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홀 직전 영상보니

무섭 조회수 : 3,996
작성일 : 2024-08-29 17:31:42

조선일보라서 좀 그렇지만 싱크홀 생기기 직전 영상보니 차들이 덜컹덜컹하면서 다니네요.

덜컹덜컹 하는 것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고요.

구의원이 도로가 이상하다고 신고하고 10분후 사고가 발생했대요.

우리 가족들 많이 운전해서 다니는 곳인데 가슴이 서늘합니다.

IP : 211.109.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9 5:33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큰건물 짓는 곳 주변으로 운전하다보면 저렇게 덜컹거릴때 많더라구요.
    단순히 땅이 패여서 그렇겠지 했는데 문득 걱정되네요.

  • 2. 무섭
    '24.8.29 5:35 PM (211.109.xxx.57)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4/08/29/NTQMNTI23BECJPVFZS2XF6KHQ4...

  • 3.
    '24.8.29 6:01 PM (121.152.xxx.21)

    얼마나 놀랐으면 심정지가 왔을까요. 80대 운전자는 중태네요.

  • 4. 80대라
    '24.8.29 6:16 PM (118.235.xxx.186)

    못보신것 같아요. 다른차 서행하며 비켜가고 있거던요

  • 5. ㅇㅇ
    '24.8.29 7:05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놀라서 심정지가 왔다기보다 충격이 엄청났을 것 같아요
    달리다가 갑자기 구멍속 딱딱한 곳에 강하게 부딪힌 거고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을 것 같고요

    그리고 80대라서 못 본 것 아니고
    앞에 차가 지나갈 때는 심하게 덜컹하기만 했고 홀이 패이지는 않은 상태 같았어요
    그 곳이 점점 무너져 내리면서 덜컹하는 정도가 심해지고 기어이...

  • 6. 그나마
    '24.8.29 7:16 PM (221.167.xxx.130)

    그 정도여서 다행이에요.

  • 7. 애들엄마들
    '24.8.29 7:25 PM (222.110.xxx.8)

    그길 저도 가끔 가는 곳인데 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164 남고생 수행평가 레전드 4 ㄱㄴㄷ 2024/10/26 2,500
1642163 여자연예인들 기가 쎄보이는데 14 예쁘면 2024/10/26 7,469
1642162 얼굴도 가을 타나요? 1 뜨악한 여자.. 2024/10/26 1,212
1642161 단순 나이 숫자만으로 노인이다 아니다는 아닌것이 5 ㅁㅁ 2024/10/26 1,456
1642160 정년이에 신예은 8 .. 2024/10/26 5,316
1642159 타임 원피스 다시 살까요? 17 타임 좋아요.. 2024/10/26 4,331
1642158 친구가 저녁을 땅콩버터 두스픈으로 끝낸대요. 29 ... 2024/10/26 19,210
1642157 정웅인 딸 10 .. 2024/10/26 7,223
1642156 다시 뜨게 된 윤수일 아파트 듣는데 2 ..... 2024/10/26 2,584
1642155 밑에 노인죽음 나와서 얘기인데요..전 죽음이 두려운게요 15 소소하게? 2024/10/26 6,115
1642154 당근에서 이런 사람 어떻게 이해할까요 4 ........ 2024/10/26 1,959
1642153 요번 금쪽같은 내새끼는... 14 ... 2024/10/26 6,347
1642152 소년이 온다 얼마만에 읽으셨어요? 7 바닐라 2024/10/26 2,362
1642151 카카오)단톡방은 멀티프로필 적용이 안되나요? 4 hips 2024/10/26 1,032
1642150 실내공기질 초미세먼지가 계속 나쁨으로 뜨고 아무리 환기를 시켜도.. .. 2024/10/26 382
1642149 베이스 별로 모은 한국식 K-소스 6 저장용 2024/10/26 1,349
1642148 노인얘기. 죽음얘기 나오는데 왜 이리 무섭죠 11 ㅇㅇ 2024/10/26 4,446
1642147 우리 강아지가 나를 이해할까요? 12 2024/10/26 2,676
1642146 제주렌터카 공항에서 빌리고 성산에서 반납 3 제주렌터카 2024/10/26 1,163
1642145 다리미 돈방석이 아니라 1 다리미 2024/10/26 2,871
1642144 오늘날씨좋았죠?일광욕하는 멍냥이 짤좀 올려주심안되나요 1 ........ 2024/10/26 445
1642143 도와주세요 ㅜㅜ 스타우브 냄비 버려야 하나요? 8 ㄴㅇㄹㄴㅇㄹ.. 2024/10/26 2,844
1642142 사랑후에 오는 것들 - 이해안가는 것들 17 그냥 2024/10/26 4,543
1642141 신산스럽다. 서울살이 5 기다림 2024/10/26 2,704
1642140 당근에서 명품백 살때 10 가을 2024/10/26 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