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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2기 여자들 본 소감

조회수 : 5,140
작성일 : 2024-08-29 08:05:58

영숙 : 30중반 자식없음. 엄마유치원 같이 경영

 허세로 소개할 줄 알았더니 깔끔하게 소개 잘 하네요

영숙은 그냥 유치원 교사로 엄마가 성공한 원장인가봐요 나중에 유치원 물려 받을 수도 있으니 재력은 있는 편

명품인지 뭔지 모르나 옷도 깔끔히 잘 입고 괜찮네요  

 

정숙 : 40중반 자식없음 변호사

춤 연습도 열심히 하고 허세 없는 변호사니 능력자

밝고 인간성 좋고 사기 안 칠 스타일 (변호사도 사기꾼이 많아서)

다만 나이가 많아서 아이 낳기 힘든데 남의 아이도 악의 없이 키워 줄 스타일

살이 오르는 스타일이라 몸매보는 남자는 안 좋아할것 같음

 

순자 ; 30중반 남자이이 둘 일반직장인

얼굴이 여성적으로 이쁘다

책임감이 강해서 두 남자 아이를 열심히 키운다

순하고 사람들과도 무리없이 잘 어울릴스타일 성격이 무난하고 좋음

 

옥순 : 30중반 3살 아들 한명 공무원

얼굴이 연예인급으로 이쁨

남자 3살아이 있음

공무원으로 안정된 직장이 있음

다만 성격이 강해 보여서 완전 순한 타입 아니면 살기 힘들어 보임

 

영자 : 30중반. 자식없음 센타운영

얼굴이 젤 부족함 웃을 때 잇몸이 보이고 얼굴이 큼

부모가 안정되었다고 하니 그것은 좋아보임

생활력도 있어 보이고 얼굴만 안 본다면 무난해 보임

완전 온순한형은 아님 순한 사람이 어울림

 

현숙: 30중반이지 40초 기억이 안 남. 3살된 딸 있음.

          학벌이야기를 많이해서 직장은 뭐라는건지 중국어 가               르치는 선생인가?

중국서 학사 석사 박사 1년차 아주 공부 잘 했다함

가장 놀라운것은 아침 저녁 매일 만보씩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해서 사람들이 제보해서 세상에놀라운일 같은 방송에 나감

이 꾸준함이라면 당장 직장이 별로여도 무엇인가 할 사람으로 보임

아직 애도 어리고 이혼한지 얼마 안 되서 상처가 아직 있는듯 많이 움

 

정희 :  40중반 애들은 매우 큼 아들 2명 육아는 필요없어 보이는 자녀임. 직업이 특이함 영화투자회사 임원

스타이쉬함이 연예인급임

직업이 참 애매모호함 

영화투자회사임원이면 능력이 있어보이나 부모재력으로 된것인지 그러기는 경제적으로 힘들어 안 해 본일이 없다하니 좀 어울리지 않고 투자회사임원치고는 젊어 보기이도 하고 나는 솔로와는 뭔가 안 어울림

 

후기나 리뷰어들이 한번 걸려봐라 단점만 찾는것 같아

나도 그랬고 나름 객관적으로 적어봄

그래도 다 직업도 있고 똑똑하고 이쁘고 보통 집에서 한가히 남 평가하는 사람들 보다는 훌륭한 스펙과 미모들임

꽃길들 걸으시길

 

 

 

 

IP : 219.241.xxx.15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29 8:13 AM (223.33.xxx.54)

    영숙 유치원이 아니고 어린이집 아닌가요.
    지역도 도봉구라는 얘기가 있던데요

  • 2. 이따
    '24.8.29 8:15 AM (118.235.xxx.15)

    볼때 참조할께요. 감사요.

  • 3. ㅡㅡ
    '24.8.29 8:19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아빠가 교수였다는
    성격좋은여자분 간호사 아니었어요?
    지금은 센타? 요양 뭐 그런센타 운영하나요

  • 4.
    '24.8.29 8:20 AM (106.102.xxx.91)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과 유치원 차이는 뭐며
    도봉구와 강남구가 뭔 차이길래
    첫댓글이 저럴까요?
    수익 차이가 저런데서 난다 생각하는건가요?

  • 5. ㅡㅡ
    '24.8.29 8:23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은 아파트 1층에서 임대로도 가능하지만
    유치원은 아니예요
    자기땅과 건물이어야하고 대출도 안됩니다
    도봉구와 강남구면 차이가 크죠

  • 6. ..
    '24.8.29 8:25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사람에 대해 매우 후한분이시네요.

