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동네의 기준

조회수 : 6,059
작성일 : 2024-08-29 14:04:54

좋은 동네에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을텐데

좋은 동네의 기준을 어디에 두시나요?

 

 

 

IP : 223.38.xxx.199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대에
    '24.8.29 2:0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따라 다르죠
    자녀가 학령기일떄는 학군 좋고 학원가 가까운곳
    그 이후에는 내 생활반경에서 여러 시설들이 가까이 있는곳

  • 2. ..
    '24.8.29 2:0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학군 좋고
    지하철 가깝고
    회사 가깝고

  • 3. ...
    '24.8.29 2:08 PM (115.138.xxx.60)

    지하철 도보 1분이내, 걸어서 백화점, 몰, 영화관, 서점, 마트 다 갈 수 있어야 하고,
    아이가 있다면 단지 내 초등/중등은 있어야 함.
    주변에 유흥시설 적고, 관광객 적고. 깨끗하고. 특히나 평지 여야 함.

    이 조건으로 고르면 몇 개 안됩니다. 그리고 이런 동네는 서울에서 거의 30억 넘어야 가능합니다 ㅋㅋ

  • 4. 회사에서
    '24.8.29 2:09 PM (58.29.xxx.196)

    가까운곳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직주근접.. 멀면 왔다갔다 넘 피곤해요.

  • 5. 저는요
    '24.8.29 2:10 PM (106.101.xxx.73)

    비오는날 커피 한잔하자고 부를 친구가
    옆에 살고 있는 동네
    밤 늦게 슬리퍼 끌고 동네 산책하며 친구랑 술 한잔 할수 있는 동네

  • 6. 그쵸
    '24.8.29 2:12 PM (218.54.xxx.75)

    집값 30억 넘는 동네요...

  • 7. ..
    '24.8.29 2:13 PM (106.101.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길고양이한테 호의적인 동네를 좋은 동네라고 생각해요. 비록 길에 사는 동물이라도 그들에게 호의적인 동네라면 편한 마음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 8. ..
    '24.8.29 2:14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보도블록/아스팔트 깔끔한 동네요

  • 9. 저는
    '24.8.29 2:15 PM (222.117.xxx.170)

    하방이 안 뚫려있는 곳이 좋아요
    하방의 척도는 몇가지가 있는데
    물가는 싸고 여자애 키우는기는 극히 안좋아요 중고여자애들 레깅스입고 등교 하는 그런 동네

  • 10. ...
    '24.8.29 2:15 PM (121.165.xxx.71)

    지하철 도보 1분이요?
    역 앞 오피면 몰라도 규모있는 아파트는 동에 따라 시간 차이가 큰데

  • 11. 저기
    '24.8.29 2:19 PM (218.54.xxx.75)

    하방이 뭐죠?
    안둟린 하방이 감이 안오는군요.

  • 12.
    '24.8.29 2:19 PM (1.240.xxx.21)

    지구온난화시대라 그런지
    자연과 공존하는? 동네가 제일 좋은 조건

  • 13. ...
    '24.8.29 2:20 PM (222.118.xxx.116)

    공원 많고 안전한 동네

  • 14. ....
    '24.8.29 2:22 PM (112.154.xxx.66)

    윤석열이 대통령이 아닌 동네

  • 15.
    '24.8.29 2:25 PM (14.39.xxx.72)

    중국인 없는 동네
    지하철 노선도 3개이상
    한강뷰
    공원이 집옆인곳

    술집이나 무슨 경마?오락실 없는 동네
    이게 끝나는 시간은 노숙분위기 아저씨들이
    우르르 나옵니다 온동네가 까매요
    실제로 보고 그동네는 패스했네요

  • 16. .,.,...
    '24.8.29 2:26 PM (182.208.xxx.21)

    길고양이 호의
    조선족 이하 외국인 없는
    술집이나 경마오락실 모텔촌 없는 동네

  • 17. 캐치볼
    '24.8.29 2:27 PM (211.104.xxx.48)

    주말에 아빠랑 아이랑 캐치볼 하는 거 볼때 어 우리 아파트 동네가 좋구나 싶더라고요.

