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가방비닐 뜯어서 싸운분

궁금 조회수 : 4,212
작성일 : 2024-08-29 13:11:03

후기없나요

 

친구가 가방  쇠장식에 붙은 비닐을 싫다는데 억지로 떼서  친구팔뚝 때렸다는분 ;;

근데 친구가 팔에 마비온거같다고 고소한다고 했다는  분 이후 후기 없나요??  

 

각자 집으로가고 끝났으려나요??

IP : 223.38.xxx.2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4.8.29 1:12 PM (175.120.xxx.173)

    궁금하긴하네요

  • 2.
    '24.8.29 1:2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 친구 진짜 몹쓸 인간이네요. 어휴.

  • 3. ...
    '24.8.29 1:26 PM (14.52.xxx.217)

    원글 링크좀 주세요

  • 4. ㅋㅋ
    '24.8.29 1:27 PM (106.101.xxx.85)

    그런 글이 있었어요?
    제3자가 보면 아우 진짜 유치하고 웃기네요.
    마비? 고소?ㅋㅋㅋ

  • 5. ..
    '24.8.29 1:29 PM (211.234.xxx.239)

    팔을 망치로 내려쳤나요?

  • 6. 헐..
    '24.8.29 1:31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 친구란 사람은 정신이 좀 이상한거 같네요.

  • 7. ..
    '24.8.29 1:32 PM (118.235.xxx.128)

    둘다 유치하고 답답하고 한심하던데요 ㅋㅋㅋ
    그글 원글이 민소매 입은 팔뚝을 세게 3번인가 쳤다고 했어요
    그게 때릴일이며 그거 맞았다고 고소한다고 할일이냐구요 ㅋㅋㅋㅋ

  • 8. ㅇㅇ
    '24.8.29 1:43 PM (58.234.xxx.21)

    억지로 뗀 친구도 웃기고
    본인 스스로 '쎄게' 3번이라니
    거의 폭행수준인데
    서로 참 비슷
    그동안 절교 안하고 어떻게 친구로 살았는지

  • 9. 후기가궁금
    '24.8.29 1:47 PM (223.38.xxx.23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73865&reple=36363015

    요즘 후기가 궁금한 글이 진짜 많아요
    앗 저러고 사라졌;; 이 느낌
    친구가 넘 짜증나게한건 맞는데 보통 짜증이나 가방낚아채며 끝나지않나? 싶고 근데 또 그 팔뚝맞은 친구는 몹시 기분나빠도 화내고 끝날거같은데 그걸 또 고소하겠다고 한다고 하고 ;; 다른 친구 한명 더 있었는데 그 친구는 또 둘을 태우고 운전을 또 했다고 하니 후일담이 궁금해요

  • 10. ㅇㅇ
    '24.8.29 1:54 PM (211.234.xxx.44)

    둘다 이상
    화나서 등짝 한번 때려줬다도 아니고
    세번이나 연속성을 갖는 폭력성은
    일반적이 않죠
    보통 사람들은 다시는 상종 안하는게 일반적인데
    둘다 평범하지 않음

  • 11. 흠..
    '24.8.29 2:06 PM (218.148.xxx.168)

    원글 지금 가서 읽고 왓는데.
    제 기준 그 친구가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데요.
    싫다는데 가져가서 안쪽까지 비닐 다 뗐다고 하는게 정신이 이상한거 같구요.

    뭐 팔세번 때린것도 폭력이니 고소하는거야 맞은 사람 마음이지만요.

