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24.8.29 2:37 PM
(112.150.xxx.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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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코로나전에 매년 애들하고
1년에 한나라씩 유럽을갔어요
영국패스 사서 영국만
그다음은
스위스패스사서 스위스만
그다음은 독일만 다니고.
타이항공 사서 경유지로 푸켓갔다가 독일가고
미국도 다 다녔어요
해외여행만 수억썼는데
코로나이후 그 경비가 더 올라가고 하나도 후회가 안돼요
2. ㅎㅎ
'24.8.29 2:38 PM
(218.159.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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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요. 저는 그 글 댓글에서 아깝다는 명품도 돈 안 아까워요ㅋㅋ
3. ..
'24.8.29 2:41 PM
(221.162.xxx.205)
저두요 인생 즐기려고 사는건데요
4. 그쵸
'24.8.29 2:42 PM
(118.235.xxx.197)
사실 여행이 돈이 아까우면 뭐는 안아깝겠어요
5. 그게
'24.8.29 2:44 PM
(222.106.xxx.184)
개인 취향이고 관심도가 다 달라서
뭐가 좋다 나쁘다로 연결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해외여행이 좋았던 사람은 안아까운 거고
그런거에 큰 흥미없고 관심없는 사람은 아까운거고...
의미없는 거 같아요.
본인이 좋으면 그만.
6. ....
'24.8.29 2:47 PM
(175.201.xxx.167)
개인 취향이고 관심도가 다 달라서
뭐가 좋다 나쁘다로 연결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해외여행이 좋았던 사람은 안아까운 거고
그런거에 큰 흥미없고 관심없는 사람은 아까운거고...
의미없는 거 같아요.
본인이 좋으면 그만.
--------------
정답이죠
뭐에 아깝고 안아깝다는 걸 남에게 강요하고
나와 다른사람에게 넌 틀렸어
이러지만 안으면 됩니다.
원글은 그게 안아까우면 그걸로 의미있게 생각하면되지
아깝다고 여행 안가고 그걸로 다른 물건 사는 사람에게
ㅉㅉ 하며 여행의 참의미도 모르는 소유지향적인 사람이라고
낙인찍지 않으면 됩니다
7. ..
'24.8.29 2:50 PM
(121.166.xxx.166)
저도 제일 안 아까운돈이 해외여행가서 쓴돈인듯해요~
그게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사람마다 의미가치를 두는 면이 다르니
그렇게 생각할수는 있죠~시간과 돈만 가능하면 많이 다니고 싶은데
너무 비싸져서 자주는 못가서 아쉬워요
8. 음
'24.8.29 2:52 PM
(220.117.xxx.26)
맞아요
전 하와이랑 알프스 둘다 날 맑을때 갔는데도
감흥 별로라 했더니 난리난적 있었어요
강요는 피곤하죠
서로 좋아하는게 다른데요
9. 저도
'24.8.29 2:55 PM
(223.38.xxx.187)
저도 그래요
티비로만 보는 여행지라니..상상여행인가요
저는 여행지가서 좋은 숙소 맛있는 음식 관광 체험 전부 한개도 안아까워요
근데 저는 물건사는 돈은 아까운것 같아요
10. 원
'24.8.29 3:01 PM
(112.153.xxx.101)
오히려 생활비가 더 아까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과금 윽...
11. 00
'24.8.29 3:16 PM
(211.114.xxx.126)
저도 여행비는 안아까워요~
주로 패키지로 다녔지만
자유시간에 돌아다니며 현지인들이랑
대화하고 물건 사며 눈 맞추고 인사하고
그랬던 모든것들이 문화체험이고 설레임이었어요
12. 맞아요
'24.8.29 3:17 PM
(119.207.xxx.45)
개인의 취향 차이인 것 같아요.
저는 어디갈지 선택하고 루트 계획하는 것부터가 즐거운 사람이라
여행에 쓰는 돈이 제일 뿌듯해요.
(물론 그 안에서 가장 가성비있게 쓰려고 노력하지만요)
보고 경험한만큼 인생이 풍요로워 진다고 믿는터라 여행비는 안아까워요.
13. 저도요
'24.8.29 3:39 PM
(223.38.xxx.208)
경험이 재산이라는 마인드라 여행, 취미생활에
쓰는 돈 안아까워요
이번주 해외여행 즐기는 사람들 물어뜯는 글
계속 올라오던데 그들은 평생 방구석 1열로 살다
생 마감하는 사람들인지..
