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넘 불확실하고 물가가 너무 오르네요
못버는 편은 아니지만 물가 고려안하고 막 쓰다간 망할거같아요
미용실 펌도 30만원 훌쩍이고
마트 한번 들러도 20
외식가면 10만원 우습고.
교통비도 꽤 나와요
고기값도 너무 비싸네요
이제 뿌리염색은 좋은 약 올리브영에서 사다가 직접 하는데 아주 편합니다!!
배달음식 거의 안시켜 먹고 김밥 한번 싸면 서너줄 냉동시켜놨다가 며칠 있다가 먹고,
감자 양파 당근 있으면 카레에 감자 미역국 하고.
양배추에 계란 야채넣어 토스트하고. 등등
무지출 하는 날이 많도록 챌린지도 합니다.
저처럼 찐으로 소비 줄인 분 있나요???
저축액은 더 늘긴 했어요 아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