 하고 느끼네요. 한국을 떠난지가 너무 오래되서인지 제가 나이가 들어서인지 그래도 나름 노력한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뒤쳐지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다행이라고 생각되는건 제 아이들은 이런걸로는 스트레스 덜 받고 크겠구나 싶네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두시간 반 거리가 별일이 아니라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것, 남편이 하루이틀 더 있겠다고 했는데 고맙게 생각 안 한건 제가 반성해야 할 것 같아요. 저희 엄마가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분이라 명절에 사위라도 와 있었으면 하셨던거 같아서 사실 정말 효도는 셀프인데 괜히 말 꺼냈다가 서로 기분만 상한거 같아요. 내가 한게 있으니 너도 해라 라는 마인드는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번씩 불쑥불쑥 튀어나오는게 아직 멀었나봐요. 남편 입장에서 고아랑 결혼한거나 마찬가지라고 하셨는데 생각해 보면 그래서 결혼초에는 시댁으로 뭐든 몰렸었는데 사실 고아랑 결혼했다고 하기엔 제가 친정에서 받은게 너무너무 많네요.

    댓글중에 제 마음을 다독여 주시는 글들이 있어서 참았던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감사해요.

  • 39. 원글님
    '24.8.29 7:25 PM (109.147.xxx.195)

    이해심도 풍부하시고
    모난곳 없는 분인것 같은데
    타향살이중엔 부모님 관련된 문제가
    제일 마음 아프고 지나고 보면 한으로
    남더라고요
    한국 계신 분들과는 상황이 다르고요
    남편분과 잘 말씀하셔서 원만히 해결하시길 바래요

  • 40.
    '24.8.29 7:27 PM (118.220.xxx.98)

    댓글보니 원글님 괜찮은분 같아요
    타국에서 연로한 부모님 생각하면 그럴수 있죠
    남편이랑 좋게 푸시고 화해하세요
    효도는 셀프고 너무 서운하게 생각지도 마시구요

  • 41. 님은 바보
    '24.8.29 7:54 PM (211.200.xxx.116)

    님남편은 못됐고

    이제라도 남편이란 인간 알았으니
    님도이제 시짜에 대충해요
    뭔 뼈를 갈아서 며느리노릇했네요
    그런거 고맙지도 신경도 안쓰는 종자들에게
    헛수고한거 알았는데도 계속 그렇게 살면 모지리에요

  • 42. 적당히
    '24.8.29 8:14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좀하세요. 너무 파곤허게 하네여. 미리 갔다 왔음 됐지. 본인이 알아서 가면 모를까..뭘 그거 가지고 타투는지. 교포랑 결혼을 안했어야.

  • 43. ㄹㄹㄹ
    '24.8.29 8:28 PM (115.41.xxx.13)

    원글님도 이제 시댁에 적당히 하시고
    남편은 명절 전 주에 가니 또 갈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저라면 친정도 저렇게 두번은 안갈래요.
    나만의 시간도 필요해요

    강요해서 엄마가 외롭다고 들어 줘야 하나요?
    한번 더 간다고 외로움이 없어지는 것도 아닐테고

  • 44.
    '24.8.29 8:44 PM (220.72.xxx.219)

    요즘 어르신들은 연휴교통대란인데 전주에 봤는데 굳이 오지말라고 하는 분위기이긴 한데, 자식들이 모두 외국에 있어 그동안 적적한 명절 보내셨을텐데 명절연휴에 사위가 오면 어머님이 더 기뻐하시긴 하겠어요. 남편분이 눈치가 있으면 알아듣겠지만 못알아들어도 서운해는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737 회사에서 한일이 없는데 인센티브를 준다고 하네요 12 ... 2024/10/28 2,934
1642736 '비상상황' 선언 민주당 "한기호 문자, 계엄 예비 음.. 8 !!!!! 2024/10/28 2,142
1642735 고딩 아이가 이유없이 두드러기가 났는데 어떻게 원인을 알수 있을.. 9 걱정 2024/10/28 1,020
1642734 이혼숙려캠프 - 욕설부부 관종부부 4 ........ 2024/10/28 2,955
1642733 집정리의 기본은 버리기라는데 9 ... 2024/10/28 4,051
1642732 노인 분들 5 ㄷㅅㅅㅅ 2024/10/28 2,019
1642731 달리기보다 웨이트가 살이 더 빠지는 듯 6 살살 2024/10/28 2,899
1642730 자녀 학폭 성남시의회 이영경 사퇴하라! 근조화환 시위/펌 5 굿 2024/10/28 908
1642729 쿠션이나 팩트 추천 부탁드려요~ 6 쿠션 2024/10/28 1,461
1642728 해운대 어린이 피아노 잘 가르치는 학원 Go Go 2024/10/28 178
1642727 점심먹고 가래떡 큰거두개먹었더니 배불러서 못앉아있겠어요 4 아아 2024/10/28 1,373
1642726 50대 보브단발로 갈까요? 15 갈등된다 2024/10/28 3,711
1642725 세무 수정 신고를 했는데.왜 우편으로 할까요? 2024/10/28 259
1642724 대상포진 접종후 독감접종요 6 기간 2024/10/28 595
1642723 더본코리아 상장 참여하시나요 17 상장 2024/10/28 3,587
1642722 설화수 파데 써보신분 좀 알려주세요ㅜ 2 53세 2024/10/28 1,068
1642721 생일자님 글 지우셨네요. 안타까워서 5 2024/10/28 2,337
1642720 요즘같은 날씨엔 테라스 카페 가야 직성이 풀려요 8 요즘 2024/10/28 1,459
1642719 선물주는 일은 정말 7 set 2024/10/28 2,344
1642718 수술후 간수치가 올랐어요 3 ..... 2024/10/28 1,284
1642717 극혐. 요즘에도 머리 안감는 사람이 있네요 4 .. 2024/10/28 3,409
1642716 궁금한거 1 블루커피 2024/10/28 343
1642715 절임배추 50키로면 고춧가루 몇키로 필요할까요 4 .... 2024/10/28 1,314
1642714 옷을 샀는데 좀 황당했어요. 2 ... 2024/10/28 2,842
1642713 한강 부모도 한강 키우기 힘들었을까요 21 ㅇㅈ 2024/10/28 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