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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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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의대생들 수업할 수 있을까요

의료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24-08-28 09:27:57

이대로라면 또 못할거 같지 않나요

아니,내년까지 의대가 존재할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치료 제때 못받아봐야 정신을 차릴텐가

IP : 223.38.xxx.12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8 9:28 AM (116.125.xxx.12)

    교수가 없는데 교양과목만 하겠죠
    교수 구한다고 한들 실력이 있겠어요

  • 2. 지하철
    '24.8.28 9:29 AM (175.211.xxx.92) - 삭제된댓글

    이대로 두면 해부학 실습도 제대로 못한 일반의 2000명이 매년 쏟아지는 거죠.

  • 3. 지하철
    '24.8.28 9:30 AM (175.211.xxx.92) - 삭제된댓글

    이대로 두면 해부학 실습도 제대로 못한 일반의 2000명이 매년 쏟아지는 거죠.

    휴학생들 돌아오게 하려고 학점 요건도 낮춘다잖아요. 합격만 하면 놀다 졸업해도 의사되겠어요.

  • 4. 지하철
    '24.8.28 9:31 AM (175.211.xxx.92)

    이대로 두면 해부학 실습도 제대로 못한 일반의 2000명이 매년 쏟아지는 거죠.

    휴학생들 돌아오게 하려고 학점 요건도 낮춘다잖아요.

  • 5. ㅇㅇㅇㅇㅇ
    '24.8.28 9:31 AM (113.131.xxx.6) - 삭제된댓글

    비대면 원격으로 수업한데요

  • 6. ...
    '24.8.28 9:33 AM (118.221.xxx.2)

    인서울은 살아남고 지방이 폭싹 망하겠죠

  • 7. ㅡㅡ
    '24.8.28 9:33 AM (223.38.xxx.204)

    의대 수업은 원격으로 되지 않습니다. 의대생을 가르칠 공간도 교수도 부족해서 결국 내년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 8. ㅇㅇ
    '24.8.28 9:35 AM (223.38.xxx.204)

    내년 초에 의평원 평가에서 탈락한 지방 의대들의 경우
    내년 입학생들은 본과까지 다 공부해도
    국시를 칠 자격을 못 받게 됩니다.
    원서 쓰실 때 심사숙고하시길.

  • 9. oo
    '24.8.28 9:36 AM (112.216.xxx.66)

    비대면으로 실습을 할까요? 2천명 증원해도 실습할 공간이 없다는데.. 올해 유급된 학생들까지 수업하면..TT

  • 10. ...
    '24.8.28 9:36 AM (125.132.xxx.171)

    결국 부동산과 일자리처럼 양극화가 될 것 같아요.ㅜ

  • 11. ...
    '24.8.28 9:37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못해요.
    수업할 공간도 교수도 없어요.
    의평원 심사 완화해도 개판이라 통과 못하면 입학취소도 가능해요.
    미친놈 하나때문에 아주 나라꼴 우스워지네요.

  • 12. 군입대
    '24.8.28 9:43 AM (123.111.xxx.222)

    그래서 조카는 군입대했어요.
    어차피 수업도 못하고 시간 낭비라고 ㅠㅠ

  • 13. 남학생들은
    '24.8.28 9:51 AM (118.235.xxx.19)

    빨리 군대가는게 상책이네요
    내년 입학 못합니다 의평원기준 확 낮춰서 대충 교육받는 의사를 원하는 국민들은 진짜 바보들

  • 14. 못해요
    '24.8.28 9:52 AM (14.5.xxx.71)

    기초교수를 뽑을수도 없고
    실습도 불가

    지방병원은 환자가 없어서
    환자실습을 못해요
    의대학장은 안된다하는데
    대학총장은 무조건 받고보자입니다.

    미친정부
    미친복지부입니다

    간호법으로 의료대란 못막아요

  • 15. 해외동남아
    '24.8.28 9:54 AM (121.121.xxx.140)

    그런거보고 해외 유학나왔던 애들 웬만한 성적이면(한국처럼 탐스코어 아니라도)의대간다고,
    해외에서 의대나오고 한국에 들어가서 의사할 수 있다고 난리입니다.
    지들이 급하면 쓰겠지 뭐 이런 생각들인거 같더라고요.
    희망에 부풀어있어요. 근데 진짜로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그렇게 될거같네요.
    이쯤되니 굥부부 측근이 해외에서 의대다니나 할정도 입니다.

  • 16. 해외동남아
    '24.8.28 9:54 AM (121.121.xxx.140)

    탐스코어--> 탑스코어

  • 17. 못해요
    '24.8.28 9:55 AM (221.163.xxx.189)

    기초교수를 뽑을수도 없고
    실습도 불가

    지방병원은 환자가 없어서
    환자실습을 못해요
    의대학장은 안된다하는데
    대학총장은 무조건 받고보자입니다.

    미친정부
    미친 교육부
    미친복지부입니다

    간호법으로 의료대란 못 막아요
    22222

  • 18. 아우
    '24.8.28 9:57 AM (123.212.xxx.149)

    진짜 미친 정부
    아무 대책도 없고...
    하 너무 열받아요

  • 19. ...
    '24.8.28 9:58 AM (202.20.xxx.210)

    어차피 살아남는 건 서울 뿐.. 그리고 의사도 양극화 시대. 최고만 살아남는 걸로 가는 거죠.

  • 20. 오늘아침
    '24.8.28 9:59 AM (121.134.xxx.165)

    오늘 아침 김어준 방송
    부산대의대 해부학교수님이 잘 설명하시더군요
    (사투리가 들으니 심각한데 웃게되네요)

    41분 쯤 부터 보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RrS23bp4cv0?feature=shared

    의대수업 기본 지식조차 없는 보건복지부가 해놓은 꼴을 보세요

  • 21. ㅇㅇ
    '24.8.28 10:01 AM (175.199.xxx.97)

    원격 안되는데 원격 수업으로 가능하는게
    이번정부의 해결책

  • 22.
    '24.8.28 12:44 PM (220.144.xxx.243)

    이 시기에 의대 다닌 사람들은 실력이 현저히 떨어지겠네요.
    천공이 2천명 지시 했을때부터 망한거죠

    국가 곳곳의 시스템들을 뿌리부터 망쳐놓고
    일본에다 나라 정보 팔아먹고 친일교육시키고
    천공이라는 요승이 등장해 내놓고 매국에 앞장서는
    이 현실이 구한말 식민지 되기 직전의 상황같네요.

    눈 뜨고 나라 파탄 나는 꼴을 리얼하게 봅니다

  • 23. ...
    '24.8.28 12:48 PM (211.36.xxx.93)

    의대 수업은 고사하고
    이대로 가면 한국 의료는 그냥 망하는거죠
    뻔한 결말인데
    지금도 과장이라 하는 분들
    체감될 때까지 기다려보세요
    오래 안 걸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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