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하늘.
구름 가득.
바람 잔뜩.
글 지워요.
흐린 하늘.
구름 가득.
바람 잔뜩.
글 지워요.
같은데 당뇨 전단계인 저는 믹스커피 한잔에 목이 메인다는
슬퍼
베란다에서 담배한대 라니....
뭔 담배
커피를 드시지...
담배는 민폐
커피먀 드시지...
담배는 민폐
담배연기 윗집 옆집으로 다 가요!!!
담배냄새 극혐..
공동주택은 아니시죠?
저도 가끔 심리적인 흡연을 하는 사람이라
그 해방감 알지만...
아파트라면 노~노~
남들도 내 공간 중요해요
남의 공간에 담배연기를 올려보내다니요.
정말 민폐입니다
버릴게요.
한대 피워봤으니.
5,200원 어치 일탈.
버릴게요.
5,200원어치 일탈이 아니라 민폐였네요.
아름다운 글일 거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추하네~ 젤로 한심해 보여요.
글에 허세가 가득해요.
가감 없는 솔직한 글인데요
잠시 동안의 일탈
이해합니다
잠시인지 몇년인지 당신이 어찌알고???
공동주택에서 상식이고 공지해도 흡연하는 자는 모자란 악인임
관리실에서 흡연 층긴소음 끊임없이 방송하잖아요. 민원 안들어와요?
떼우다는 없는 글자라고 ㅎㅎ 때우다
저도 82에서 배웠어용
분위기 파악 못했네요.
그래요. 맞아요. 허세 가득 인간.
일상 흡연자가 아니다 보니 생각못했어요.
십자포화. 적절한 예가 되겠네요.
감당하기 어렵네요. 이따 글 지울게요.
흐린 날
바람부는 날 좋아해서
그냥 이해가요
나도 오늘 그런기분ㅎㅎㅎ
지우셔서 글은 못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