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캘리포니아 치안이며..물가며.집값.총기며 살고계신분들도 답이 없다 걱정하시더라구요.
자녀가 Uc 버클리가 된분도 다른지역으로 보낼만큼 걱정하던데 샌디에고도 캘리포니아긴 하지만 듣기로는 깨끗하고
안전하고..아직 관리도 잘되고있는편이라는데
바다도 근처에 있고 집값도 북가주같지는 않다고.
혹시 지금 살고계신분 얘기를 들어볼수 있을까요?
요새 캘리포니아 치안이며..물가며.집값.총기며 살고계신분들도 답이 없다 걱정하시더라구요.
자녀가 Uc 버클리가 된분도 다른지역으로 보낼만큼 걱정하던데 샌디에고도 캘리포니아긴 하지만 듣기로는 깨끗하고
안전하고..아직 관리도 잘되고있는편이라는데
바다도 근처에 있고 집값도 북가주같지는 않다고.
혹시 지금 살고계신분 얘기를 들어볼수 있을까요?
북가주...
진짜 옛날에 쓰던 말 같네요 ㅋㅋㅋ
오빠네가 샌디에고 삽니다.
본인들은 미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치안이나 환경이 최고라고.
북가주라고 안하면 뭐라 하나요?
노던 캘리포니아?
샌프란 살다왔는데 그지역 사람들 모두
북가주라고 명칭하긴해요^^;;
올드하지만 입에 북캘리.남캘리는 잘 안붙더라구요.
애들 학교보내고나면 저는 샌디에고 가서 살고싶네요.ㅠ
다들 샌디에고는 동부처럼 멀지 않고 기후도 너무 좋고.
물가도 집값도 북캘리만큼 많이 비싸진 않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캘리 살다온 30대지만 북가주 남가주 잘써요
오늘 같이 햇살은 있지만 바람 솔솔 불어오는 날씨가 캘리날씨라 부쩍 그립네요ㅎㅎ
얼마전에 샌디에고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물가가 비싸긴 하지만 외식 자주 안하면 식료품이 우리나라보다 싼것도 많고 , 공산품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