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ㅁ
'24.8.28 2:44 PM
(222.100.xxx.51)
20분만 나갔다와도..과호흡 올만큼 좋아하는 우리 강아지
2. …
'24.8.28 2:45 PM
(175.223.xxx.121)
사람이 사람에게 저런 마중을 해주면
상당히 부담될텐데
강아지놈이 이러는 건
에구 미쳐… 좋다구요 ㅋㅋ
3. 이런
'24.8.28 2:45 PM
(182.221.xxx.177)
관심과 사랑을 강아지 아니면 누가 줄까 싶어요 ㅎㅎ
4. …
'24.8.28 2:46 PM
(175.223.xxx.121)
그러게요
누가 날 이토록 사랑할지 ㅋㅋ
우리 강아지의 사랑과 관심은
이상하게 부담되지 않아요
사람이 이러면 스토커 ㅋㅋㅋ
5. 선물
'24.8.28 2:51 PM
(175.120.xxx.173)
강아지 사랑...그건 받아 본 사람만 알죠.
너무 고마워요♡
6. ...
'24.8.28 2:55 PM
(183.102.xxx.5)
저희딸이 7살인데 제가 한시간만 운동다녀와도 문앞에서 콩콩 뛰고 뱅뱅돌긴해요...저도 딸보면 그러구요 ㅋㅋㅋ 아이 사춘기오면 이맛도 없겠네요. 그때 강아지 키워야겠어용ㅋㅋ
7. ㅇㅇ
'24.8.28 2:57 PM
(211.179.xxx.157)
강아지 관심과 애정, 저도 반성합니다**
8. 바람소리2
'24.8.28 3:10 PM
(114.204.xxx.203)
그래서 키우는거죠
무한 사랑
9. 음
'24.8.28 3:11 PM
(220.117.xxx.26)
우리의 하루는 강아지의 시간이랑 다르지 않나요
하루 넘어 2 3일 일주일 만에 보는 느낌이면
반가울듯
10. ..
'24.8.28 3:23 PM
(223.38.xxx.61)
저희 손녀딸이 아빠가 퇴근해서 오면
강아지 못지않게 폴짝폴짝 뛰며 아빠를 반겨줘요.
둘이 사귀나? 합니다. ㅎㅎ
11. ㅇㅇ
'24.8.28 3:46 PM
(175.199.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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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우리 무리에 가족들이
나갔다가 다 무사히 돌아왔구나. 왕왕
12. ㅋㅋㅋ
'24.8.28 4:27 PM
(118.235.xxx.142)
저희 애기들도
꼬랑지가 부러질거처럼
흔들어요.
어찌나 반기는지
미안할정도 ㅋㅋㅋ
13. 비갠 풍경
'24.8.28 4:36 PM
(58.231.xxx.229)
전 강아지는 시큰둥하고 냥이들이 쪼르르 달려와 반겨줘요. 아직 어려 그런가...
제일 감동적인 마중은 다 컸다고 시크하게 굴던 냥이가 계단참에 앉아서 올라오는 절 가만히 지켜보며 기다리던 거였어요.
야옹 한 마디 없이 가만히 왔어? 기다렸어. 보고 싶었어. 하는 게 얼굴에서 보이더라고요.
원래 외출했다 오면 손 씻고나서 동물들 만지는데 그 때는 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덥석 안아줬잖아요.
냥이가 하늘나라 간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 기억 덕에 행복해요.
14. 111
'24.8.28 7:52 PM
(39.125.xxx.145)
어랄적 마당에서 키우던 우리 강아지가 그랬는데..
아우~ 저리가! 하며 낼름 집안으로 쏙. 들어왔었어요 ㅠㅠ
죽기전에도.. 정말 눈도 겨우뜨면서도 꼬리는 씰룩거리던 ㅜㅜㅜㅠㅜ
하늘나라에서 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