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할말만 하고 뚝뚝 끊어버리는 상사

ryy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24-08-28 11:58:26

전화통화할때 언젠가부터 저러는 상사에요 

내참 기분 나빠서. 왜 저러는지. 

제가 그렇게 만만한건지 ㅠㅠ 진짜 

어떻게 고쳐줘야할까요 ㅠㅠ 

IP : 128.134.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11:59 AM (39.7.xxx.232)

    상사를 뭘 아떻게 고쳐줘요
    ..

  • 2.
    '24.8.28 11:59 AM (175.120.xxx.173)

    상사는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 3. 지시
    '24.8.28 12:01 PM (121.133.xxx.125)

    아닐까요?

    좋은 상사가 아닌담에야

  • 4. ---
    '24.8.28 12:02 PM (220.116.xxx.233)

    본인 할말만 하고 끊으면 되지 뭔 사담을 더 나누어야 하나요??
    업무지시만 내리면 끝이지... 상사를 어떻게 고쳐요??

  • 5. ....
    '24.8.28 12:02 PM (112.220.xxx.98)

    연인사이도 아닌데
    할말만 하고 끊는게 뭐가 문제지?

  • 6. ...
    '24.8.28 12:02 PM (39.7.xxx.232)

    후배도 못 고쳐요.
    나 자신도 고치기 힘들어요

  • 7. ryy
    '24.8.28 12:03 PM (128.134.xxx.150)

    최소 알았어 응 그래 라는 말이 없고 그냥 뚝 끊어버려서요 ㅠㅠㅠ

  • 8. 남자들
    '24.8.28 12:03 PM (112.149.xxx.140)

    직장에서 상사가
    대부분들 저러지 않나요?
    지시 끝나면 뚝 끊죠
    원글님 사심 있으세요?

  • 9. ....
    '24.8.28 12:04 PM (211.218.xxx.194)

    상사잖아요.
    상사랑 통화는 빨리 끊는게 좋죠.
    계속 이야기하다 일더시키면 어째요.

  • 10. 직장은
    '24.8.28 12:05 PM (112.149.xxx.140)

    직장은 관두고 라도
    오랜시간 같이산 가족도 그래요
    용무 끝나면 딱 끊는 사람들 많을것 같은데요

  • 11. ....
    '24.8.28 12:07 PM (112.220.xxx.98)

    업무보고후
    알았다
    오케이
    뭐 이런 말도 없이 그냥 끊는단 말이죠?
    이건 상대가 너무너무 싫을때
    목소리도 듣기 싫을때
    나오는 행동...;;;
    원글님 힘내요

  • 12. 예의 좀 갖춰
    '24.8.28 12:15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울딸인가.... 전화하고 지말만 한후 먼저 그냥 끊어서
    나는 누구랑 얘기하니 하고 허공에다 소리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122 김경호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16 지난주말 2024/08/30 2,854
1620121 이빨을 뺐어요. 4 치아 2024/08/30 1,528
1620120 중학생이 쓸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올영) 7 ........ 2024/08/30 818
1620119 집을 하나 보고 왔는데요.. 14 ... 2024/08/30 4,591
1620118 친구가 아니었나봐요 12 공감 2024/08/30 4,048
1620117 자녀 홍대 미대보내신분들 좀 여쭙니다. 1 777 2024/08/30 1,850
1620116 특히 추석때 아프지 마세요. 12 아프지말자 2024/08/30 3,023
1620115 도대체 연봉이 1억,2억 하는분들은 뭔일을 하는거에요? 45 2024/08/30 7,966
1620114 윗집 인테리어공사중이라고 어제 글 올렸었는데요 13 ... 2024/08/30 2,412
1620113 체중보다 중요한게 체형이 균형 잡혀있는지예요 6 ... 2024/08/30 2,277
1620112 중국 사극 볼때마다 8 ㅎㄴㄷ 2024/08/30 1,544
1620111 샌드위치 야무지게, 맛있게 만드는 팁 있을까요? 15 주말 2024/08/30 3,186
1620110 대학 어디가 보고있는데요 3 궁금해요. 2024/08/30 1,408
1620109 올리브영 직원들 정말 ㅠㅠ 44 ... 2024/08/30 32,483
1620108 "의료현장 많이 가봤다"는 대통령…일정엔 5개.. 7 ... 2024/08/30 1,489
1620107 대화없는 가족 9 .. 2024/08/30 2,227
1620106 일부러 엘베문 닫는 인간들 뭐죠 22 .... 2024/08/30 2,818
1620105 떡볶이 잘 만드시는분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32 도움절실 2024/08/30 2,619
1620104 시어머니의 손녀사랑이 조금 부담스러워요 4 ... 2024/08/30 2,867
1620103 중증 수술 마취수가 대폭인상 한대요 40 어휴 2024/08/30 5,295
1620102 결혼 앞두고 발견한 여친의 ‘男 57명과 성생활 일지’ 10 2024/08/30 6,761
1620101 다이소 거울로 보는 내얼굴이 실물인가요 11 ㅇㅇ 2024/08/30 3,535
1620100 대학어디가에 50컷 70컷 5 2024/08/30 1,540
1620099 아침형 인간으로 운동하게 바뀔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3 ... 2024/08/30 1,861
1620098 와 약속 안 지키는 인간들 5 !,,! 2024/08/3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