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생각하면서 보면서도..
기대 이상으로 재밌네요..
우선 여성 출연자 세 명 친한게 진짜 같아서 자연스럽고
남자 세 명 ...아직까지는 다들 괜찮아 보여요..
오윤아씨 보면서 느끼는건 자존감이 높아 보여요.
예지원씨 참 사람이 순수해 보이고 사랑스럽네요..
파트너 동준씨랑 케미가 너무 좋아요..^^
윤아씨 파트너 성준씨는 사람이 진중해 보이고 선해 보이는데 그런 아픔이 있다는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도 이 세 커플들 어떻게 인연이 이루어질지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