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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절반 문 닫아"…살릴 환자도 못살린다

ㅇㅇ 조회수 : 5,357
작성일 : 2024-08-28 07:30:59

"최후의 보루, 수술실 절반 문 닫아"…살릴 환자도 못살린다 [의료공백 반년]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82526?sid=102

 

 

응급실은 의료진의 비명 속에서도 중증환자의 대부분은 진료하고 있다. 수술실은 다르다. 전공의 이탈 후 40~50%의 수술방을 닫았다. 가장 큰 이유는 마취과 전공의 이탈이다. 마취과 의사는 수술실의 지휘자이다. 수도권의 한 권역응급센터의 교수는 "전공의 4명이 수술방 하나씩 들어가고 교수 1명이 책임자로 마취를 담당했는데 지금은 전공의가 없으니 교수가 1개 수술방밖에 못 들어간다"고 말한다. 수술실이 줄어든 1차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내 간이식의 35~40%를 담당하는 서울아산병원은 의대증원 파동 여파로 마취과 전임의(펠로)·전공의가 모두 빠져나갔다. 수술 보조 같은 건 진료지원 간호사(PA)가 맡지만 마취 분야는 불가능하다. 간 이식 건수가 지난해 2~8월 276건에서 올해 2월~이달 27일 168건으로 줄었다. 무려 39% 줄었다. 주당 9~10건에서 5~6건꼴로 줄었다. 내년 2월까지 이식 대기자가 줄을 섰다. 대기가 의료 파동 전 석달에서 6개월로 두 배가 됐다.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석좌교수는 "간 이식은 적절한 시점에 수술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인공 간이나 에크모(인공 심폐기기) 같은 첨단기기도 없다. 유일한 살길이 이식인데, 수술 대기가 길어지면서 이식 기회를 놓치고 숨지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병원 측은 2~8월 최소한 10명 이상이 대기 중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

이 병원만 그런 게 아니다. 전남대병원 관계자는 "이식수술은 여러 진료과의 의료진 10명 이상 투입되는 큰 수술이다. 게다가 마취과 인력 부족 등이 겹쳐 현재 비상진료 체계에서는 수술이 더 힘들어졌다"고 말한다.

 

 

27일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전국 이식의료기관의 간·신장·심장·폐·췌장 등 5개 장기의 이식 건수(뇌사·생체 기준)가 지난해 2~6월 1796건에서 올해 같은 기간 1270건으로 줄었다. 이들 장기는 생명에 직결된다. 행정안전부·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식 수술이 줄면서 2~5월 이식 대기 중 사망한 사람이 1013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942명)보다 71명(7.5%) 늘었다. 이 교수는 "살릴 수 있는 사람인데…"라고 말한다.

장기 이식은 주로 뇌사(腦死)자가 기증한 숭고한 장기가 쓰인다. 올 2~5월 뇌사추정자는 959명으로 지난해 동기(946명)보다 오히려 늘었다. 그런데도 의료 파동 탓에 수술이 줄면서 이식 수술이 거꾸로 간 것이다.

 

 

심장·뇌질환 수술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경기도의 한 대학병원은 최근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의 대동맥 박리를 찾아냈다. 당연히 응급수술을 해야 하는데, 마취과 의사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여기저기 수고문 끝에 다른 병원으로 보냈다. 대동맥 박리는 분초를 다투는 초급성 질환인데, 병원을 알아보고 이송하느라 1~2시간 지체됐다.

이 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심장마취 의사는 일반 마취과와 달리 전문성이 요구된다. 최근 심장 마취전문 의사 4명 중 3명이 사직하면서 응급 수술이 불가능해졌다"며 "관상동맥우회로 수술, 심장판막수술 같은 심장병 수술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이 병원에는 충남 당진, 경기 평택 등지에서 심장질환자가 실려온다. 월 1~2회 응급 수술을 했으나 마취과 의사난으로 지금은 0으로 줄었다.

 

 

부산대병원도 초긴급 수술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배용찬 부산대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마취과 의사를 분야나 교수별로 분산 배치하면서 내가 하는 수술이 종전의 20~30% 수준으로 줄었다. 전신 마취가 필요한 수술은 어렵다. 선천성 얼굴 기형 환자는 수술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는데, 적기 대처가 어렵다. 이런 것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IP : 211.234.xxx.57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28 7:31 AM (211.234.xxx.57)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82526?sid=102

  • 2. 수술을 못받아
    '24.8.28 7:32 AM (211.234.xxx.57)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큰일이네요 ㅜㅜ

  • 3. 죽은자는
    '24.8.28 7:37 AM (211.36.xxx.46)

    말이 없으니...

