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제가' 를 '저가'로 말하는걸 보고 고쳐주긴 했는데 어른들도 종종 그렇게 말하네요. 그럴때마다 속이 답답한데 혹시 제가 모르는 사이에 바뀌었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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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제가
답답 조회수 : 797
작성일 : 2024-08-29 00:30:05
IP : 218.238.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8.29 12:33 AM (142.186.xxx.235)제 주위에는 경상도 억양 심하신 분이 꼭 '저가'라고 하시는거 봤어요.
그런데 다른 경상도 친구들은 '제가'라고 해요.2. ㅇㅇ
'24.8.29 12:38 AM (59.17.xxx.179)저가...이거는 어려서부터 자주 들었네요. 충청입니다
3. 노
'24.8.29 12:39 AM (114.206.xxx.112)사투리예요
4. 아하
'24.8.29 12:43 AM (218.238.xxx.194)사투리였군요. 이제서야 그걸 알았네요.
5. 바람소리2
'24.8.29 6:24 AM (114.204.xxx.203)너가 저가
거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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