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4.8.28 5:07 PM
(121.136.xxx.81)
중1이 새벽 2시 3~4시까지 한다구요?스스로요?
2. ...
'24.8.28 5:07 PM
(112.145.xxx.70)
그 정도면 진짜 훌륭한 엄마 인정이요..
3. ㄷㅈ
'24.8.28 5:07 PM
(125.176.xxx.117)
밤2시에 자면 몇시간이나 자요? 버티는아이 체력이 대단하네요.
4. ..
'24.8.28 5:08 PM
(211.235.xxx.63)
칭찬합니다. 짝짝짝.
사실 정답이 어딨습니까?
엄마와 아이가 원하는거 하고 서로 응원해주고
그런 과정에서 의지하고 힘을 얻는거죠.
그게 가족이고.
5. 대투
'24.8.28 5:09 PM
(122.42.xxx.82)
중딩이 새벽2시에 하고 학교 9시까지요
오우 여러모로 대단하네요
6. ㅇㅇ
'24.8.28 5:09 PM
(116.121.xxx.129)
원글님과 비슷한 지인이 있어요
딸은 아주 공부를 잘 해서 원하는 대학 갔는데
아들은 통하지 않았대요^^
7. 와
'24.8.28 5:10 PM
(211.186.xxx.59)
엄청나게 좋은 엄마네요 저는 방임 그자체였네요
8. //
'24.8.28 5:16 PM
(59.17.xxx.152)
애가 대단하네요.
전 제가 새벽 2시까지 공부하는데 (저도 직장맘) 애는 죽어도 안 해요.
9. ㅇㅇ
'24.8.28 5:16 PM
(59.17.xxx.179)
짝짝짝
10. ..
'24.8.28 5:22 PM
(116.35.xxx.111)
에효 부럽다.
나도 새벽2시까지 있어줄 수있는데..........공부만 한다면........
새벽2시까지 핸드폰으로 네이버 온갖 뉴스 정독하고 있는 고2 있는데.......에효
비교를 말아야지
11. 세상에서
'24.8.28 5:27 PM
(59.7.xxx.113)
제일 듣기 좋은 소리가
자식이 책읽는 소리, 논에 물들어가는 소리, 라고 하잖아요. 복이 많으시네요.
12. 인
'24.8.28 5:33 PM
(61.254.xxx.88)
애도
엄마도
상위0.1프로이지않을까
13. 이쁜딸
'24.8.28 5:37 PM
(172.224.xxx.23)
중학생 된다고 갑자기 새벽2시까지 공부하는건 아니죠? 부럽습니디~~
14. 아이고
'24.8.28 5:48 PM
(220.80.xxx.96)
얄밉다
아래 글에는 아빠와 딸 때문에 엄마가 힘들어하는구만
보란듯이 우리애도 거실에서 공부한다면서
이런 글 쓰시고 싶은지
중1이 3-4시까지 잠 안자고 공부하는게 뭐가 좋은거라고
15. ㅇㅇㅇ
'24.8.28 5:48 PM
(223.38.xxx.224)
아이를 위한다면 일찍 자라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고딩도 아니고 중1ㅠ 성장기 아닌가요?
애가 고집부려도 좀 일찍 재울것같아요
16. 굳이
'24.8.28 6:0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잠도 없으신것 같은데
눈치는 아예 없으신듯...
17. 후
'24.8.28 6:09 PM
(118.235.xxx.155)
네 칭찬받으려고가 아니고 제가 그 아빠한테 화가 나서 쓴글이예요
어떻게 공부한다는 애를 때리는지…
또 일하고 오면 잘자야 된다, 아니예요. 자식 위하면 좀 희생할수 있죠 아빠니까요.
그 어머니가 중심잡고 아빠랑 잘 해결하길 진정 바랍니다.
18. ......
'24.8.28 6:13 PM
(221.165.xxx.251)
엄마에 포커스가 가야하는데 저도 중1이 학기중에 새벽2시까지 안자고 공부를 한다고??? 그것만 눈에 들어와요. 그때까지 공부하면 언제자고 어떻게 학교가요?
