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연휴때 잠만 호(모)텔에서 자는거 어때요?

...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24-08-28 20:59:22

시댁은 늘 이틀 자다가 얼마전부터 1박만 하기로 했는데요.

시댁,친정 둘다 거실에서 자야해서 너무 불편하고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추석연휴때부턴 호텔에서  자려구요. 좀 별난가요~?

IP : 112.160.xxx.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자
    '24.8.28 9:0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거실에서 자야할 정도면 옷갈아입기 씻기 화장실 사용이 모두 불편할 환경이겠네요.
    유난이네 어쩌네 누가 뭐라고 하건간에 나는 편히 자야겠다 하시고 나와서 주무시고 가세요.

  • 2. 뒷소리는
    '24.8.28 9:0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듣겠죠.
    내 선택

  • 3. . . .
    '24.8.28 9:15 PM (61.74.xxx.36)

    저는 1시간반거리 집에 와서 자고 새벽에 갔어요.
    모텔에서 편히 씻고 자도 됩니다.

  • 4. 본인선택
    '24.8.28 9:19 PM (112.162.xxx.38)

    어른들 세대에선 이해 못하는거 맞아요

  • 5. .....
    '24.8.28 9:24 PM (122.36.xxx.234)

    남편께서도 같은 생각인가요?
    그럼 남편이 불편해서 따로 자련다 하며 나서는 모양새로 추진?해 보세요. 처음엔 뭐라 말 듣겠지만 매번 반복하면 그러려니 할 겁니다.

  • 6. ...
    '24.8.28 9:28 PM (39.125.xxx.154)

    오히려 좋을 거 같은데요
    허리디스크 때문에 바닥에서 못 잔다고 하세요
    뒷말이 나오거나 말거나 욕이 배뜷고 들어오지 않는다네요.

  • 7. ...
    '24.8.28 9:36 PM (220.75.xxx.108)

    지금 대학생인 아이들이 초고 되고부터 숙박은 무조건 호텔이에요. 우리가 다녀가고 난 뒤 이불빨래 같은 거 안 해도 되니 편해서 그런가 아무소리 없었어요.
    가능하면 밥도 밖에서 미리 다 먹고 들어가구요.

  • 8. ㅡㅡㅡㅡ
    '24.8.28 9:4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서로 편하죠
    강추

  • 9. 저는
    '24.8.28 9:45 PM (219.249.xxx.28)

    항상 그랬는데요. 남편 동의하에요.
    제가 초예민. 시댁가면 큰 볼일도 못봐요.
    거실화장실 하나인데 바로앞이 마루고 식구들 왔다갔다 하니..
    첫 명절때가서 샤워. 머리감기 당연 못했구요.
    세수 양치만 후다닥.
    매일 샤워해야하는 사람이라 남편에게 말하니 집근처에는 모텔밖에
    없는데 모텔에서 잘수있음 본인은 상관없다고해서 모텔서 자요.

  • 10. 아하
    '24.8.28 9:51 PM (125.240.xxx.204)

    그런 방법이 있군요. 편하겠어요.

  • 11. 진화
    '24.8.28 10:04 PM (222.236.xxx.171)

    주변 지인이 오래 전부터 그렇게 한다고 들었어요.
    여유되면 좋은 방법이라 응원합니다.

  • 12. ...
    '24.8.28 10:24 PM (180.83.xxx.222)

    숙박대전으로 쿠폰주고 있으니 할인받으세요

  • 13. ...
    '24.8.28 10:26 PM (121.141.xxx.49)

    저희도 명절때 저렴한 호텔에서 잡니다. 씻기 편하고 좋아요.

  • 14. 숙박대전
    '24.8.28 10:28 PM (112.160.xxx.47)

    쿠폰 어디서 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306 김수미 별세기사에 이러한 전 공감력이 떨어지는 편인걸까요 32 .... 2024/10/27 7,845
1642305 나이 많아도 돌싱남 만나면 안되는 이유 50 . . . 2024/10/27 7,423
1642304 식당서 우리 애 뭐 좋아하니 넉넉히 주세요! 17 있대요 2024/10/27 4,249
1642303 기차 타고 서울 나들이가는데 날씨기 ㅜㅜ 10 2024/10/27 2,111
1642302 배낭 백팩 4 ㄹㄹ 2024/10/27 893
1642301 식물성 멜라토닌도 수면 효과 좋네요 (광고아님) 7 ㅇㅇ 2024/10/27 2,138
1642300 82는 그래도 고마운 싸이트네요 34 2024/10/27 3,160
1642299 중년층이상 요즘 2024/10/27 847
1642298 붙박이장 문의 4 이사계획 2024/10/27 581
1642297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쉬기 힘든거같아 깼어요 13 갱년기증상인.. 2024/10/27 2,272
1642296 질유산균 복용 후 이상증상 11 ㅇㅇ 2024/10/27 3,551
1642295 네이버에 길찾기는 언제 부터 있었을까요.??? 5 ... 2024/10/27 972
1642294 스포) 이토록배신자_어제 오토바이 탄 남자 6 2024/10/27 2,547
1642293 남자들 첩얻는 심정을 알겠다? 82 ㅇㅇ 2024/10/27 23,802
1642292 이거 카톡 피싱인가요? 1 ........ 2024/10/27 1,011
1642291 빌라 같은 다세대 주택은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나요? 6 ddd 2024/10/27 1,758
1642290 친정엄마 왜그러는 걸까요? 6 ㅡㅡ 2024/10/27 2,869
1642289 셀프 새치염색 3 현소 2024/10/27 2,012
1642288 이수지 ㅋㅋㅋ 5 snl 2024/10/27 4,652
1642287 백만년만에 책 읽어요 5 블루커피 2024/10/27 2,016
1642286 영종도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4 영종도 2024/10/27 2,471
1642285 시골사람 서울집 9 .. 2024/10/27 3,201
1642284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가 엄마라고 생각했는데 20 2024/10/27 8,168
1642283 격암 남사고가 예언한 마지막 소두무족이......... 5 주인공 2024/10/27 2,867
1642282 생멸치, 통풍 위험 있다는데 질문 있어요. 10 영수 2024/10/27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