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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오스크 있는데도 카운터에서 주문하는 사람

키오스크 조회수 : 3,865
작성일 : 2024-08-29 15:21:22

무슨심리인가요

노인도 아니고 키오스크에 줄도 안섰는데?

키오스크가 더빠르고 편할텐데..

굳이 뭐 제조하느라 바쁜 알바 불러세워 주문하는 심뽀가..???

IP : 112.154.xxx.6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성합니다
    '24.8.29 3:23 PM (220.92.xxx.120)

    급한 성격에
    키오스크는 쳐다보지도않고
    알바한테 달려감을 반성합니다
    주문하고 돌아서면 보이는 키오스크 ㅠ

  • 2. ARS있어도
    '24.8.29 3:23 PM (59.7.xxx.113)

    상담원 연결하는 것과 같은거 아닐까요? 귀찮아서요

  • 3. ㅇㅈ
    '24.8.29 3:24 PM (117.111.xxx.51) - 삭제된댓글

    무슨 심리가 있겠어요?

    저같은 경우 햄버거집 키오스크는 어려워요
    쿠폰사용하려니 여러번 반복해도 잘안되고 ..
    그래서 카운터에 가서 주문합니다

  • 4.
    '24.8.29 3:24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심뽀씩이나.
    키오스트에 포인트 적립 안되는 카드가 있어서요.
    그리고 엄연히 키운터도 주문하고 돈 계산하는 곳입니다.
    키오스트는 카드잖아요.
    현금결재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마트 카드 무인 계산대랑 틀려야지요.

  • 5.
    '24.8.29 3:25 PM (118.235.xxx.215)

    그러면 안되나여? 키오스크가 인건비 줄여는 주겠지만 빠른건 직접 주문이 빠르죠

  • 6. ㅇㅇ
    '24.8.29 3:26 PM (39.113.xxx.240)

    심뽀는 무슨 심보요.
    키오스크가 익숙하지 않을수도 있죠
    그리고 키오스크에 줄선 사람도 없었으면
    그런 타이밍엔
    알바도 대부분 그냥 카운터에
    어슬렁거릴 때가 많음.

    그게 무슨 공중도덕도 아니고
    별걸로 남을 다 무개념으로 만들려는
    피곤한 시선들 너무 많음

  • 7. ..
    '24.8.29 3:26 PM (211.235.xxx.202) - 삭제된댓글

    그게 이렇게 판벌려 욕할 일인가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지 누가 압니까?
    카운터에서 주문하는게 불법입니까?
    왜 이러세요?

  • 8. ...
    '24.8.29 3:27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그게 심보란 소리까지 들을 일인가요?
    그러는 님 심보도 곱진 않은거 같네요.
    별것도 아닌걸로 진상몰이야.

  • 9. 일부러
    '24.8.29 3:28 PM (115.138.xxx.63)

    일부러요
    키오스크 복잡하고 넣고 포인트입력하고 카드대고
    안되면 처음부터 다시

    그냥 사람에게 주문하고싶어요
    제발
    한번만 말하고 싶어요

  • 10.
    '24.8.29 3:29 PM (223.62.xxx.139)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심뽀 타령 할 일은 아닌 듯.

  • 11. ...
    '24.8.29 3:30 P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

    전 키오스크를 더 선호하지만 카운터가 더 편한 사람도 있겠죠
    키오스크로 주문해달라고 하는데도 우기고 주문한거 아니면
    굳이 욕하자고 판 깔 일은 아닌거 같네요

  • 12. ^^
    '24.8.29 3:32 PM (210.98.xxx.101)

    키오스크 이용이 의무는 아니잖아요. 키오스크가 알바생 인건비 줄이려고 설치한 것이지 이용자 편의를 위해서 놓은 건 아니잖아요.

  • 13. ..
    '24.8.29 3:33 PM (125.133.xxx.195)

    키오스크보다 카운터주문이 빨라요. 직원이 놀고있음 주문해도 된다고 봅니다.

  • 14. 이게뭘
    '24.8.29 3:36 PM (223.38.xxx.73)

    욕할일인가요 줄섰으면 모를까 사람없을때 그냥 아이스라떼 테이크아웃이요~ 하면될걸 커피 논커피 핫 아이스 포장 매장 눌러서 하다보면 짜증

  • 15. 바람소리2
    '24.8.29 3:39 PM (114.204.xxx.203)

    못보고 그럴수도 있어요

  • 16. ...
    '24.8.29 3:40 PM (58.145.xxx.130)

    카드 안쓰고 현금쓰는 사람이라 키오스크 안하고 카운터 주문합니다
    뭐 안됩니까?

  • 17. ㅇㅇㅇ
    '24.8.29 3:43 PM (203.251.xxx.120)

    키오스 한번도 안 써본 사람들은 망설여 하겠죠
    처음 하면 혹 머뭇거리고 물어봐야하니까
    생각보다 키오스 어려워하는 사람 있어요
    다 원글님 같다는 생각은 하지 말길

  • 18. ....
    '24.8.29 3:48 PM (122.36.xxx.234)

    님은 그냥 키오스크 썼을 테니 그 사람 때문에 줄 서거나 손해 본 거 없지 않나요?
    자기 주문이나 하고 음료나 마시지 남들 사정 속속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비난하는 사람의 심보는 대체 뭘까?

  • 19. 그것이 궁금하다
    '24.8.29 3:49 PM (223.38.xxx.134)

    키오스크라고 분명 원글에도 써 놨는데

    키오스트 키오스트…
    키오스…

    왤까요.

