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것도 안돼요?
'24.8.28 10:07 PM
(218.50.xxx.164)
벗은것도 아닌데
2. ...
'24.8.28 10:08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집에서 하던 버릇 밖에서도 하는거죠.
며칠전 댓글에 집에서 부부가 같이 상의탈의
하며 지낸다는 분도 있었어요.
남편이 상의탈의 하며 지내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3. 헉
'24.8.28 10:09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첫댓은 중국인인가요?ㅇ.ㅇ
4. 안본다
'24.8.28 10:15 PM
(211.214.xxx.27)
런닝을 민소매 옷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첫댓글 보면서 잠깐 혼란스러웠어요 ㅎㅎ
내가 유별나나?? 하면서요
어쨋든 .. 내가 안보는걸로요
싫으면 제가 피해야지요 ^^
5. 333
'24.8.28 10:15 PM
(110.70.xxx.45)
중국인일 가능성 있음.
6. ...
'24.8.28 10:18 PM
(39.125.xxx.154)
이제 웃통 벗고 뛰는 젊은 남자뿐 아니라 할배도 보여요
땀으로 번들거려서 더러운데
경범죄로 잡아가면 좋겠어요.
7. 첫댓인데요
'24.8.28 10:19 PM
(218.50.xxx.164)
중국도 상해같은 도시에선 런닝차림 거의 없어요.
새벽산책길같이 외지고 사람없는 길에서 60대후반이 런닝셔츠 차림으로 다니는 건 우리나라에서 흔한 일 아닌가요?중국에도 물론 있겠지만 후진 상황에 꼭 중국 소환하는 건 진짜 우물안개구리같은 발상이에요.
런닝차림을 상의탈의라고 봐야하는 건가요?
8. 흠
'24.8.28 10:25 PM
(116.121.xxx.208)
런닝에 반바진지 파자만지 애매한 하의에 슬리퍼 위로 한껏 올려신은 양말
반쯤 내려쓴 돋보기 한손엔 부채
동네할배 디폴트아닌건가요? 너무 옛날건가
9. 안본다
'24.8.28 10:26 PM
(211.214.xxx.27)
첫댓글님~ 잘못 알고 계시네요
60대 후반이 러닝셔츠 차림으로 다니는게 우리나라에서 흔한일이라니요?
대부분 안그러세요
여기 산책길은 그 시간에 걷는 사람 많아요
여름이라 더우니까 새벽에 많이 나오시거든요
아마..그분들도 그리 생각하시나봐요
런닝을 입었으니...벗은것도 아니다..라고요
10. 안본다
'24.8.28 10:30 PM
(211.214.xxx.27)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제 정말 웃통 벗고 뛰는 사람도 나올것 같아요
각오하고 있어야겠어요 ㅎㅎㅎ
어쨋든 새벽에도 저녁에도 달리기하는 사람들 ..
참 멋져 보입니다
열심히 걸어서 저도 꼭 달리기 해보고 싶어요~~
더우니까 벗었겠지요 ㅋㅋ
11. 안돼죠
'24.8.28 10:36 PM
(222.100.xxx.51)
속옷이잖아요!!!
12. 어?
'24.8.28 10:41 PM
(211.250.xxx.132)
젊은 처자들 끈 나시보다는 더 커버 면적이 넓은 옷 아닌가유?
이러면 끈나시는 외출복이고 난닝구는 속옷이라고 우기겠쥬...
13. .....
'24.8.28 10:45 PM
(118.235.xxx.163)
여자들 레깅스 헤어롤에는 발작하고 분노하면서
아저씨들 속옷 차림엔 팜 너그러워요.
82한남 싸이트 답네요.
14. ㅁㅁ
'24.8.28 10:47 PM
(222.100.xxx.51)
커버 면적 비교보다는 tpo에 안맞는다는 거죠.
속옷은 자기 집에서만 제발.
15. ....
'24.8.28 10:54 PM
(122.36.xxx.234)
그거 80년대 우리 동네 수퍼 앞 풍경인데(반바지, 런닝, 부채 들고 아저씨들 옹기종기) 요즘에도 그러는 분들이 있다니 놀랍네요. 그분은 입었으니 괜찮다 생각하나 봐요.
저희 동네 저녁 산책길엔 진짜 상의 다 벗고 뛰는 젊은 남자분 있어요. 운동 좀 해 보이는 몸이긴 한데 그래도 탈의는 좀...눈이 당황스러워요ㅜㅜ
16. ....
'24.8.28 11:04 PM
(110.13.xxx.200)
하의로 말하면 트렁크 사각팬티만 입고 나온거 아닌가요.. ㅋ
런닝은 속옷이 아닌가...
옆부인이 아무렇지 않아한는게 더 놀랍네요.
둘장 하나라도 정상이어야..
17. 바람소리2
'24.8.28 11:16 PM
(114.204.xxx.203)
입으라 해도 말 안듣는거죠
18. ***
'24.8.28 11:24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젊은 여자들 위에 브라탑 레이스 달린것만 입고 다니던데요 ~전 남녀 둘다 옷좀 입고 다녔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19. 여름에
'24.8.28 11:29 PM
(110.8.xxx.59)
러닝이면 그냥 운동복 민소매 정도로 생각하는 거겠죠
20. …
'24.8.29 2:03 AM
(116.37.xxx.236)
매일 한강 나가면 상탈 남자들을 20대부터 70대까지 봐요.
저어기 앞에서 살덩이로 보이는 피사체를 발견하면 딴데 보거나 양산으로 가려요. 진짜 안구테러에요.
21. 음
'24.8.29 9:10 AM
(1.236.xxx.93)
저는 아무렇치도 않은데 그냥 하얀색 나시 입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