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했을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건
사온지 오래 지났거나 냉장냉동이 제대로 안됐거나 밖에 오래 방치했거나 셋중 하난데
그런걸 먹어요?? ㅠㅠ
심지어 남에게 먹으라고...
전 너무 화날거 같아요
상했을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건
사온지 오래 지났거나 냉장냉동이 제대로 안됐거나 밖에 오래 방치했거나 셋중 하난데
그런걸 먹어요?? ㅠㅠ
심지어 남에게 먹으라고...
전 너무 화날거 같아요
부부니깐 그럴수도있됴
부부니깐 그럴수도있죠
어젯밤 늦게 끓여두고 잤는데
식으면 냉장고 넣으려다가
깜박 잊고 그냥 잤을때
아침에 이 새로 만든 아까운 국이 상했을지 아닐지 궁금한거 이해 안가요?
음식 안해봤나보네요.
이 여름엔 바로 한 음식 아니면 다 확인하지 않나요?
간만 봐달라고 했잖아요. 간만, 그걸 먹으라고 한 것이 아니라, 그정도로 화를 낸 남편은 평소에도 분노가 많을 듯해요. 간을 봐달라고 했지, 그걸 씹고 삼키라고 한 건 아니잖아요.
부부라도 입장바꿔 생각해봐요.
남편이 내게 그래도 기분이 괜찮을지요.
"이거 상했나 안상했나 좀 먹어봐"
원글님 독해 잘 안되시거나
상한 국 트라우마 있어요?
그 원글이가 상한 국 먹으라고 준건가요? 상했나 안상했나 맛만 봐달라고 한거지?
상한거 의심되지만 그냥 먹으라고 한것도 아니고...
새로 글까지 파서 쓸 일인가 모르겠네요 참.
저글 며느리가 쓰면서 간만 보라 했음 시애미니 어쩌니
하며 공중 분햐 됐을겁니다. 같은 주부고 나는 이해받아야 하는 존재고 남편은 뭐든 이해해야 하는 존재니 두둔 댓글 나오지 저걸 아무렇지 않게 나중에 저분이 며느리에게 안한다 보장 있어요? 나 틀린거 없다 하잖아요
며느리가 쓰면서 시어머니가 간만 보라 했음 시애미니 어쩌니
하며 공중 분해 됐을겁니다. 같은 주부고 나는 이해받아야 하는 존재고 남편은 뭐든 이해해야 하는 존재니 두둔 댓글 나오지 저걸 아무렇지 않게 나중에 저분이 며느리에게 안한다 보장 있어요? 나 틀린거 없다 하잖아요. 여기도 그럴수 있다는분 있잖아요. 간만 보는게 힘드냐면서
며느리한테 간만보라는게 뭐가 문제?
남자들 음삭을 안해봐서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 잡는구나 ㅎㅎ
상했을수 있는 음식을 맛이 괜찮다고 드시면 안돼요
이미 미생물 바글바글
상했나 얀상했나 니가 먹어봐
기미상궁인가
상대가 나가서 일해야하는 사람이라면
전 그냥 제가 간 봤을 것 같아요.
작은 양이라도 탈나서 업무에 지장 생기면 곤란하잖아요.
그리고
의심스러운 음식은 솔직히 제가 먹고 말지..나가서 일하는 사람은 안줘요.
원글 의사소통에 문제없어요?
임금님 모시는 것도 아니고 부부사이에 맛보라고 할수도 있지.
부인이 기미상궁이에요?
상했나 안상했나 간만봐 할수 있다고요 ? 오~~~ㅋ
원글 의사소통에 문제없어요?
원글이 언제 상한음식을 먹으라고 했나요?
긴가민가할때
임금님 모시는 것도 아니고 부부사이에 나대신 맛보라고 할수도 있지. 부인이 기미상궁이에요?
하는 음식을 출근 하는 사람에게 먹으라 할수 있어요?
친정엄마가 다들 그리 키웠어요? 긴가 민가 하는 음식 맛보고 출근전에 먹고 가라 하며 키웠나보네요
깜빡 잊고 그냥 잤으면 버리죠
상할 가능성이 있는걸 왜 먹어요ㅠㅠ
맛이 괜찮아도 박테리아는 번식했을수 있다니까요
확실하지 않으면 의문이 들면 버리세요
일단 우리집은
상했는지 아닌지
남편에게 맛을 보라고 해요.
시큼하면 버리고 아니면 먹어도 되니까요.
남편은 기미상궁 역할을 하고 자기도 못 먹을 정도로 시큼하면 버리고 아니면 먹더라구요.
해외에 사는 언니네는
전날 먹다 남은 음식은 형부가 도시락으로 싸가거든요.
곰팡이가 폈으면 떼고 먹고
약간 시큼해도 그냥 먹어요.
안 죽더라구요.
(형부네 부모님은 의사고 이들도 마찬가지)
의사소통 운운하며 공격하는거 진짜 악질입니다
본인이 어떤 악플 쓰나도 모르고 댓글 다시네요
곰팡이 카시노젠이예요 암유발
일나가는 사람한테 상했는지 안상했을지 모르는 음식을 뭔간을 보라며 맛을보래요
평소에 그런식이니 남편이 화가 났겠죠
저건 남편이 아니래도 좀 그렇네요
저게 잘못된줄 모르니깐 나중엔 그걸 합리화하며 유난이라고 몰아세우며 강요할꺼구요 자식이든 며느리든... 누구든...
못 받아들이는사람 바보만들고...
표현의 문제 아닐까요?
아무리 끓이고 냉장고에 넣어뒀어도 더운 날씨니까 의심들 수 있죠.
내가 냄새 맡아봤는데 괜찮지만 남편이 먹을거니 혹시나 하고 먹기 전에 괜찮은지 봐줘하고 말하는게 이상해요?
예를 들어 저는 아침을 안 먹고 나가는데 남편은 밥을 먹으면 저는 간보기 싫거든요. 이럴 때는 남편한테 직접 확인하라 할 수도 있죠. 시어머니가 그래도 안이상할 것 같은데요.
근데 자기도 밥먹을건데 남편한테 먼저 니가 상했나 봐봐 이랬다면 기분 나쁘겠죠.
끓이고 식혀 바로 냉장했는데 의심이 드는 경우는 며칠 보관한걸테고 그러면 버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냉장한 국은 이틀 내 드셔야 해요
안상했나 확인차 한입 먼저 먹어봐야죠. 요새같은 여름철엔 냉장고에 있었어도 불안하고.
전 가끔 남편에게... 여보 이거 상했나 확인해봐... 라고 해요. 주로 제가 주방일 하니까 제가 확인하긴 하지만 남편 있을땐 남편에게 토스...
본인이 자청해서 기미상궁하는것은 비교대상이 아니구요.
부부중 한사람이 출근하는 사람 밥 차려 주는건 감사한배려지만 배려를 하려거든 존중이 깔려 있어야 배려죠.
나는 아침 안먹지만 차려는 준다
상했을지 모르는 음식 맛 보는건 네가해라
만일 내가 맛을봐도 잘 모르겠어서 내 입맛이 이상한가하면서 맛좀 봐줘 했는데도 화를 낸거라면 화낸 사람이 잘못한거구요
이건 남녀 바뀐 상황이어도 기분나빠요.
상한거는 굳이 맛 안 보고 냄새로 판단해요. 차가울 때는 냄새가 잘 안나니 좀 데워서 냄새 맡아보면 알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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