  • 7. ㄴㄴ
    '24.8.29 8:25 AM (61.39.xxx.156)

    단점만 찾는건 아니지만
    돌돌싱, 매일술은 평범하게 보이지는 않아요
    결혼커플 누굴지는 매우 궁금 합니다

  • 8. 영자?
    '24.8.29 8:26 AM (125.132.xxx.86)

    분당 병원에서 산부인과 간호사.아닌가요?
    본가집이 수서쪽 정원 넓은데라고 소개한

  • 9. 아고
    '24.8.29 8:27 A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원장인데 아파트1층에서 어린이집하고 딸 교사 채용인건가요?아닐거 같은데요?
    건물 유치원 기준 도봉구와 강남구 차이 없습니다.
    이건 또 고급 사립화된 유치원 기준인건가요?
    같은 댓글에 왜 기준이 이래요?

  • 10. 꽈백
    '24.8.29 8:33 AM (39.7.xxx.67)

    ㅇ영숙: 주댕 턴거에 비해 넘나 겸허한 자기소개. 유치원 아니고 어린이집. 사실상 백수란 소리

    ㅇ정숙: 돌돌싱. 아직도 남자 인물이 우선순위임. 외모나 나이에 비해 철딱서니 없음. love in 수감생활 이거 하나로 이사람의 경솔한 이성관 알수 있음. 안어울리는 상큼댄스 깜놀.

    ㅇ순자: 알콜중독, 애정결핍

    ㅇ옥순: 왜 남자가 결혼 안해줬는지 알거 같음. 이기적인 성격. 자꾸 보니 이뻐보이지도 않음. 투덜이 불평불만.

    ㅇ영자: 외모가 상대적으로 너무 떨어짐. 본인 스펙과 비전 이야기해도 충분한데 너무 배경 어필이 심함.

    ㅇ현숙: 출연자중 제일 순한 느낌은 드는데 너무 푼수과에 눈물바람임. 외모는 인기부심에 비해 너무 중국스러움.

    ㅇ정희: 직업이 이름만 그럴듯하고 애매함. 외모는 민해경 닮음. 제일 세련됐고 미인형인데 여자들이 이쁘다 느끼는 외모. 그 나이에 남자 덩치 운운하는 거 보니 역시.. 철딱서니 없음

  • 11. 원글
    '24.8.29 8:35 AM (219.241.xxx.152)

    영숙 1층 어린이집 딸로는 안 보임
    옷도 명품이고 같이 경영함네 하고 놀고 먹는것 같은데
    그런데 사람일은 모르니 지하방서 벤츠모는 얼 빠진 사람도 있으니
    예전에 돌싱글즈에 아빠가 사업해서 잘 살고 명품백 돌려 갖고 나오더니 팬(?)400만원빌리고 답장도 안 하고 한 츠자 생각하면 알 수 없으니 정상이면 어느정도 사는 집 같아보임

  • 12. 윗님평가
    '24.8.29 8:44 AM (219.241.xxx.152)

    비난은 본능이고 칭찬은 재능이다
    라는 82글이 생각남
    사람들을 그리 평가절하 시키면
    나의 결핍도 들여다 보시길

  • 13. 정숙은
    '24.8.29 8:49 AM (112.186.xxx.86)

    사건 의뢰 재소자와 연애라니...충격
    남자가 엄청 미남이었던건지 ㅎ

  • 14. 나무
    '24.8.29 8:51 AM (147.6.xxx.21)

    짝짓기 프로 나오는 사람들 대부분 별로 이거나 다른 문제(결핍)가 있는 거 같아서 안보다가 우연히 돌싱특집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한번 이혼했으면 됐지 왜 공중파까지 나와서 다시 시도할까 생각만 했는데 나름 사연들을 보니 자기 인생 사는 게 맞겠다 싶어 이해도 하고 응원하게 되었어요.
    (물론 내가 그 상황이면 못나갔을 거지만요..^^)

    다들 잘 되길 바래봅니다.

  • 15. 영숙
    '24.8.29 8:53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유치원아니고 어린이집입니다

  • 16. ????
    '24.8.29 8:57 AM (211.58.xxx.161)

    어린이집은 별볼일없지않나요
    요즘 애들없어서 망한 어린이집도 많은데
    자기건물 정원크게 동네요지에 큰유치원이면 모를까
    그리고 그옷 너무촌스럽던데 이쁘다고요??
    버버리인지 닥스인지 와 저런걸 입고나온다고?80년대냐했는데

  • 17. ????
    '24.8.29 8:59 AM (211.58.xxx.161)

    아울렛에서 산듯한 스타일이 한참 오래된 그런옷이더레요

  • 18. ...
    '24.8.29 8:59 AM (221.147.xxx.127)

    원글이 후했으니 균형 맞추고 싶은 댓글이 나온듯요
    스스로 꽈백이라 하셨는데 나름 촌철살인이심
    삼십초반 딸에게 어린이집을 물려준다?
    부모도 아직 일하고 싶어할 연령이고
    어린이집들 요즘 있는 곳들도 전업합니다.
    아기들이 안 태어나서요.
    지금 놀지만 언제라도 돌아가면 된다는 거,
    사실상 경제적으로 자립 안된 사람이란 얘기 맞죠.
    부모돈 있을 수도 있다, 짐작으로 애써 그렇게 봐줘야하나?
    자기 노력으로 이룬 사람이 멋있어요.