  • 18.
    '24.8.29 2:31 PM (211.114.xxx.77)

    집값 비싼 동네. 집값이 비싸다는거는 살기 편하다는거 아닐지...

  • 19. ㅂㅂㅂㅂㅂ
    '24.8.29 2:31 PM (103.241.xxx.15)

    건대입구~뚝섬 유원지 사이 살기 좋아요

  • 20. ㅇㅇ
    '24.8.29 2:31 PM (218.156.xxx.121)

    공원 녹지 많고 지하철 가깝고 주위에 유해환경 없는 곳

  • 21. 초록맘
    '24.8.29 2:32 PM (14.39.xxx.72)

    모델촌도 추가요
    살기 나쁩니다

  • 22. ..
    '24.8.29 2:32 P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애들 학교 다 끝나고 이제 은퇴도 얼마 안 남으니 조용하고 공원 녹지 많은곳이요.

  • 23. 빵빵으악
    '24.8.29 2:37 PM (210.98.xxx.194)

    어린아이 소리가 들리고 청소년및 어르신들이 균형있이 사는 동네요

  • 24. ...
    '24.8.29 2:39 PM (220.78.xxx.153)

    저도 길고양이에게 호의적인 동네 완전 공감합니다.
    그게 저희 동네인데, 아파트 단지마다 캣맘들이 있어 함께 아이들 보살피고 관리해요.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라 동네에 더 정이가고 힘든 일 있을때 서로 도우니 의지가 되요.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 25. 쓸개코
    '24.8.29 2:43 PM (175.194.xxx.121)

    녹지 많은 동네.

  • 26. ....
    '24.8.29 2:43 PM (106.101.xxx.208) - 삭제된댓글

    종로 광화문 가깝고,
    지하철 2분컷
    산과 녹지 많고,
    유해시설, 외노자 없고,
    모텔촌 없고.
    이상한교복 입은 애들 없고
    우리 동네네요?

  • 27. 이런 인간
    '24.8.29 2:48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없는 동네. 재수 없슴

    115.138.xxx.60)
    지하철 도보 1분이내, 걸어서 백화점, 몰, 영화관, 서점, 마트 다 갈 수 있어야 하고,
    아이가 있다면 단지 내 초등/중등은 있어야 함.
    주변에 유흥시설 적고, 관광객 적고. 깨끗하고. 특히나 평지 여야 함.

    이 조건으로 고르면 몇 개 안됩니다. 그리고 이런 동네는 서울에서 거의 30억 넘어야 가능합니다 ㅋㅋ

  • 28. ..
    '24.8.29 2:50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구체적인 동네도 적어주시면 고맙겠어요. 제가 곧 서울에 집을 살 예정이예요. 참고해서 가보고 싶네요.

  • 29. ..
    '24.8.29 2:52 PM (115.138.xxx.60)

    59.6.xxx.211님 같은 분이 있으면 문제죠 -_- 저런 열등감 가득한 분들. 사고 많이 칩니다 -_-

  • 30. 외노자
    '24.8.29 3:03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다문화등 그런사람들이 안돌아다니고 안사는 동네는
    일단 지방이래도 집값이 다른동네 보단 비싸서
    살기가 깨끗하겠지요.
    요샌 학군,지하철, 백화점 보단 외국인, 외노다, 조선족, 다문화가 없는 동네가 깨끗하고
    음식점도 마라탕, 훠궈, 양꼬치, 중국음식점 보이고
    배트남 쌀국수, 태국음식들 눈에 보임 못사는 동네로요.
    대림동이나 신도림, 영등포, 신림,봉천이 지하철역 멀어서 조선족이
    동네에요.