19. ㅇㅇ
'24.8.28 6:18 PM
(39.7.xxx.204)
여기 정신나간 엄마 또있네요 ㅋ
애가 공부만 하면 다른가족 수면고문을 하든 뭐든 다 상관없나봐요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은커녕 지 부모 존중도 못배우는 집구석에서 애가 퍽이나 훌륭하게 자라겠어요
훌륭한 엄마 ㅋㅋㅋ 웃고갑니다
20. 판다댁
'24.8.28 6:20 PM
(140.248.xxx.2)
잠도 없으신것 같은데
눈치는 아예 없으신듯..22222222
21. ..
'24.8.28 6:23 P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훌륭하세요. 그런데 그 나이에 그렇게 새벽에 자면 키 안 커요.
잠은 자게 해주세요.
22. ???
'24.8.28 6:27 PM
(211.58.xxx.161)
맨날저러면 학교에서 잠만잘거같으데
23. ㅇㅇㅇ
'24.8.28 6:28 PM
(223.38.xxx.224)
ㅋㅋㅋㅋ
39.7
리스펙
더위가 꺾여도 한결같다
24. ㅋㅋㅋㅋㅋㅋ
'24.8.28 6:34 PM
(211.204.xxx.54)
열심히 공부하는 자식 대견해서 퇴근후 피곤해도 공부자리에
일부러 함께 있어주는 부모도 있는데 어찌 저 아저씨는 애가
공부한다는데 시끄럽게 수면방해 한다고 분노를 표출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라는게 포인트잖아요 몇몇 댓글 왜 그러는지 참ㅋㅋ
스스로 훌륭하다는 표현이 버럭포인트인가요?
제 두아이 더럽게 공부 안하지만 이글을 읽고 기분 나쁘거나 질투나지 않고 직장맘이 훌륭하시네 싶던데 거참
25. ㅎㅎㅎㅁ
'24.8.28 6:42 PM
(220.80.xxx.96)
이 글이 어딜봐서 그 아빠한테 분노해서 쓴건가요?
나잘났다고 쓴거지
본인입으로 훌륭한엄마??
웃고갑니다
눈치도 챙기고 겸손도 배우세요
26. ㅇㅇ
'24.8.28 6:46 PM
(58.234.xxx.21)
남의 불행을 보고 안도하고
행복해하는 부류네요
27. 키는
'24.8.28 7:04 PM
(49.164.xxx.115)
언제 크나...
키클 나이인데...
이혜승 키 되려나.
공부와 맞바꾼 키.
서울대 간다는 보장이 있으면...
28. ㄱㄴ
'24.8.28 7:19 PM
(118.235.xxx.155)
저 밑에 글쓴 분이 이거보면 얼마나 더 속상하겠어요.
자랑도 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세요.
29. 아이고
'24.8.28 7:48 PM
(172.226.xxx.40)
애 잡네요. 밤 두시라니요. 성장기에 잠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단지 키 성장 얘기만이 아니라 공부를 위해서도 그래요. https://youtube.com/shorts/moasgLw2xis?si=fDouhyXkSiYP-Wd0
30. 새벽 두시
'24.8.28 9:20 PM
(1.250.xxx.105)
라니 ㄷㄷㄷ 애가 학교에서 집중이나 제대로할까요? 좀 뭔가 잘못하고 있는 느낌안드세요?
31. ...
'24.8.28 9:27 PM
(106.102.xxx.120)
대단하십니다.. 일하고 집에오면 진짜 널부러져있고만 싶은데
체력이 좋으신가봐요..
32. 와
'24.8.29 6:18 AM
(108.172.xxx.156)
강도 높은 직장에서 새벽 4시까지 공부하는 아이 돌봐주다니 체력이 대단하네요. 그런 체력이 아니라면 본인은 부인하겠지만 직장에서 동료들에게 피해를 줄 때도 있거든요.
보아하니 수퍼체력인 것 같은데 이런 사람은 수면문제 가진 사람 이해을 못해서 이런 글 쓰면서 잠에 예민한 사람 비웃나봐요.
물론 그 아빠가 언어폭력을 쓰는 걸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만
새 글 파면서 비아냥거리는 게 좋아보인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