    레토르트는
    레트로트, 레트로, 레토르쓰, 레트로스

    스프링클러는
    스프링쿨러~

    소파는 꼬박꼬박 쇼파
    테라로사 카페는 테라로샤(도대체 왜 자기 마음대로 이름을…?)
    아스퍼거는 야스퍼거

    이거 전부 82에서 본 거예요 ㅎㅎ

    다 같은 사람은 아니겠지만
    그럼 그건, 잘 모르는 말을 제멋대로 쓰는 사람이 한 명이 아니라 많다는 거니까
    그게 더 슬픈 일이네요. ㅎ

  • 20. 그것이 궁금하다
    '24.8.29 3:50 PM (223.38.xxx.134)

    아 맞다

    렌터카는 다들 렌트카라고ㅠ

  • 21.
    '24.8.29 3:54 PM (58.76.xxx.65)

    키오스크 만지기
    싫어서 그럴수도 있죠
    저도 하면서도 어떨때는 찝찝해요

  • 22. 알바가
    '24.8.29 3:55 PM (121.133.xxx.125)

    없는것도 아니고
    익숙하지 않으니까 시켰겠지요.

    주문은 키오스크 온리라고
    써진것도 아니고요.

  • 23. ....
    '24.8.29 4:00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키오스크만 써야한다면 카운터에 주문 넣으면
    거절하면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라고 하겠죠
    되니까 받아주는건데..원글님은 뭔 오지랖?
    키오스크 사용법 오늘 배워서 자랑하고 싶으세요?
    할일도 어지간히 없으신가 봅니다 ㅎㅎㅎ

  • 24. 아이스크림집
    '24.8.29 4:01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키오스크2 대. 알바 2 명.

    사람도 없고, 사장이 유리창 닦고 잡일했었는데

    한참뒤 가니

    알바 자르고

    혼자 일하더군요.

    제가 알바 왜 쓰나 했었어요.

    알바 놀면서

    익숙치 않아 계산하러가면

    키오스트 있는데요? 그랬어요.

    사장님은, 불평않고 그냥 해 줍디다.

  • 25. ..
    '24.8.29 4:08 PM (121.152.xxx.21)

    사람한테 하는게 더 편하잖아요.

  • 26. 주문
    '24.8.29 4:09 PM (121.133.xxx.125)

    주방으로 직접 전송되는 시스템이라도
    직원이 대신 처리 해 줍니다.

    그러니 직원쓰는거지
    알바가 상전일까요. ㅠ

    못하거나 익숙치 않으니
    그랬겠죠.

    좀 있음 그 알바도 필요없어질 수 있어요.

    투썸인가 어디는 죄 주문부터 찾는거까지
    손님이 다 하는데
    카운터 직원은 왜 두는지 모르겠더라고요.

  • 27.
    '24.8.29 4:27 PM (124.50.xxx.208)

    하면 어때요 할수도있죠

  • 28. 버거킹
    '24.8.29 4:30 PM (211.219.xxx.174)

    할인행사하는 햄버거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올렉스트라 옵션이 안 떠요.
    그거 어디서 추가해야하는지 물어보려 카운터 갔더니
    알바가 키오스크에는 없으니 여기서 바로 주문 도와드릴게요
    하더군요.
    버거킹에서 날 본거라면 본인의 실수란 걸 알았겠죠.
    단면만 보고 혼자만 옳은듯이 타인을 지적하는 거 고치세요.

  • 29. 지츨증빙
    '24.8.29 5:02 PM (211.49.xxx.118)

    현금으로 하고 지출증빙 끊어서 회사 제출 해야해서 키오스크에서 주문 안해요.

    알바들 놀고 있는데 키오스크에서 버벅거려도 모른척하는 매장 많죠..
    뭐가 문제 일까요?
    키오스크가 누구나 편한건 아니에요

  • 30. 울동네
    '24.8.29 5:16 PM (211.234.xxx.166)

    알바들 놀면서
    손님에게 키오스크 이용해라 어쩌구 하더니
    알바들 사장이 짤랐어요

    제가 봐도 하는 일도 없었는데
    친절하지도 않아
    사장이 조카 주는 차원에서 쓰나 했거든요.

    백화점서도 요즘 돈있는 중노년을 더 좋아해요. 식당도요.

  • 31. 쿠폰
    '24.8.29 5:39 PM (106.101.xxx.202)

    키오스크에선 적용불가 쿠폰일 경우
    쿠폰에 카운터 주문시만 이용가능이라고 써 있어요.
    그런 경부는 부득이하게 카운터 주문합니다.

  • 32. ...
    '24.8.29 6:05 PM (110.13.xxx.200)

    왠 심뽀..
    할수 있지? 그럼 노는 알바 활용도 못하나요?
    키오스크 이용 좋아하고 잘 이용합니다만
    가끔 처음이라 들어가서 카운터로 갔더니
    일부러 키오스크로 안내하는거 꼴보기 싫던데요.
    지들 놀고 뭐하러 서있는건데요? 메뉴 만드는 것도 아니구만.

  • 33. 무슨
    '24.8.29 6:14 PM (210.117.xxx.44)

    심뽀식이나.
    사정이 있을수있지 무턱대고 글 쓰는 님 심뽀가.

  • 34. ㅇㅇ
    '24.8.29 7:43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주문받는 게 귀찮아서
    주문하는 사람에게 죄책감 씌우기.

  • 35. ~~~~~~
    '24.8.29 10:23 PM (112.153.xxx.97)

    불법도 아닌데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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