  • 31. 외노자
    '24.8.29 3:07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다문화등 그런사람들이 안돌아다니고 안사는 동네는
    일단 지방이래도 집값이 다른동네 보단 비싸서
    살기가 깨끗하겠지요. 공단도 언끼고 있고요.
    공단끼고 있음 외노자들로 몸살입니다. ㅜ
    요샌 학군,지하철, 백화점 보단 외국인, 외노자, 조선족, 다문화가 없는 동네가 깨끗하고
    음식점도 마라탕, 훠궈, 양꼬치, 중국음식점 보이고
    베트남 쌀국수, 태국음식들 눈에 보임 못사는 동네에요.
    대림동이나 신도림, 영등포, 신림,봉천이 지하철역 멀어서 조선족이 점령했나요? 집값이 다른데 보다 싼 동네에요.
    관광지도 공단못지 않게 외노자들로 몸살이에요ㅜ
    요번엔 관광지도 안갔어요.
    왜 와서 안가고 관광지 까지 와서 저러는지 너무 싫고
    고용하는 주인들도 싫어서 안가요.

  • 32. ...
    '24.8.29 3:13 PM (223.62.xxx.18)

    누구나 살고싶어 하는 곳이니 가격에 반영
    집값 기준으로 보시면 돼요

  • 33. 외노인
    '24.8.29 3:21 PM (211.234.xxx.167)

    없는 동네라고 속단하지 마세요.시간 문제일 뿐이고
    그사람들 다 발달린 존재들이라
    사고치려면 다 남의 동네가서 칩니다.
    그냥
    젊은 부부가 많고 모텔촌이나 술집없고 지하철역 가깝고
    아파트단지 많고 초.중.고 많은동네가 안전하고 좋다는 생각이에요.
    나무많은 공원있으면 더 좋겠죠.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동네가 제 기준엔 목동인데
    이젠 애도 다 키웠고 무엇보다
    마을버스나 버스신세 져야 동네를 빠져나갈수 있다는게
    너무 큰 단점이라 마음 접었구요.
    백점짜리 동네는 없네요.
    강남 서초 으리으리한데 산다한들 재수없는 인간들이나
    서민상대 갑질하는 또라이들이 존재할거고..
    그냥 익숙한동네가 자기방어하기엔 최고의 동네인듯.

  • 34. 21
    '24.8.29 3:36 PM (106.102.xxx.250)

    경기 남부 21년째 살고있어요ㅠㅠ
    몇번이나 이사가려고 해봤죠
    이만한 동네가 없어서 계속 살아요
    1 앞 뒤 공원 많음. 앞산 뒷산도 있음
    공원이 예뻐서 타동네에서 많이 올정도
    그 아래는 탄천길 옆동네까지 계속이어짐
    어린이 작은 도서관. 그외에 큰도서관이
    차로 5,10분정도에 서너개됨
    2. 연세 세브란스 차로10분거리
    걸어서 20분.
    3. 초중고에 대학 끼고 있음
    대학이름의 대단지 아파트촌..
    아파트단지21년차라 나무들,무성함. 아파트들 관리 잘됨. 옛날 판상형에 동간거리 무지넓음. 내부도 무지넓음 광폭베란다.
    깨끗하게 보수가 잘 돼있어 노후 느낌없음
    아주 조용. 이웃간에 분란이 거의? 없음.
    사람들 극악하지 않음...터가 그런 모양
    같은 라인에 싸움소리 안남.
    4. 광역버스많음.. 광화문 잠실 강남 공항버스 및 경전철.. 마스타고 분당선 5분
    차로 분당 설대병원20분
    이 중에서 제일은.
    아파트 단지 관리잘해서 깨끗하고 쾌적.
    앞뒤 동간 넓고 터가 유순한게 좋아요
    베란다 창으로 온통 앞산 뒷산
    아파트값은 포기
    그냥 쾌적해서 어디 못갑니다

  • 35. 21
    '24.8.29 3:38 PM (106.102.xxx.250)

    외국인도 거의 없는것도 좋아요

  • 36.
    '24.8.29 3:45 PM (121.167.xxx.120)

    역세권
    산책하기 좋은 공원 하천 둘레길 있는곳
    대형마트 재래시장 가까운 곳

  • 37. 위에 21님
    '24.8.29 3:49 PM (223.33.xxx.38)

    동네와 아파트 이름이 뭔지 궁금하네요 ^^

  • 38. 위에 님은
    '24.8.29 3:57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탄천이니
    양재,분당,판교,수지,죽전중 하나 같네요.
    집값 비싸던데요ㅜ

  • 39. ..
    '24.8.29 4:0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21님은 동백인가요

  • 40. 223.33님
    '24.8.29 4:04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제가 원래 서울이 고향이라 서울에서 30년 살았거든요
    2호선 라인 코앞이요
    결혼하고 여기저기 이사다니며 많이 살아봤는데 여기서만 무려 21년째에요 아흑...

