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증원 관련 대통령 발언...큰병 가지고 사는 사람으로서..

피꺼솟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24-08-29 12:18:40

웬만하면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절대 얼굴이나 목소리나오는 영상 안보는데... 의대증원 뭐라고 하나 궁금해서 보니... 지금 잘 돌아가고 있다네요??? 하하하하하

뭐 저런 ₩&%*#&#^₩&₩*가 다 있죠???

기자가 질문하니까 기자보고 직접 의료현장에를 가보래요. 헌신적인 의료진 덕분에 잘 돌아가고 있대요.............?????

와..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영상보다 껐어요. 혈압 올라서 쓰러질 것 같네요.

 

 

IP : 123.212.xxx.1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정신건강
    '24.8.29 12:19 PM (76.168.xxx.21)

    위하여 안보고 있습니다.
    역시 다양한 개소리 때문에 혈압오를 뻔 했네요.

  • 2. 0000
    '24.8.29 12:20 PM (172.226.xxx.40)

    저 아는 지인 어머니 항암치료를 제때 못받아 돌아가셨어요.

  • 3. ...
    '24.8.29 12:21 PM (39.7.xxx.252)

    밑에서 관리잘 되고 있다고 보고가 계속 올라간대요 격노가 무서워서그러는건지 간신들만 있나봐요

  • 4. ///
    '24.8.29 12:22 PM (116.89.xxx.136)

    저 븅ㅅ멍ㅊㅇ개ㄸ라이때문에 내 명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와 ..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게다가 사악하기까지해서 ,,,'
    대한민국은 저 인간 없어지기전엔 답이 없어보여요

  • 5. ...
    '24.8.29 12:24 PM (39.7.xxx.189)

    가족중 난치병환자가 있어서 몇달째 초 긴장상태입니다.
    혹시나 뭐라하나 들었다가 tv 부셔버릴뻔 했습니다.
    미X !!!!!!!

  • 6. 지하철
    '24.8.29 12:24 PM (175.211.xxx.92)

    의료사태 질문에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들이 열심히 하고 있대요.

    와...
    병원의 중심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였군요.

  • 7. 그건
    '24.8.29 12:26 PM (121.166.xxx.230)

    집값 미친든이 오를때
    지금집값은 안정화되고있다라는말과
    뭐이 다름?
    탁상공론자들

  • 8. oo
    '24.8.29 12:27 PM (112.216.xxx.66)

    저런 물건을 아직도 지지하는게 20프로..

  • 9. ...
    '24.8.29 12:28 PM (106.101.xxx.71)

    탄핵밖에 답이 없어요
    혼자 딴세상에서 사는 망상환자 같아요

  • 10. ...
    '24.8.29 12:29 PM (14.42.xxx.13) - 삭제된댓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만 있어도 잘돌아가는 병원을 뭐하러 천문학적인 세금 들이부으면서 의대증원하려는지 모르겠네요
    간호사처우개선만큼 조무사도 동급으로 해주면 되겠습니다

  • 11. 저런게 대통령이니
    '24.8.29 12:40 PM (123.214.xxx.155)

    나라 꼴이 이 지경

    내가 해도 너보다는 백배 천배
    잘할 수 있으니
    내려와라
    ㄷㅅ같은것아

  • 12. ..
    '24.8.29 12:43 PM (222.102.xxx.253)

    아~~주 태평성대 로군요

  • 13. ㅇㅇ
    '24.8.29 12:44 PM (118.219.xxx.214)

    아랫 사람들이 윤한테 잘 안 돌아간다 심각하다고 하면
    쪼인트 까이고
    날벼락 맞으니 잘 돌아간다고 하는 모양

    아니면 입만 열면 구라니까 알면서 거짓말 하는건가요

  • 14. 원글
    '24.8.29 12:54 PM (123.212.xxx.149)

    진짜 폰으로 보다가 폰 집어 던질 뻔 했어요.
    현실인식이 아예 안되고 혼자 무슨 헛소리를 하는건지.
    뭐가 좋다고 중간중간 쳐웃는지도 모르겠으며
    진짜 저런 머저리를 뽑아놓은 것들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지금 사람 생명이 달려있다고 이 #*$*%=들아!!!

