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날라다녀요.
비숑프리제이구요.
애지중지 키우긴 합니다 .
강아지 수명이 15살이라고 하는데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
30살 40살 100살까지 살 거 같아요. 진짜 15살 20살에 죽는 거 맞나요.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는데 15살이라고 하니 믿어지지가 않아서요.
펄펄 날라다녀요.
비숑프리제이구요.
애지중지 키우긴 합니다 .
강아지 수명이 15살이라고 하는데 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
30살 40살 100살까지 살 거 같아요. 진짜 15살 20살에 죽는 거 맞나요.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는데 15살이라고 하니 믿어지지가 않아서요.
저희 강아지가 진짜 건강했거든요
생전 어디 아파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도 울 강아지가 적어도 20년은 살 줄 알았어요
근데 만 12세 딱 되고 그냥 갑자기 아프더니 병원간지 이틀째에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용혈성빈혈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원글님네 비숑아가는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누가그래요?
저희집강아지 14살 건강해요
건강견의 표준이라던 울아가가 15세에 갔어요. ㅜ
울집 푸들이 건강했는데 딱 14년 살고
지난 5월에 갔어요.
아프지도 않고 그냥 픽 쓰러지더니 그길로 갔네요.
너무 갑작스럽고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충격이 컸어요.
최소 20년은 살 줄 알았는데...
원글님 강아지는 오래 건강하길...
제 주위에 20살까지 산 개는 없는데
건강하던 개도 15살 넘어가니
하향곡선 타는게 눈에 띄게 보여요.
건강하던 애가 어느날 갑자기 병 생겨요
그리고 의사가 말한 만큼 딱 아프다가
결국 가더라구요 다른 한마리가 있고 이아이는
참 건강한대 애도 갑자기 갈수 있다 생각하고 있어요
아가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엄마곁에 오래오래 있길
빌어드려요
만 14살까지 어디가면 애기같다 눈이 어쩜 그리 까맣냐...성질도 기세도 천년만년일것 같았던 우리 막둥이
거짓말처럼 15세 되면서 푹 꺾이더니.. 암진단 받고 의사가 말한 3개월만에 갔어요...아프기 전에 너무 건강해서 아직도 꿈인지 생신지 그래요.. 어디 잠깐 놀러간것 같고.. 애기랑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 많이 가지세요
10살입니다
5살에 한고비 있었고 지금도 완치되지 않은 병을 지니고 있지만
그거 외엔 정말 너무도 건강해요
얼마나 더 살지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소중해요
유기견이라 나이가 정확치않은데 5키로 2살쯤에(동물병원에서)우리집에 왔는데 20년을 거의 채웠어요.
병원선생님이 병원에 가면 내가 해준건 별로 없다고 워낙 튼튼한 태생이라고 하시네요.
떠날때도 5키로였어요.
우리 개도 10살까진 날라다녔어요
별명이 에너자이저
12살부터인가는 그렇게 좋아하는 공놀이도 안하고
귀찮아하더군요
16살에 하늘로 갔어요
짧게 앓다가서 다행예요
씩씩하게 많이 걸어다녔는데 7살8살되니 동네 근처밖에 못다녀요
우리동네 보니 16살-18세안에는 다 가더라구요 그나마 산책 많이 매일 시킨집 애들이 건강하더라구요
우리집도 요키인데 멀리로는 못나가도 매일 봄가을로는 날씨가 좋으니 매일 세번은 나가고 있어요.다른계절은 매일 두번은 나가구요 아기때는 아파도 산책가고싶어도 표현을 잘 못하더니 나이들수록 나가자고 표현을 잘해요~우울해할까봐 자주나갑니다
진짜 건강했는데 12살부터 아프기 시작하네요.작년부터 1년에 마취를 3번씩 하고 있어요.한쪽 눈을 잃었는데 나머지 한 쪽눈도 이상이 와서 어제 수술했어요.
혈액검사를 해보니 간 기능도 조금씩 떨어지고 당 수치도 점점 높아가네요.너무 마음이 아파서 지켜보기가 힘들어요.정말 앞으로는 다시는 강아지 못 키울거같아요.
12살부턴 백내장 등 눈이 안보이기시작하고 그다음은 귀도 못들어요 아픈데도 늘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