  • 41. 223.33님
    '24.8.29 4:10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아파트값은 안오르는데
    살기는 정말 쾌적해요
    애들도 순하고
    아파트바로 앞도 마트고 길건너 조금가면
    하나로도 있고 큰마트도 있고요
    좀 더가면 이마트있구요
    좀 있다가 지울께요
    용인 강남대옆 강남마을이요
    동백 옆마을인데 동백은 더 안쪽이라
    서울가기가 더 멀어요

  • 42. 윗님
    '24.8.29 4:18 PM (106.102.xxx.250)

    동백엔 대학없어요
    옆동네요
    글고 동백이 지금도 아파트계속 짓고 있는
    베드타운인데
    서울이나 판교가 직장이면 비추요
    거기서 마스타고 저희 단지앞에서 내려서
    광역갈아타고 가요
    여기서부터 광화문버스2개노선
    강남버스2개. 판교 잠실가는 광역이 서요
    암튼 자기동네가 제일 좋겠지만
    저는 여기 오래살아서
    이러한 점들이 좋네요

  • 43. ㅇㅇ
    '24.8.29 4:36 PM (121.190.xxx.106)

    지하철 백화점 공원 걸어서 5분, 3차 병원 걸어서 10분, 영화관도 걸어서 10분, 단지내 초중고 다 있고, 서울로 나가는 광역버스 단지 밖 정류장에 있어서 광화문 30분걸림...
    스벅리저브권, 쉑쉑권...외노자 없고 모텔촌 없고..우리 동네인디...서울이 아니라서 그렇지
    집값은 국평기준 16억 정도면 됩니다...30억까지 안가도 되는 동네들 많아요

  • 44. 21
    '24.8.29 4:51 PM (106.102.xxx.250)

    쓰는김에 좀 더
    저희 집앞에 중소형마트
    길건너 좀만가면 하나로
    다른길로 좀만더 가면 또다른 대형마트
    이마트는 차타고 5분
    반대편 마스타고 5분거리 기흥역엔 AK백화점
    광역타고 훌쩍 광화문 시청 전시회 갔다오기도 좋구요

    모텔없고 외노자없고 대학가니 까페와 식당은 말해모해요
    근데 ... 아파트값은...ㅠ
    이동네 사람들은 욕망을 버리고
    쾌적한 맛에 삽니다 그냥
    이런곳도 있어요

  • 45. 좋은 동네
    '24.8.29 4:51 PM (59.6.xxx.114)

    저는 종로구 서촌, 종로구 팔판, 안국동 주변 동네가 좋아보이네요. 바로 북악 인왕산에 안겨있고, 주변 최고의 도심 광화문. 선진국 반열 국가 대사관, 글로벌 금융기업 로펌 등 가 포진해있고 5개 궁궐 문화유적지, 국가 관리하는 박뮬관에 이건희 박뮬관도 들어오고... 교통도 좋고ㅡ, 외국친규들 오면 최고의 센트룸 이라 해요.

  • 46. 국평 4억대에
    '24.8.29 4:54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길건너엔 23평 1억대도 있어요.
    스벅권, 백다방,메사, 무인커피 3군데
    24시간 편의점 줄줄이
    중형마트 걸어서 15분이내, 홈플 익스프레스,
    소형병원 길건너만 가과 다있고
    8분 걸어가면 롯데마트, 20분, 재래시장
    20분 걸음 메가박스, 현대아울렛 있고
    여성가족원 2개, 찜질방
    사회복지관,청소년 복지관
    구립 수영장 초, 중 멀어야 10분
    고등 15분 도보 2개학교,
    외국인 학교,
    큰 공원 , 등산권, 천변 산책, 자전거 도로등,
    지하철만 없어요.
    지방광역 대전의 송강과 관평입니다. 전 6단지 살아요.
    송강쪽은 봉산동쪽에 조선족+동남아+외노자들 살더라고요.
    집값이 관평동 보다 싸긴 한데
    한마을이나 그린 이런덴 괜찮은데
    저녁에 화요장 설때 가보니
    회사에서 외노자들에게 집 얻어줘 숙소로 쓰는지 아파트들이
    오래되 싸서 그런가 인도인도 보이고 동남아 외노자들도 보이고 그러더라고요.

