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11월 코로나 걸려 보름 고생했다가 폐렴이 살짝왔어요. 입원할정도는 아닌데 저선량 씨티찍어보재서 찍었더니 간유리음영 0.7미리 작지만 관찰대상됐어요.엑스레이에는 멀쩡합니다. 코로나이후 우연히 발견되는 폐이상소견이 생각보다 많다네요.기본검진에는 씨티 없으니 엑스레이 깨끗하다고 지나가는거죠.50넘으면 여자도 비흡연자여도 한번 정도 찍어보라더군요 폐암 환자의 30프로가 비흡연자이고 여자도 많다구요.나이 50후반되니 .폐. 간에 물혹.
자궁 물혹.유방 조직검사.흉선종관찰대상 아주 난리네요.당뇨
고혈압 고지혈은 없는대신 뭐가 이리 많은지ㅜㅜ 올 1월에 식도 수술했는데 유방 조직검사 나쁘면 올해안에 수술해야한대요ㅜㅜ
제발 전신마취를 1년에 두번안했으면 좋겠네요.
아파서 유방 초음파 1년 걸렀더니 2센티짜리 조직검사하고 압박붕대 묶고있어요ㅡㅡ
전 조직 검사만 5번째
이제 그러려니 할정도에요. 오히려 전에껀 없어지거나 했다는데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