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자인 전공 아이 진로 고민중이에요

디자인진로 조회수 : 930
작성일 : 2024-08-28 14:34:27

아이가 디자인쪽  미술 입시를 하였어요 미술 입시가 어렵더군요.

본인이 원하는 대학이 있었는데 경쟁률이 쎄서  끝까지  안되어  결국 계원대를 갔어요

다행인건 학점이 좋아요

입학도 성적우수장학금 받고 갔구요

모든 부모 마음이겠지만  아이가 한 노력이 아까워요

다시 수능 보는거 말고

편입이나 유학등 방법을 찾고 싶어요

 

혹시 다른 방법 찾은 아이 있을까요?

 

 

 

 

 

 

IP : 59.14.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2:48 PM (58.236.xxx.95) - 삭제된댓글

    디쟈인으로 취업 때문에 편입이나 유학 별로 의미 없어요. 졸업 후 빅3 미대 디자인괴 나와도 마음에 드는 곳 취업 하기는 하늘에 별 따기예요.
    아이가 잘하나본데 그학교에서 열심히 해서 실력을 키우는 게 돈 낭비 시간 낭비 안하는 길일 거예요
    디자인 졸업한 제 아이를 경험으로 써봤어요.

  • 2. 계원대
    '24.8.28 3:02 PM (211.234.xxx.229)

    아웃풋이 좋아요~ 편입은 의미없고 유학이 어떤가요?

  • 3. ...
    '24.8.28 3:13 PM (58.236.xxx.95) - 삭제된댓글

    유학하고 와도 취업 힘들어요 오히려 돈만 낭비하고... 오히려 계원대에서 취업 위해 포트폴리오 준비 철저히 하고 실력이 좋으면 학벌이 안좋아도 원하는 회사에 취업 할 수 있어요
    저희 아이도 취업 생각 안하고 막연하게 서국홍 디자인 전공하면 취업이 쉬울 줄 알고 갔다..ㅜㅜ

  • 4. ...
    '24.8.28 3:33 PM (1.241.xxx.106)

    아이가 유학에 뜻이 있다면 유학쪽 알아보세요. 단 실력이 있고, 해외에서 공부하려는 의지와 깜이 되는지가 먼저고요.
    미대 편입은 비추입니다. 학교마다 뽑는 인원이 너무 적고 (경쟁률이 너무 의미 없는게 1~2명 뽑는 경우도 많고) 학교마다 편입입시 시험준비를 하러 또 입시학원에 다녀야해요.

  • 5. ㅇㅇㅇㅇ
    '24.8.28 4:34 PM (211.177.xxx.133)

    편입이 입시보다힘들어요 영어잘하면 해볼만합니다 편입에 학점은 의미없는게 다 잘나온애들이 지원합니다
    영어가 관건~~영어잘하면 해볼만하고요
    어느쪽 디자인인지 모르겠는데 막 학벌따지나요?
    제가 현역에있을땐 그냥잘하는사람이 잘나갑니다
    서울대건, 전문대건

  • 6. 감사
    '24.8.28 5:58 PM (59.14.xxx.5)

    답변 감사합니다 복 받으셔요~~

  • 7. happ
    '24.8.28 6:04 PM (118.235.xxx.209)

    여유되시면 유학 보내세요.
    디자인 전공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951 강아지처럼만 사람을 반겨 마중하면.. 13 .. 2024/08/28 1,850
1618950 사탐런 궁금해요. 3 ty 2024/08/28 787
1618949 kbs 박민 “일제치하 우리선조들 국적? 난 잘 몰라”.gif(.. 9 2024/08/28 1,523
1618948 디자인 전공 아이 진로 고민중이에요 5 디자인진로 2024/08/28 930
1618947 cos 정가로 사기 왜케 싫은지.. 17 ㅇㅇ 2024/08/28 3,313
1618946 새로 오픈한 식당인데 세상에 이런맛으로 장사를 하겠다고 22 ,,,, 2024/08/28 5,096
1618945 윤유선 대파 수육 해보신 분 13 편스토랑 2024/08/28 2,974
1618944 늦은 나이애 의대가서 공부하는 사람들 대단해요. 7 ㅇㅇ 2024/08/28 1,800
1618943 이 판결은 어떻게보세요? 졸리 2024/08/28 429
1618942 엔씨소프트 주주님 안계신가요? 3 혹시 2024/08/28 1,139
1618941 차박 차크닉할려고 이거저거 샀어요 장소 추천좀 5 ㅇㅇ 2024/08/28 728
1618940 말많은 남자와 말없는 남자 33 배우자 2024/08/28 3,407
1618939 바르셀로나 혼자 여행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 가자 2024/08/28 1,663
1618938 직급이 올라갈 수록 4 직장맘 2024/08/28 1,331
1618937 앞니 레진과 크라운중ᆢ 17 카카오 2024/08/28 1,601
1618936 당근에서 사과 판매 사기 당함. 당근에서 과일 사지 마세요. 12 ㅇㄹㄴ 2024/08/28 3,047
1618935 “DM으로 내 딥페 사진이 왔다” 공포 떤 여고생, 일상이 끊.. 4 기사 2024/08/28 2,146
1618934 제주도 해녀의 집 추천 해주세요 4 ㅇㅇㅇ 2024/08/28 929
1618933 발암물질 줄이는 라면 끓이는 방법 12 2024/08/28 4,116
1618932 키즈실내 놀이터 얘들 마스크 3 코로나 2024/08/28 582
1618931 하루 먹는 양? 질??좀 봐주세요. 7 계란 2024/08/28 838
1618930 어깨 통증으로 한의원 갔다왔는데 더 아파요 그래도 계속다녀야되나.. 6 한의원 2024/08/28 1,406
1618929 수능 남은 80일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10 수고3 2024/08/28 1,160
1618928 집주인이 집수리를 안해줍니다 8 휴. 2024/08/28 2,875
1618927 지난 대선 윤석열 후보 선택했던 20대 대학생들은 지금 11 모지리들 2024/08/28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