  • 47. 국평 4억대
    '24.8.29 4:55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길건너엔 23평 1억대도 있어요.
    스벅권, 백다방,메사, 무인커피 3군데
    24시간 편의점 줄줄이
    중형마트 걸어서 15분이내, 홈플 익스프레스,
    소형병원 길건너만 가과 다있고
    8분 걸어가면 롯데마트, 20분, 재래시장
    20분 걸음 메가박스, 현대아울렛 있고
    여성가족원 2개, 찜질방
    사회복지관,청소년 복지관
    구립 수영장 초, 중 멀어야 10분
    고등 15분 도보 2개학교,
    외국인 학교,
    큰 공원 , 등산권, 천변 산책, 자전거 도로등,
    지하철만 없어요.
    지방광역 대전의 송강과 관평입니다. 전 6단지 살아요.
    송강쪽은 봉산동쪽에 조선족+동남아+외노자들 살더라고요.
    집값이 관평동 보다 싸긴 한데
    한마을이나 그린 이런덴 괜찮은데
    저녁에 화요장 설때 가보니
    회사에서 외노자들에게 집 얻어줘 숙소로 쓰는지 아파트들이
    오래되 싸서 그런가 인도인도 보이고 동남아 외노자들도 보이고 그러더라고요.
    서울에 이런 조건임 국평 20억은 합니다.
    정말 지방집값 싸요

  • 48. 국평 4억대
    '24.8.29 6:29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길건너엔 23평 1억대도 있어요.
    스벅권, 백다방,메가, 무인커피 3군데
    24시간 편의점 줄줄이
    중형마트 걸어서 15분이내, 홈플 익스프레스, 하나로 마트,
    소형병원 길건너만 가도 다있고,없음 송강동레 있고요.
    8분 걸어가면 롯데마트, 20분, 재래시장
    20분 걸음 메가박스, 현대아울렛 있고
    여성가족원 2개, 찜질방
    사회복지관,청소년 복지관
    구립 수영장 초, 중 멀어야 10분
    고등 15분 도보 2개학교,
    외국인 학교,
    큰 공원 , 등산권, 천변 산책, 자전거 도로등,
    지하철만 없어요.
    지방광역 대전의 송강과 관평입니다. 전 6단지 살아요.
    송강쪽은 봉산동쪽에 조선족+동남아+외노자들 살더라고요.
    집값이 관평동 보다 싸긴 한데
    한마을이나 그린 이런덴 괜찮은데
    저녁에 화요장 설때 가보니 그린아파트에도
    회사에서 외노자들에게 집 얻어줘 숙소로 쓰는지 아파트들이
    오래되 싸서 그런가 인도인도 보이고 동남아 외노자들도 보이고 그러더라고요.
    서울에 이런 조건임 국평 20억은 합니다.
    정말 지방집값 싸요

