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교묘하게 말 장난을 빙자해서 괴롭게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게임을 하기로하면 우리 아이빼고 우리끼리 하자 하고
전날 숙제 못해서 수업 시간전에 마치고나서
전원이 다 마쳤다고 선생님이 칭찬을 하시면
다 못한애가 있었는데 아깝다 하고
친구가 뭘 못하면 이거 못한면 니얼굴 ***하면서 저희 아이 얼굴이라하고
1학기때에도 힘들게 해서 선생님께 말씀 드렸는데 이런 조롱들이 멈추지않는데
너무 작은일에 저희 아이와 제가 예민한건지 이런건 그냥 모르는척 참는게 능사인지해서요 당연히 한두번 그런일로 이렇게 글을 올리는걸 아닙니다 ㅜㅜ
너도 그런 장난치고 그러는지 물어보니 자기는 그런 장난은 안친다고 하는데 그냥 참아야 하는건지요 어떤게 아이를 더 위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