  • 19. ..
    '24.8.29 9:10 AM (39.7.xxx.254)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다르고 영숙은 어린이집인데 원글은 왜 굳이 유치원이라며 사실도 아닌 얘기까지 하며 영숙 옹호하죠?
    어린이집 유치원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영숙이 본인입으로 말한 사기캐와 본인스펙의 간극이 너무 크니까 사람들이 얘기하는 거죠
    지금껏 어린이집 종사자 나왔다고 사람들이 뭐라고 얘기한적 있나요?

  • 20. ...
    '24.8.29 9:18 AM (180.69.xxx.82)


    '24.8.29 8:20 AM (106.102.xxx.91)
    어린이집과 유치원 차이는 뭐며
    도봉구와 강남구가 뭔 차이길래
    첫댓글이 저럴까요?
    수익 차이가 저런데서 난다 생각하는건가요?
    --------
    유치원과 어린이집 차이도 모른다는게 신기하네요

  • 21. ...
    '24.8.29 9:20 AM (211.36.xxx.50)

    순자는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닮지 않았나요

  • 22. ㅎㅎㅎ
    '24.8.29 9:21 AM (211.58.xxx.161)

    애안키워보셨음 유치원과어린이집차이 모를수있죠
    저도 애키워보고 안건데요뭐
    도봉구와 강남구차이 ㅎㅎ 이정돈 아셔야 돈버실텐데

  • 23. 우치원은
    '24.8.29 9:35 AM (219.249.xxx.181)

    6-7세 이상이 다니고 어린이집은 아무 연령대나 다 받는곳인가요?
    또 다른 점이 저도 궁금..

  • 24. ...
    '24.8.29 9:36 AM (223.38.xxx.177)

    영자님 웃을 때마다 박명수씨 떠올라요 ㅜㅜ 선홍빛 잇몸

  • 25. .....
    '24.8.29 9:56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지방에서 사는데 아파트 1층에 어린이집 있어요
    엄마와 딸이 아기 3명을 돌보고 있습니다
    아기를 안낳으니까 운영이 힘들겠다 싶습니다

  • 26. 그런데
    '24.8.29 10:07 AM (180.70.xxx.158) - 삭제된댓글

    영숙님 스무살때 부터 어린이집 같이
    운영했다고 했는데 그럼 대학도 안나온건가요?ㅜㅜ
    전문대??

  • 27.
    '24.8.29 10:07 AM (122.36.xxx.75) - 삭제된댓글

    영숙이 20살때부터 엄마 어린이집 도왔다던데 그럼 대학도 안나온겨?
    근데 대체 왜 본인을 사기캐라고 소개했을까요?
    머리된다 외모된다 몸매된다 자기입으로 그랬는데?
    진짜 반전이네요. 너무 심한 근자감

  • 28.
    '24.8.29 10:08 AM (122.36.xxx.75) - 삭제된댓글

    영자는 집에 돈도 있겠다. 얼굴이랑 피부 치아 약간 손봤으면 훨 나았을텐데
    볼수록 외모가 아쉽네요

  • 29. 나무
    '24.8.29 10:09 AM (147.6.xxx.21)

    신도시 젊은 부부 많은 어린이집 수입이 어느정도 될 거 같은가요?

    아시면 기함을 하실겁니다.

    우선 생각보다 정부 지원금이 많구요..
    왜 자식들 물려주고 하나 더 차리고 그러나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와요

  • 30. 영숙
    '24.8.29 10:18 AM (180.70.xxx.158)

    영숙님 찾아보니 ㄷㄱ대인지 ㄷㅅㅇㄷ인지
    나왔다고 하네요
    스무살때부터 엄마랑 일했다길래 제가 오해했네요
    제글은 지웁니다~~

  • 31.
    '24.8.29 10:27 AM (121.160.xxx.6)

    대체로 수긍

  • 32. ...
    '24.8.29 10:30 AM (211.114.xxx.53)

    원글님 같은 분 정말 좋음~ 글을 읽다가 제 마음이 다 편안하네요~~칭찬도 재능 맞네요. 단점도 사실 보이긴 했지만 제가 나갔으면 아마 외모부터 재력까지 가루처럼 까였을거에요 ㅎㅎㅎㅎ

  • 33. 외모 너무 후함
    '24.8.29 10:34 AM (122.254.xxx.211)

    옥순 뭔 연예인급? 걍~ 괜찮은정도죠
    이미지가 순해보이고 인상순한

    순자 이쁜거 아니죠ㅜ
    너무 과하게 오버하시네요

  • 34. ㅇㅇ
    '24.8.29 10:38 AM (106.101.xxx.252)

    좋은 점 찾는 이런 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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