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가 널널해서 마음에 드네요

그으래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24-08-28 23:26:34

 

회사 사장 앞에서 저렇게 말하는 게 솔직하고 눈치보지 않는 자유로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설령 꼰대라고 해도 저라도 내가 결정권자이면 상황봐서 내보낼 수 있을 때

내보낼 것 같아요. 

어쨌든 피고용자 입장이고 자기가 필요해서 들어 왔으면서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돌아간다고 믿는 식인 저런 사람이 MZ 다수는 아닌거죠?

저런 말을 실제로 사장과의 대화에서 한다는게 너무 놀라워서 가져와 봤어요.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408280096750897&select=...

IP : 49.164.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4.8.28 11:33 PM (118.235.xxx.248)

    저긴 그래도 대기업이잖아요
    서류에 면접에 건강검진까지 패스한 인재들이 가는 ...

    중소에는 신기한 신입들 되게 많아요 ㅋㅋㅋㅋㅋ

  • 2. ㅋㅋ
    '24.8.28 11:34 PM (175.121.xxx.114)

    사장너무 만만히본듯

  • 3. ㅇㅇ
    '24.8.29 12:26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가 들어맞는말 ㅋ
    집에서 우쭈쭈 귀한 도련님으로 대접받으면서 공부만 냅다하고 스팩만 쌓아서 지 잘난맛에 사회나와서
    겪는 첫 시련인가?
    저기서 견디는 애들은 빨리 퇴사해야죠

  • 4. ㅇㅇ
    '24.8.29 12:31 AM (210.126.xxx.111)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가 들어맞는말 ㅋ
    집에서 우쭈쭈 귀한 도련님으로 대접받으면서 공부만 냅다하고 스팩만 쌓아서 지 잘난맛에 사회나와서
    겪는 첫 시련인가?
    저기서 못견디는 MZ애들은 빨리 퇴사해야죠

  • 5. ㅎㅎㅎ
    '24.8.29 12:31 AM (218.155.xxx.132)

    IT업계에선 제일 큰 회사인데
    경력직도 아닌 쌩신입이 며칠 일하더니
    여긴 프로세스가 왜 이래요? 해서 황당했어요.
    중2가 어른인 척 하는 말투 ㅡㅡ;;
    그럼 일이나 잘하든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416 바르셀로나 택스 리폰드 해본신 분들 10 바르셀로나 2024/09/12 646
1629415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 괴로워하는 모습 보기 힘드네요 2 ㅇㅇㅇ 2024/09/12 1,650
1629414 명품 왜 좋아하세요? 29 ... 2024/09/12 4,046
1629413 다음여름에는 호주에 갔으면 좋겠어요 5 호주 2024/09/12 1,527
1629412 뮤지컬배우들 조공받는거 6 ㅡㅡ 2024/09/12 3,050
1629411 차별하는 엄마의 마음은 어떤 걸까요 11 자식을 2024/09/12 2,595
1629410 pt받고 싶단 생각을 안해봄요 21 ㅇㅇ 2024/09/12 2,274
1629409 뉴진스도 민희진도..걍 힙.합.이네요 23 아니요 2024/09/12 5,465
1629408 테일러스위프트 공개지지선언은 뉴스 속보로 나올만 하네요 16 ㅇㅇ 2024/09/12 4,277
1629407 베스트 글 읽다가 문득 30년전 지나가던 시장과 지금모습이 1 ㅇㅇㅇ 2024/09/12 1,204
1629406 동네언니가 목장을 간다고 하는데요 8 아는언니 2024/09/12 3,161
1629405 좀전에 노후 자금 물어보신분요 9 ..... 2024/09/12 3,518
1629404 상철씨 돌싱동호회 같은데서 여자만난건지.. 5 ... 2024/09/12 4,073
1629403 나솔 정희 좀 뜨악한 부분 18 2024/09/12 6,002
1629402 중1아이큐가 9 웩슬러 2024/09/12 2,013
1629401 배 선물을 받았는데요 19 ㅇㅇ 2024/09/12 4,739
1629400 자꾸 전 얘기가 나와서 육전 사러 백화점 갔는데 없더라고요 7 2024/09/12 3,015
1629399 질문, 어제 올라 온 반려견,사람 물에 빠지면... 5 질문 2024/09/12 1,330
1629398 영숙은 일부러 흘리는것도 많네요 18 나솔 2024/09/12 6,050
1629397 나솔 22기 여자들 ㅜㅜ 19 노잼 2024/09/12 8,400
1629396 중학교 다녀왔어요 6 붕붕카 2024/09/12 1,591
1629395 이야밤에 과식중.. 2 2024/09/12 1,086
1629394 손해보기 싫어서 - 기다리기 지치네요.. 빨리 보고싶어요 15 .> 2024/09/12 3,223
1629393 뭘 자꾸 얻는 지인 9 ..... 2024/09/12 4,338
1629392 시청역 보행 위험지역에 ‘튼튼 가로수’ 2000그루 심는다 14 zzz 2024/09/11 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