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저녁에 동네에서

놀람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24-08-29 12:15:53

동네 사거리에서 인도 신호대기중인데

앞의 커플

좀 젊어서 이십대쯤 아님 삼십대초반쯤?

남자가 여자 엉덩이를 만지는데 무려 

저 밑의 엉덩이골 끝나는 지점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신호대기중

놀라서 다시봐도 그자리

이거이거 제가 늙은거죠

둘은 뒤에 사람 서 있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IP : 59.4.xxx.2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화점
    '24.8.29 12:17 PM (121.133.xxx.125)

    에스컬레이터도 가끔 보여요.
    길바닥 정도야.ㅠ

    서로 사랑하나봅디다.ㅋㅋ

  • 2. 드러워
    '24.8.29 12:20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나이랑 상관없구요.
    거시기 만진건데
    여관가서 하던가..
    지애비나 어미가 애들이 있던지 없던지 지욕구대로
    함부로 하고 살았으니 남들도 다 그러고 사는줄 알고 저러고 다니죠

  • 3. ....
    '24.8.29 12:20 PM (125.177.xxx.20)

    대중교통 안에서도 그러던데요

  • 4. 저는
    '24.8.29 12:22 PM (211.217.xxx.233)

    여자애가 남자애한테 그러는 걸 봤어요.
    뒤에서 손 넣어 앞에 있는 방울 만지는건지 너무 깊숙히 손을 대더라고요
    드러워서 진짜..

  • 5. .....
    '24.8.29 12:2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런애들 보면 생긴것도 문신에 염색에...참... 창피한걸 모르는듯요

  • 6. ...
    '24.8.29 12:25 PM (116.32.xxx.73)

    미친것들이죠
    이게 젊고 늙고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그인간들이 무식하고 못배운거에요

  • 7.
    '24.8.29 12:2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찜질방가면 아주 난리랍니다...

    눈뜨고 있을 수가 없다네요.

  • 8. ...........
    '24.8.29 12:25 PM (110.9.xxx.86)

    그것도 일종의 병 같아요. 남이 보는걸 은근히 즐기는?

  • 9. 들으라고
    '24.8.29 12:37 PM (59.7.xxx.113)

    그럴땐 사진 찍는척 카메라 찰칵 소리 내주면 재밌겠어요.

  • 10. ...
    '24.8.29 1:02 PM (121.65.xxx.29)

    찜질방에 가면 난리라구요?
    어느 동네인가요.
    요새 찜질방은 MZ애들이 데이트 장소로 선호하는 곳이 아니라서
    젊은 애들 말고 늙다리들밖에 안남았던데 -.- 아니면 어린 아이 포함 가족들.

  • 11. 찜방서
    '24.8.29 2:35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자고 오고 싶은데
    아자씨들이 넌닝에 팬티 바람으로 이방저방 문열고 다니며 쳐다봐서 여자들 못잔다던데요ㅠㅠ

  • 12. 냄새
    '24.8.29 6:53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손넣은 거면 거기 냄새 어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633 농사를 해서 돈을 버나요 24 이혼각 2024/10/28 3,882
1642632 삼전은 22년 9월에도5만1천원대 9 .. 2024/10/28 2,240
1642631 마구잡이 에코백 싫다 정말 63 ㅇㅇ 2024/10/28 19,773
1642630 노래를 찾는 사람들 (공연) 2 공연 2024/10/28 554
1642629 임금피크 중간에 정년연장이되면.. 3 .. 2024/10/28 1,186
1642628 숏컷에서 기르기... 17 머리 2024/10/28 1,483
1642627 명태균의 '尹 여론조사' 의뢰, 조폭 출신이 했다 9 0000 2024/10/28 1,584
1642626 가성비좋은 꼬치어묵 추천해주세요. 12 도와주세요 2024/10/28 1,348
1642625 마와 옷걸이 문의해요 4 .. 2024/10/28 813
1642624 국악 공연에 심쿵했던 기억 나요 8 국악 2024/10/28 1,191
1642623 두피저림 1 .. 2024/10/28 379
1642622 에고.. 그 의사아들결혼 문제로 조언 올린 분은 글을 삭제했네요.. 60 ... 2024/10/28 5,915
1642621 위고비 복용후 췌장염 11 .. 2024/10/28 4,687
1642620 점점 집이 편해요 11 ........ 2024/10/28 3,624
1642619 27살인데 3 ryy 2024/10/28 1,215
1642618 50대이후 외로움은 그냥 항상 가져가야 하는 옵션이라고 7 2024/10/28 3,379
1642617 아직 살기 좋은 세상이네요. 13 gma 2024/10/28 3,999
1642616 인스타에서 61세 모델분 봤는데 19 ㅇㅇ 2024/10/28 4,562
1642615 김치양념 질문있어요 4 .... 2024/10/28 793
1642614 10/28(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0/28 206
1642613 가을이 참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계절이네요. 6 000 2024/10/28 1,929
1642612 토템 티락파우치 80대는 별로일까요? 8 ㅇㅇ 2024/10/28 773
1642611 간혈적 단식 하는데 허리가 쏙 들어가네요 10 ... 2024/10/28 4,586
1642610 그냥 의미부여이지만, 잘 되리라 희망 가져봐요 3 잘될거야 2024/10/28 664
1642609 집안묘 비석 해석 좀 해주세요. 2 석재 2024/10/28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