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당 음식이 다 별로예요.

[........]

외식비 오르고 가성비가 더욱 떨어져서 그런지 

지불 가격대비 별로인 식당들이 많아졌어요.

차라리 집에서 밀키트 끓여서 기호에 맞게 추가해서 넣어 먹는 게 낫다 싶더라구요.

맛있는 밀키트는 세일때 넉넉히 쟁여놓는데

밀키트도 비싸지만 요리 스킬 있으면

양도 늘리고 재료 더 넣어서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거든요.

일년에 몇번 가끔 땡기는 닭발도 차라리 요즘은 밀키트가 낫더라구요.

이제 식당들은 거대 밀키트 시장과 싸우게 된 거 같아요. 유명식당들도 그래서 밀키트 출시하나봐요.

 

 

[시크블랑]

맞아요
자영업 녹록치않아 퍼주듯 하는덴
고사하고 맛나게하는데도없어요
좀 맛있다하는집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요ㅜ

[...]

맛있는 밀키트 알려주세요

[..]

옛날엔 식당에서 먹으면 미원맛이 강하거나
짜거나 했지만 그래도 식당마다 맛이 달랐는데
요즘은 다 비슷하고 재료도 적게 넣고 무엇보다 너무 달아요

[집에서]

간단히 해서 먹습니다
맛없고 짜고 달고

[..]

어쩌다 맛있어서 몇 번 먹으면 얼마 못가 맛이 변하더라구요
배달도 첫 주문만 괜잖다가 이내 맛없어지는게 여러군데 공통 현상..귀찮아도 한가지라도 만들어먹어야 먹을만ㅡㅡ맛없는걸 돈 써가며 먹어줄 순 없는거니

[최근 다]

방문한 식당들 예전보다 가격만 올리고
맛도 별로였어요
전보다 더 못함

[..]

다 비슷한 맛! 동감합니다. 죄다 시판소스 냉동제품맛이라서 먹고 배부르면 기분 나빠져요. 외식하려면 값나가는거 먹고 웬만하면 집에서 대충 먹는게 더 낫더라구요

[훔]

그런데를 가지 말고
내가 소비할 수 있는 한도에서 최대치의 좋은 식당 레스토랑 다니면

[물가]

가 올랐으니 가격 인상 당연하긴 한데
지나치게 오른 가격치고 맛은 그닥이라 외식 안하게 됩니다.

[toppoint]

맵고 짜고 달고 느끼하고
먹으면서 길티하고
배부르면 기분 나빠지는
요즘 배달도 외식도 그래서
진짜 신중해져요
아님 간단히 깨끗하게 집에서 먹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