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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尹 브리핑에 "전파낭비…그냥 술이나 드시라"

술꾼에게 조회수 : 2,924
작성일 : 2024-08-29 17:34:31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연금과 의료, 교육과 노동 등 4대 개혁과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정브리핑일 진행한 것과 관련 조국혁신당이 "윤 대통령의 국정브리핑은 자화자찬으로 일관한 전형적인 전파낭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미 시작된 의료대란으로 국민들은 불안·초조·화병에 시달리는데, 윤 대통령은 혼자만 딴 세상에 사는 듯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성과라곤 눈 씻고 찾아보려 해도 없는데 국정을 잘했다고 자랑만 늘어놓는다"며 "윤 대통령은 이제 의료시스템에 더해 국민연금, 교육, 노동까지 다 망가뜨리고 싶은 것인가"라고 쏘아붙였다.

 

(중략)

 

그러면서 윤 대통령을 향해 "차라리 그냥 술이나 드시라. 한남동 관저에 사우나룸도 숙취해소용으로 만들어놓은 것 아니냐"라며 "민심은 윤 대통령에게 '차라리 아무 일도 벌이지 말라' 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IP : 76.168.xxx.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브리핑 보고
    '24.8.29 5:35 PM (211.234.xxx.77)

    혈압 오른 국민들 많을 듯

  • 2. 기사전문
    '24.8.29 5:35 PM (76.168.xxx.21)

    https://naver.me/GbDrCwo9

  • 3. 적어도
    '24.8.29 5:36 PM (211.234.xxx.77)

    의료 상황이 이러면 인정하고 대책 마련중이라던가
    '응급실 전부터 원래 그랬다'는 또 뭡니까?

  • 4. oo
    '24.8.29 5:37 PM (112.216.xxx.66)

    딱 제 맘입니다. 술이나 쳐마셔..

  • 5. ..
    '24.8.29 5:4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진짜 가만히 짜쳐있어라
    사우나에 가둬두고 싶네

  • 6. ...
    '24.8.29 5:40 PM (59.12.xxx.29)

    용산 돼지가 진짜 자기가 나라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대요
    적성에 맞는다고 ㅋ
    그래서 이제 술도 줄이고 더 국정에 매진하겠다고 다짐중이라고

  • 7. 원래
    '24.8.29 5:40 PM (210.222.xxx.250)

    술마시고 있고 김건희가 국정보고 있는거 아닌가요?

  • 8. 원래그랬으면
    '24.8.29 5:41 PM (76.168.xxx.21)

    작년처럼 간호사법 받지 말지
    왜 간호사법 통과시켜달라 징징댔음?
    도대체가 만찬하고 술퍼먹고 아는게 없나봄.
    심지어 오늘 스스로 아는게 없어서 밑에서 인사추천하면 그냥 첫번째 사람 고른다고 그걸 자랑이라고 떠들더군요.
    전파낭비 222
    술이나 퍼마셔라 222

  • 9. ..
    '24.8.29 5:51 PM (180.229.xxx.200)

    용산돼지는 암것도 모른다 실토?
    그럼 뒤에 숨은 건희 나와!!!

  • 10. 오늘 브리핑
    '24.8.29 5:56 PM (110.70.xxx.19)

    각자 모니터 보고 한숨
    핸드폰 보면서 욕
    왜 그런가 했네 보니까 브리핑
    다들 욕해요 오늘 미친 멧돼지가 또 한번 참고있는 국민들에게 불 지른 거예요

  • 11. ㅁㅁ
    '24.8.29 5:56 PM (1.240.xxx.21)

    같은 생각입니다.

  • 12. 근데
    '24.8.29 6:11 PM (220.71.xxx.176)

    요즘은 알바도 안푸는지
    싸고도는 댓글도 사라진듯

  • 13. 동감
    '24.8.29 6:17 PM (180.71.xxx.37)

    술만 마셔라

  • 14. 그래
    '24.8.29 6:20 PM (211.234.xxx.70)

    술이나 마셔라

  • 15. ㄴ아니긴요
    '24.8.29 6:20 PM (110.70.xxx.143)

    앞 전글들로 한바탕 하고 갔어요
    예능글 일상글에 숨어 한 마디씩 하고 있는 중이고요
    이제 알바들 다들 잘 잡아내고 가만 두지 않으니 숨고르기 중이죠

  • 16.
    '24.8.29 6:22 PM (59.30.xxx.66)

    맞아요
    돼지는 술이나 쳐 먹으라

  • 17. 지지합니다
    '24.8.29 6:31 PM (125.134.xxx.38)

    조국혁신당 ♡♡♡

  • 18. ...
    '24.8.29 6:35 PM (14.53.xxx.46)

    ㅎㅎㅎㅎㅎ전파낭비 술이나 드시라ㅎㅎㅎㅎ
    진짜 핵심을 콕 짚는 정확한 말씀

  • 19. 속시원
    '24.8.29 6:51 PM (109.147.xxx.195)

    하고싶었던 말 해주시네요

  • 20. 정말
    '24.8.29 7:50 PM (180.66.xxx.192)

    저 용산돼지 이후로 분노가 쌓여서
    뭐라도 걸리면 바로 싸울 태세...

  • 21.
    '24.8.29 8:00 PM (59.14.xxx.239)

    알아야 말이지
    정말 챙피해 못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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