  • 49. 국평 4억대
    '24.8.29 6:31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길건너엔 23평 1억대도 있어요. 어차피 생활권이 편해서
    가격따라 선택함 됨
    스벅권, 백다방,메가, 무인커피 3군데
    24시간 편의점 줄줄이
    중형마트 걸어서 15분이내, 홈플 익스프레스, 하나로 마트,
    소형병원 길건너만 가도 다있고,없음 송강동에 있고요.
    8분 걸어가면 롯데마트, 20분, 재래시장
    20분 걸음 메가박스, 현대아울렛 있고
    여성가족원 2개, 찜질방
    사회복지관,청소년 복지관
    구립 수영장 초, 중 멀어야 10분
    고등 15분 도보 2개학교,
    외국인 학교,
    큰 공원 , 등산권, 천변 산책, 자전거 도로등,
    지하철만 없어요.
    지방광역 대전의 송강과 관평입니다. 전 6단지 살아요.
    송강쪽은 봉산동쪽에 조선족+동남아+외노자들 살더라고요.
    집값이 관평동 보다 싸긴 한데
    한마을이나 그린 이런덴 괜찮은데
    저녁에 화요장 설때 가보니 그린아파트에도
    회사에서 외노자들에게 집 얻어줘 숙소로 쓰는지 아파트들이
    오래되 싸서 그런가 인도인도 보이고 동남아 외노자들도 보이고 그러더라고요.
    서울에 이런 조건임 국평 20억은 합니다.
    정말 지방집값 싸요

  • 50. 국평 4억대
    '24.8.29 7:58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편의시설도 다 갖춰져서
    송강+관평 살기 좋고
    지역난방이라 더 좋은데 구축이란거 뿐
    백화점과 서울갈때 버스타거나 자차, 기차도 멀어서 그거나 불편하지요.

  • 51. 제 기준
    '24.8.29 8:06 PM (124.243.xxx.12)

    역세권 (도보 적어도 10분이내)
    평지
    근처 공원, 산책할 곳, 마트, 병원
    아이가 있으니 학군 + 학원가
    너무 차많고 매연많고 차막히는 곳보다는 거주지 느낌나고 정돈된 곳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336 옆에 글보고 활성산소 등산하다보면 급하게 오르다 보면 숨을 몰아.. 2 .... 2024/08/29 1,248
1621335 고2 아이가 메니에르예요 14 마리 2024/08/29 4,876
1621334 고맙네요 2 2024/08/29 714
1621333 학군지 들어와서 치열하게 애들 키워 대입 끝나고 회상 3 입시끝난지 .. 2024/08/29 2,791
1621332 윤서결 운성녈 발음요 5 .. 2024/08/29 1,255
1621331 일없는 회사에서 일하시는분 6 123 2024/08/29 2,442
1621330 이화영ㅜ 14 ㄱㄴ 2024/08/29 4,232
1621329 난이도가 배타는거>샤니>물류 5470- 2024/08/29 592
1621328 묻고 싶다 2 ㅇㅇㅇ 2024/08/29 435
1621327 한강 수영장 범인 잡았데요 21 ㅂㅂㅂㅂㅂ 2024/08/29 23,466
1621326 죄국 입벌구 45 구라대마왕 2024/08/29 3,796
1621325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의 매력을 알았어요 6 . 2024/08/29 2,759
1621324 이틈에 건보공단 연구원장에 의료민영화 교수 임명 13 나라꼬라지 2024/08/29 1,306
1621323 대통이 참 무식하네요. 35 무식 2024/08/29 3,974
1621322 소갈비찜에 섞을 다른부위는 뭐가 좋을까요? 8 모모 2024/08/29 1,254
1621321 수영장 퇴수 방법 2 블루엔젤 2024/08/29 1,192
1621320 충수염 수술 후 미열과 염증수치가 높아요. 4 .. 2024/08/29 1,106
1621319 펌) 한 네티즌의 글이네요. 30 .. 2024/08/29 7,261
1621318 예전 음식점 갔던 기억 8 ..... 2024/08/29 1,763
1621317 정재형 말투에 늘 짜증이 베어있네요 14 ㅇㅇㅇ 2024/08/29 7,436
1621316 서향이라 더 덥나봐요 33도찍네요 20 아직덥네 2024/08/29 2,045
1621315 상가주택 매매관련 임대차보호법 문의좀드려요~ 7 ㅇㅇ 2024/08/29 462
1621314 尹 "응급실 의사 부족, 원래부터 그랬다…의료개혁 때문.. 38 000 2024/08/29 3,586
1621313 내년에 '욱일기' 형상 깃발 단 日군함 한국 들어올 듯…정부 &.. 5 이게실화냐?.. 2024/08/29 816
1621312 날 울린 편지 61 흰밥과 가재.. 2024/08/29 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