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square/3380459900
올해 수험생들이 의대생 유입으로
스트레스 받으니
대치동 엄마들이 과탐깔아주려고
수능 응시한대요
참 우리나라의 이런 기괴한 현상은
총체적 문제 때문인것같습니디
https://theqoo.net/square/3380459900
올해 수험생들이 의대생 유입으로
스트레스 받으니
대치동 엄마들이 과탐깔아주려고
수능 응시한대요
참 우리나라의 이런 기괴한 현상은
총체적 문제 때문인것같습니디
강남 목동엄마들 오카방에서
진즉부터 난리였어요
이제서야 기사나오는군요
그게 본인 자식들에게만 유리한게아닌데 미련한 짓 아닌가요?
말만그렇게하는거죠
일등급이 엄청 줄었데요
대치동에서 시험볼 엄마들 한 오만 됩니까?
예전부터 학원 강사들이 점수 깔아주러 엄마들 수능 보라는 말
하긴 했어요.
실행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올해 입시는 정말 오리무중, 산으로 가네요.
매년 나오네요
뭔 소리예요? 이게.
그러니까, 상위 등급 점수컷을 낮춰주려고
엄마들이 일부러 수능을 응시?
별 짓을 다 하네요
휴가내고 시험본다는 아빠들도 많대요.
저런 아저씨 아줌마들이 시험 시간에 찍고 딴짓하느라 부스럭대서
학생들 시험 방해됐단 소리도 있더라구요.
으이구 진상들
그런 부모 자식들은 꼭 아저씨아줌마들하고 같이 시험보게 됐으면 좋겠어요.
자기 자식이 자기같은 민폐 부모 만나 시험 망처 봐야 후회하지
저도 저소리 들었네요. 과탐이 많이 줄어서 채우러 간다고..
땡큐죠~ 많이 채워주길..
그런 엄마들이 얼마나 된다고... 에효...탄식할 노릇이네요.
바닷물에 물한컵 넣어봤자 얼마나 싱거워진다고 그 번거로운 짓을.. ㅎㅎ
웃기네요.
있었는데 올해는 본격적으로 난리들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소리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가서 자료확인해보세요
응시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수능보려면 지금 원서접수해야하는데 돈도 5만원이상 들어요
아이 도시락도 싸주고 자기도 보러갈수있나요
원서접수한다고 끝나는게 아니거든요
응시해야해요
기가 맋니네요
올해 입시는 정말 카오스 그 자체.
휴학한 의대생들 시대인재에 대거
유입되었죠.
고3은 최저 맞추기 힘들거에요.
대통령 말 한마디로 입시가
안드로메다로 가네요.
누군가를 욕해야 한다면 한명을 욕하고 싶다 라는 댓글 공감 백만배.
작년 수능 킬러대란부터 올해 의료대란에 이은 의대광풍까지. 손만 대면 돌로 만드는 마이더스.
그냥 하는 소리고 카더라로 유명한 이야기에요
수능에 피해본 큰아들 군대 가 있는데 내년 수능볼 작은아들까지 피해 볼듯.....
잔짜 그 누군가 한명때문에 이게 뭔지
제 친구 헬스장 수험생 pt 파격특가 수험표가져가려고
월차내고 수능본 40대있어요
진짜 파격이긴하드라구요 가격이
그걸 진짜 할줄이야
농담인줄알았지
근데 관장님과 트레이너랑 친구먹는수준됐더라구요
그 사람들은 애들 시험 방해되지 않게
따로 모아서 시험보게 했으면 좋겠네요.
누구는 그냥 보는 수능이 애들한테는 얼마나 절실한데
그냥 하는 말이죠
학군지 엄마들에 대한 카더라를 사실처럼 퍼뜨리는 이런 글이나 쓰고다니다니..
이번 의대증원으로 학원들이 가장 이득봤을 것 같네요. 의대생 휴학해서 수능보려고 학원가고 2천명 늘려서 또 모집하고..
농담이죠 엄마들끼리 수능보자한적 있어요 밑에 깔아주자고 실제 그랬음 뉴스 나왔겠죠 ㅋㅋ 거기다 수능할인 많잖아요 미용실 영화관 등 웃자고 한 얘기를 다큐로 받았군요
이 이야기는 10년 전에도 있었어요ㅋㅋ
개원할때 간호인력이 필요해서 전문간호인력 적게 쓰려고 의사 부인들이 간호조무사, 피부관리사 자격증 따서 실제 근무는 안하고 면허증만 등록하고 임금은 받던 편법을 쓰더니 요즘은 의대생 엄마들이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더군요.
아들 개원할때 필요하다면서요.
그런다고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싶네요
사탐런 심각해요
벌써 우리집만해도
물리 화학은 아주 처참할듯
이 와중에 사탐런 안 받는 학교가 있어요
홍대! 여기 수시 쓰는 애들은 올 해 대박일듯
내신 좀 낮고 최저 마출 자신있음 여기 노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듯요
그거 다 업보로 돌려받아요
한심하다.자식이 보고 배우겠지 ㅉㅉ
만약에 다들 최저 못맞춰서 정원못채우면 어케 되는거에요?
그 숫자는 정시로 넘어가는건가요?? 설마 대학에서 덜뽑진않을거잖아요 다 돈인데
누군가를 욕해야 한다면 한명을 욕하고 싶다 라는 댓글 공감 백만배.
작년 수능 킬러대란부터 올해 의료대란에 이은 의대광풍까지. 손만 대면 돌로 만드는 마이더스.
22222222222222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총출동해야죠
ㅋㅋㅋㅋ
과탐과목 3~4등급이 사탐런, 인원수 줄어서 2등급이 3등급으로 밀림. 선택 인원수 적은데, 실제 수능에선 상위권 들어오니...깔아준다는거죠. 입시판이 비정상적이라는거.
수시는 최저 못 맞춰 정원 못 채울 일은 없어요
보통 10대1 이러니
어느대학 설명회가니 작년 불수능에 3합5? 6?인데 최저 맞춘 애들 30프로 였어요(인서울 중위권)
2합5는 50프로 맞췄고요
수시이월되면 정시에서 뽑아요... 작년에도 최저못맞춰서 수시이월 많이 됐었죠. 올해는 그래서 최저를 많이 낮췄던데요.
강남에서 윤 선택하고
총선에서 국힘 지지했으면서
누굴 욕한다는건지.
다 응시하면 좋겠네요.
이상한 입시제도 때문에 열심히 공붓반 친구들 피해보지 않으면 좋겠네요
수시 최저 못 맞춰 이월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불수능에 안 빠지니 막판에 전화가 늦게 가서 이월이 생기는 거구요
보통 10대1인데 최저 못 맞춰 이월이 생길 수가 없어요
응시자대비 반이 맞추냐 못 맞추냐의 차이에요
쉽게 말해 10대1이 최저로 5대1~3대1되는 거죠(불수능일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