14. 계속
'24.8.29 3:42 PM
(106.102.xxx.250)
여행글 올라오는거 보니
여행객이 좀 줄어서 불지피나 싶다는
15. 집순이
'24.8.29 4:07 PM
(222.237.xxx.194)
20,30대 진짜 여행 원없이 갔어요
집순이에 만사 귀찮아서 그돈으로 집을 사도 샀겠네 싶은것이
곰곰히 생각하면 돈아까워요
추억이 밥먹여주나요 ㅎ
16. ㅎㅁ
'24.8.29 4:18 PM
(115.138.xxx.158)
경험은 살면서 충분히
여행 준비 부터 가서 뭔가를 끊임없이 하고 보고 어딜 가고 하는게 피곤
하고 집에 오는 비행기에선 아쉽지만
그냥 전 제 주변에서 유명한 식당 가고 제가 좋아하는 와인사가지고 가서 마시고 제 주변에서 나름의 즐거움을 하는게 훨씬
17. 해외여행
'24.8.29 4:33 PM
(122.254.xxx.211)
아깝다면 한번 가고 다시 안가겠죠ㆍ
그런분들은 절대 여행못가요
뭔들 안아까울까 ㅠ
전 해외여행에 지출많이 했지만
또가고 싶은게 해외예요
동남아말고 유럽 미주 남미쪽
넘 행복하죠 돈만 많으면이야 ㅠ
18. 음
'24.8.29 4:54 PM
(61.74.xxx.175)
새로운 자연환경, 문화, 유적, 음식을 경험 하는 건 너무 설레고 감동적인 일이죠
국가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다 다르게 살아가는 모습이 재밌어요
갈 때마다 사람들 사는 모습에서 여러가지 다른 깨달음을 얻게 되구요
안달복달 살지 말고 좀 여유 있고 너그러워지자 다짐도 하구요
나이 들어서도 여행 다니고 싶은데 건강이 문제네요
몇 년째 못가고 있어요
건강할 때 많이 다니세요
19. ...
'24.8.29 4:54 PM
(121.135.xxx.117)
지금 내가 쓰고싶은 돈이 없거나 여유가 없으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
여행가서 즐겁지 않았다몈 후회가 가능성이 높다
이 두가지 조건이 함께 있을때 아까운거 아닐까요?
갔는데.너무 좋았다면 지금 쓸돈 없어도 좋고
좋지 않았어도 지금 돈 없어서 뭐 못하지 않으면 나쁘지.않고
좋지 않았는데지금 돈 없어서 뭐 못한다하면 너무 아깝고...
저는 여행 다 좋았어요. 후회되는 여행은 제 스타일 모르고 좋은 호텔에서 머무르지 않았던 여행이요. 제 스탈이 호텔이 깨끗하고 좋아야 하더라구요... 바다에서 놀꺼니까 하고 낡은 괌 호텔갔던거 너무 별로 였어요.
자기 스타일에 맞게 즐겁게 다녀온 여행은 휴회가 없구요.
20. ..
'24.8.29 6:26 PM
(117.111.xxx.205)
같은 곳으로의 여행이라도 경험은 다르니까요. 저도 여행에 쓴 돈 엄청난데 아깝지 않아요. 자유여행만 하고 한 곳에서 충분히 즐기면서도 하루를 길게 쓰는 스타일 ㅎㅎ 여기저기 도장깨기처럼 다니는거 질색이라
패키지는 싫어요.
누군가는 성형이나 시술에 돈을 쓰고 누군가는 그릇에 돈을 쓰고 누군가는 돈을 모으는게 더 중요할거구요. 분야가 다르겠죠.
21. 흠..
'24.8.29 7:09 PM
(118.235.xxx.101)
저도 여행하는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해요. 국내 국외 가리지 않고 적당히 다니는 편입니다.
그런데 몇몇 글에서 좀 불쾌해지네요. 해외 여행 돈 아깝다는 사람들 보고 뭔들 안 아깝겠냐~ 하고 비아냥대네요. 각자 즐거움을 느끼는 분야가 다르고 거기에 투자를 하는 건데 그걸 존중 못하는 태도는 좀 미숙해보입니다. 해외여행 다수 경험이 우월한 양 풍기는 몇몇 댓글은 마치 좀 졸부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