  • 15. ....
    '24.8.29 12:55 PM (121.168.xxx.139)

    24.8.29 12:26 PM (121.166.xxx.230)
    집값 미친든이 오를때
    지금집값은 안정화되고있다라는말과
    뭐이 다름?
    탁상공론자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지겹다.
    굥이 똥불차는 소리하며 나라 알아먹는 행적이 한 두개가 아닌데...그. 와중에 전 정권 집값이야기 들고 나오는 인간도 있구나. 부동산 유일신 신자인지...

    사람 목숨..국가 역사관따위는 집값에 비하면
    손톱의 때라서...지금 이 시점에 이런 댓글을 꼭 쓰고 싶은건지..쯧

  • 16. 121
    '24.8.29 1:16 PM (116.122.xxx.232)

    와~~~~ 집값이 목숨 다루는 의료만큼 중요한가.
    부동산타령도 이제 그만해요.
    지 집값 폭등이고 그거 떨어질까 정부가 나서 각종 규제 다 풀고 있으니 문정부때보다 더 고의적으로 집값 올리는거 맞으니
    부동산으로 문 욕할 자격 없네요.
    암만 윤 쉴드 치고 싶어도 정도가 있어야.

  • 17. ...
    '24.8.29 1:21 PM (115.139.xxx.169)

    가진 사람, 권력이 있는 사람과 그 주변을 위한 정권이에요.
    돈도 없고 못 배운 사람들이 무탈하게 삶에 불편을 느끼지 않고
    사는 꼴이 보기 싫은거죠.

    나랑 쟤네는 달라야 하는데, 확실한 차별점이 있어야 하는데
    왜 모두 행복하지? 왜 저 못배우고 가난한 인간들이 불편함 없이 살지?
    이런거 아니겠어요?

    돈이 있어야 병원 걱정도 안하고, 집 걱정도 안하고 살 수 있는 세상
    배워서 돈과 권력을 가져야만 확실한 차별점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세상
    이런 사회를 지금 지향해 가고 있다고 봐요.
    없는 사람들 불량식품이라도 먹어야 한다는 그 발언에 다 들어있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036 제시 사건은요. 5 2024/10/19 3,901
1639035 윈터스쿨 문의드려요. 7 고1 2024/10/19 1,059
1639034 와~~~ 3 ~ㅇ~ 2024/10/19 1,647
1639033 중학생, 초 4학년 학생과 함께 호주 여행 어떤가요? 10 -- 2024/10/19 898
1639032 오늘 군산가신다는분 글읽은 기억이 있어서요 3 ... 2024/10/19 1,710
1639031 이토록친밀한배신자에서 오연수 11 ㅇㅇ 2024/10/19 6,521
1639030 이토록친밀한배신자의 후배남자프로파일러 10 ........ 2024/10/19 3,615
1639029 한강씨. 인터뷰 보고 너무 공감 14 2024/10/19 5,808
1639028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건 마음의 무게이더란.... 3 ... 2024/10/19 2,156
1639027 4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해시가을캠프 다시 엠티를 갑시다! .. 2 같이봅시다 .. 2024/10/19 326
1639026 드라마 스페셜 2023 '고백 공격' 3 ... 2024/10/19 2,019
1639025 60살 은퇴 남자분 선물 뭐사요? 11 은퇴선물 2024/10/19 1,638
1639024 제가 82쿡에 쓴 글들을 쭉 봤는데 21 ㅇㅇ 2024/10/19 2,821
1639023 부정적인 사람 곁에 안두시나요? 5 2024/10/19 2,197
1639022 임영웅이 야구를? 2 영웅 2024/10/19 2,041
1639021 나쁜 순서 1 토마토 2024/10/19 743
1639020 야채찜은 어떤 채소로 하세요? 9 ........ 2024/10/19 2,264
1639019 중등 학원 우선순위 여쭤봅니다 17 중등학원 2024/10/19 1,815
1639018 엄마아빠랑만 놀고 싶어해요 7 초4 2024/10/19 1,936
1639017 밥에 찹쌀을 섞으니 밥맛이 뚝떨어지네요 11 근데 2024/10/19 4,846
1639016 버거 둘 중 어떤게 맛있는지 2 ,,, 2024/10/19 1,270
1639015 한강 작가 책 주문하면서 받은(같이 구입한) 아크릴 문진이 맘에.. 6 ... 2024/10/19 2,177
1639014 제주도 베이커리카페에서 7 에피소드 2024/10/19 2,754
1639013 새우손질후 손가락이 가려워요 3 혹시 2024/10/19 1,585
1639012 옆집아저씨 바람 현장 목격 30 ㅇㅇ 2024/10/19 27,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