  • 12. 아휴
    '24.8.29 2:13 PM (211.58.xxx.161)

    저런친구도 친구라고 만난 가방주인이 잘못

  • 13. ..
    '24.8.29 3:12 PM (61.254.xxx.115)

    남의 물건을 왜 지맘대로 뜯어요 비닐뜯은 사람이 이상하지

  • 14. ....
    '24.8.29 3:23 PM (114.204.xxx.203)

    둘다 이상했어요
    싫으면 확실히 말하고 가방을 빨리 뺏지
    왜 세대나 때리며ㅡ 마비 운운 하는거 보니
    엄청 세게 때린듯
    맞았다고 고소한단 친구도 ...
    물론 친구가 좀 더 이상합니다

  • 15. 원글
    '24.8.29 3:34 PM (223.38.xxx.83)

    그래서 제가 이 시시비비를 원글이가 어떻게 해결했나 뒷얘기가 넘 궁금해요

  • 16. 난 진짜
    '24.8.29 6:29 PM (121.162.xxx.234)

    뜯건 침 묻히건
    왜 남 물건에 손대는지.
    무망간에 드러나는 탐욕 진짜,,

  • 17. 폭력은
    '24.8.30 6:32 PM (112.146.xxx.207)

    폭력은 나쁘지만
    그 사람의 이성의 끈을 끊어지게까지 몰고 간 건 그 친구가 먼저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이러면 폭력 옹호하는 거 같은데 ㅜㅜ

    말을 해도 해도 해도 안 듣는 사람을 대할 때
    어느 순간 미칠 것 같은 때가 있잖아요.
    어떤 부부는 단지 그 ‘안 듣고 멋대로’ 하는 것으로 이혼도 하는데요.

    저는 그 열받음 자체는 이해가 갑니다.

  • 18. 친구가
    '24.9.9 6:58 AM (220.72.xxx.2)

    친구가 무례하네요
    주인이 싫다는데 ..
    그것도 여러번 말한 상황같은대요
    저도 열받음 이해가네요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423 김건희 연루 '도이치 주가조작' 오늘 2심 선고…'전주' 유무죄.. 10 !!!!! 2024/09/12 1,359
1629422 비도 오고 2024/09/12 720
1629421 이사 할때 1 블루커피 2024/09/12 461
1629420 남친이 배가 많이 나와서 걷기 운동을 했었는데요 62 걷기운동학개.. 2024/09/12 28,769
1629419 트럼프,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가 치를 것” 13 할배요쫌! 2024/09/12 3,585
1629418 채권 알려주세요. 3 십년 2024/09/12 597
1629417 동남아 여행 왔어요 65 2024/09/12 7,037
1629416 헐 엔비디아 8%넘게 올랐네요 3 ㅇㅇ 2024/09/12 2,567
1629415 119대원 1 취소 2024/09/12 920
1629414 추석에도 조카들 용돈주나요? 9 00 2024/09/12 2,979
1629413 형제들 성향이 다 다른데 4 2024/09/12 1,347
1629412 바르셀로나 택스 리폰드 해본신 분들 10 바르셀로나 2024/09/12 646
1629411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 괴로워하는 모습 보기 힘드네요 2 ㅇㅇㅇ 2024/09/12 1,651
1629410 명품 왜 좋아하세요? 29 ... 2024/09/12 4,048
1629409 다음여름에는 호주에 갔으면 좋겠어요 5 호주 2024/09/12 1,528
1629408 뮤지컬배우들 조공받는거 6 ㅡㅡ 2024/09/12 3,051
1629407 차별하는 엄마의 마음은 어떤 걸까요 11 자식을 2024/09/12 2,595
1629406 pt받고 싶단 생각을 안해봄요 21 ㅇㅇ 2024/09/12 2,275
1629405 뉴진스도 민희진도..걍 힙.합.이네요 23 아니요 2024/09/12 5,465
1629404 테일러스위프트 공개지지선언은 뉴스 속보로 나올만 하네요 16 ㅇㅇ 2024/09/12 4,277
1629403 베스트 글 읽다가 문득 30년전 지나가던 시장과 지금모습이 1 ㅇㅇㅇ 2024/09/12 1,205
1629402 동네언니가 목장을 간다고 하는데요 8 아는언니 2024/09/12 3,164
1629401 좀전에 노후 자금 물어보신분요 9 ..... 2024/09/12 3,521
1629400 상철씨 돌싱동호회 같은데서 여자만난건지.. 5 ... 2024/09/12 4,074
1629399 나솔 정희 좀 뜨악한 부분 18 2024/09/12 6,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