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아도 소녀가장 이었네요ㅠ

오늘 조회수 : 4,980
작성일 : 2024-08-29 01:47:30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보는데 이상아가 나왔어요

이상아 집도 가고

이상아 엄마도 잠깐 나왔는데

계속 보니

엄마 어처구니 없네요

12살때 부터 이상아가 가족 생계 책임졌대요

언니랑 동생 다 공부 시키고

근데도 이상아가 안타깝고 불쌍하지 않대요

막내딸만 안됐다고(이상아가 둘째)

이상아가 아주 한이 맺혀 있어요 

저 엄마도  나르인듯ㅠ

그러니 이상아가 결혼으로 계속 도피를 했나봐요

IP : 1.240.xxx.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단한 삶
    '24.8.29 1:51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옛날에 e여대 앞에서 옷장사도 했을때 의아했었는데
    방송보니 안스럽더군요 ㅜ

  • 2. ㅇㅇㅇ
    '24.8.29 1:56 AM (121.162.xxx.85)

    그럴걸요
    엄마가 차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둥 괴소문도 있었죠

  • 3. 맞아요
    '24.8.29 2:00 AM (70.106.xxx.95)

    그때나 지금이나
    소녀가장.

  • 4.
    '24.8.29 2:04 AM (1.240.xxx.94)

    평생 자식한테 빨대 꽂고 자기 상처 받은것만 얘기해요
    그러니 이상아가 저러지
    넘 불쌍 ㅠ

  • 5. 이상아말고도
    '24.8.29 2:07 AM (70.106.xxx.95)

    유명하잖아요 유니 이재은 김혜수 .. 당장 떠오르는것만 몇명인지
    안그러다가 갑자기 누드나 파격 베드씬 찍을땐 집안에 빚 진거 해결하느라고
    하는거고.

  • 6. 예쁜데
    '24.8.29 2:07 AM (211.234.xxx.116)

    항상 이상한 선택을 하는 현명치 못한 안타까운 사람
    머리가 좀 이상한거 싶을 정도로 즉흥적이고 충동적

  • 7. 내 평생
    '24.8.29 5:04 AM (151.177.xxx.53)

    가장 이쁜 여자애는 이상아 였어요.
    전설의 고향에서나 다른 사극에서 그렇게나 이쁘게 웃는 여자애는 못본것 같아요.
    같은 시대의 또래 여자애 눈에 선녀처럼 이뻤었지요.

  • 8. 여동생
    '24.8.29 5:56 AM (175.199.xxx.36)

    소녀가장이고 동생 공부 다 시켰는데 예전에 여동생이랑 같이
    방송에 나왔던적이 있었는데 그여동생 이상아를 한심하다는듯이 쳐다보는 장면이 있었어요
    이상아가 멋적게 웃으면서 쟤 나 무시해요 이혼자꾸 하고
    또 재혼한다고 이러던데 가족한테 희생만 하고 산거네요

  • 9. 20대 초에
    '24.8.29 6:18 AM (114.204.xxx.203)

    자주 봤는데
    어릴때부터 착하고 가족 내가 책임져야 한단 생각이 강했어요
    엄마가 매니저겸 따라다니고
    그래도 돈 보고 세번 결혼은 안했어야죠
    이상한 남자만 꼬이던데
    가족 위해 희생은 절대 할게 못되요

  • 10. ㅁㅁ
    '24.8.29 7:59 AM (172.226.xxx.44)

    중고생때 ㅎㄱ맨션 이웃주민이었는데
    딸이 연예인인데 엄마가 허구헌날 이집저집
    돈빌리러 다닌다고 사람들이 수군댔던 기억이…

  • 11. 이집도
    '24.8.29 12:44 PM (1.240.xxx.94)

    역시 엄마가 문제가 많네요
    방송에서도 박원숙이량 모두
    이상아가 딸 셋중 엄마한테 제일 잘 한다
    제일 힘들거다
    말해줘도
    그 엄만 눈만 껌벅 껌벅
    자기 죽으먼 이상아가 제일 힘들거라는 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647 오늘도 삼성전자 조심하라는 글이요. 24 .. 2024/10/25 5,465
1641646 냉동 김밥 많이 만들어 놓으려고 하는데요 10 ㅇㅇㅇ 2024/10/25 2,681
1641645 cms 중등 교과얼마에요 학원비 2024/10/25 261
1641644 원래 화장하면 잘 안뜨는데요 2 아놔 2024/10/25 1,034
1641643 용산 국빈맞이 행사장에 삐라 떨어졌네요. 8 ... 2024/10/25 1,660
1641642 주한 미군 사령관이 평택 시장에게 방공호를 점검하라고 시켰대요 15 2024/10/25 3,700
1641641 일용엄니 역이 너무 기억에 남아 있는데 5 sdw 2024/10/25 1,815
1641640 가민 포러너 쓰시는분 6 포비 2024/10/25 454
1641639 부처님 말씀을 읽어 보니 '남의 인생 보지 말고 내 인생을 봐라.. 6 음.. 2024/10/25 2,502
1641638 올해 한근얼마인가요 1 고추가루 2024/10/25 1,132
1641637 암 4기에 임상 참여를 말하는 건 다른 항암제가 없기 때문이겠죠.. 13 계수나무 2024/10/25 2,594
1641636 팀장의 마음가짐은 쉽지 않네요 13 모모 2024/10/25 2,373
1641635 갑자기 속보로 김수미씨 사망소식이 떠서 놀랐어요 5 dd 2024/10/25 5,366
1641634 어제 밤에 송지은 결혼 영상 봤어요. 36 .. 2024/10/25 6,791
1641633 공항 발렛파킹 시스템에대해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4 hpos 2024/10/25 384
1641632 목포역근처 맛집부탁해요 8 행복한하루 2024/10/25 655
1641631 PG사(이니시스 같은 거) 신청하면 불이익이 있을까요 장사 2024/10/25 184
1641630 예금 4억, 집팔아 나누면 10억이라 하면… 19 2024/10/25 4,264
1641629 법륜스님 우리나라 전쟁에 대해 말씀 9 소중한평화 2024/10/25 2,972
1641628 속보] 이재명 "국힘 한기호 제명해야…북한군 공격 문자.. 20 미친기호넘 2024/10/25 3,341
1641627 해운대, 부산역 주변 부모님 모시고 갈곳 맛집 알려주세요 4 마음 2024/10/25 537
1641626 전 82쿡을 보면 18 ..... 2024/10/25 2,004
1641625 전쟁 불사하고 북한꺾어놔야된다했던사람들 15 ㅡㅡ 2024/10/25 1,990
1641624 대문에 교보문고 걸린김에 2 토토즐 2024/10/25 722
1641623 가사도우미 찾는 법 3 도와주세요 2024/10/25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