    사고 안나게
    응급질환 안걸리게
    조심조심 삽시다

  • 4. ㅇㅇ
    '24.8.28 7:37 AM (223.62.xxx.56)

    밥그릇때문에 국민 생명 내팽개친 자들 꼭 응당한 댓가를 받길 바래요

  • 5. 정부는
    '24.8.28 7:38 AM (180.71.xxx.37)

    말할 것도 없지만 의사들도 너무하네요

  • 6. ..
    '24.8.28 7:39 AM (118.235.xxx.21)

    저짓거리하면서 국민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라고하는게 토나옴

  • 7. ㅇㅇㅇ
    '24.8.28 7:45 AM (175.199.xxx.97)

    의사들이 왜?
    님들같음 주 ㅣ00 시간이상 그돈으로 일하겠음?
    불법 파업아님
    사직서내고 이미 사직처리 되었음

  • 8. 그래서
    '24.8.28 7:46 AM (125.128.xxx.139)

    절대 정부는
    의사를 못이기나봐요

    의사들
    사람들 죽어가니 자기들 이긴것 같아서 신나하겠네요

    그토록 울부짖었잖아요.
    유명인(특히 연예인)의 죽음
    의료붕괴

    정부랑 어쩌면 한편인가 싶고 (나라 망함)

  • 9.
    '24.8.28 7:46 A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

    악마화 그만 하라고 하던데 저게 악마죠 정원 늘리는거 싫다고 아픈 환자들 놔두고 나가버리는거 의사가 우리나라 외에 또 있을까요?

  • 10. 그래서
    '24.8.28 7:47 AM (125.128.xxx.139)

    의사들이 왜?
    님들같음 주 ㅣ00 시간이상 그돈으로 일하겠음?
    불법 파업아님
    사직서내고 이미 사직처리 되었음
    ******************************************
    그래서 사람 많이 뽑아서 주100시간 아니라 주40시간 워라밸 시켜 준다니까요
    근데 증원 노노 잖아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원.

  • 11.
    '24.8.28 7:48 AM (106.101.xxx.14)

    악마화 그만하라고 하던데 저게 악마죠 정원늘리는거 싫다고 아픈 환자 놔두고 나가버리는 의사가 우리나라 외에 또 있을까요?

  • 12.
    '24.8.28 7:49 AM (106.102.xxx.154)

    떼로 오신듯

  • 13. 윤ㅁㅅ
    '24.8.28 7:49 AM (125.134.xxx.38)

    이거 선거철 지났다고

    손 놨네요

    일본장학생 집안 윤ㅁㅅ 목적은

    우리나라 인구 줄이는 건지 뭐지 대체?

  • 14. ㅉㅉ
    '24.8.28 7:51 AM (223.38.xxx.175)

    악마 맞네요 진짜... 정원 증가 반대가 살릴 환자 못살리는 이유라니ㅠㅠ

  • 15. ㅇㅇㅇ
    '24.8.28 7:51 AM (120.142.xxx.14)

    댓글보니 울나라 국민들 멀었네요. 자기 이익은 중요하고 의사는 무조건 헌신해야 한다는 법칙이라도 있나요?
    증원 반대가 아니라 합리적 증원으로 하자는 거구요.
    윤지지자는 딱 수준이 윤이네요.

  • 16. 222
    '24.8.28 7:51 AM (223.38.xxx.112)

    악마화 그만하라고 하던데 저게 악마죠 정원늘리는거 싫다고 아픈 환자 놔두고 나가버리는 의사가 우리나라 외에 또 있을까요?22222


    밑바닥 본모습이 들어났어요. 더이상 의사들한테 끌려가면 안된다는 생각은 확실히 들어요

  • 17. ㅇㅇ
    '24.8.28 7:54 AM (175.199.xxx.97)

    많은 인원 뽑아서 월급 못줍니다
    지금수가로 그많은 월급주면
    병원은 망해요
    지금도 수가 적자인데
    전공의 100 명인데
    400 명 있으면 그월급 누가 다줍니까

  • 18. ㅈㅈ
    '24.8.28 7:54 AM (39.7.xxx.31)

    풉 댓글보니 우리나라 국민들 멀었대ㅋㅋ진짜 토나온다

  • 19. ..
    '24.8.28 7:56 AM (39.7.xxx.176)

    전공의 많으면 병원 망할까봐 병원 걱정되어서 전공의가 떠난거에요? 정말로?

  • 20. .......
    '24.8.28 7:58 AM (106.101.xxx.72)

    윤가 극혐하지만 의료개혁은 완수하길 바람

  • 21. ㅇㅇ
    '24.8.28 7:59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전공의 떠난 건
    이정부에 항의 하는거죠
    다른 힘이 없으니까요
    맨날비교하는 OECD나라도
    의사들 파업 합니다

  • 22. 국민
    '24.8.28 7:59 AM (211.234.xxx.207)

    생명을 위해 증원 안된다고 하면서 국민 죽어나가도 나 아니면 니들이 어쩔건데?모르쇠하니 하는 말이죠.이게 설득력이 있는 상황입니까?

  • 23. ㅇㅇ
    '24.8.28 8:0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병원 망할까봐 떠난거라고
    비아냥거리는거보니
    의사 악마화는 확실시 된듯
    굥은 협의 안하고 계속 고집부리겠네

  • 24.
    '24.8.28 8:00 AM (14.37.xxx.63)

    댓글보니. 아직 멀었구나 싶네요

  • 25. ㅇㅇ
    '24.8.28 8:02 AM (223.38.xxx.176)

    OECD 나라에서 전공의들 이렇게 다 떠나간 파업 본적 있나요? 그것도 정원 증가 반대한다는 명분으로ㅉㅉ

  • 26. ㅎㅎㅎ
    '24.8.28 8:02 AM (211.211.xxx.168)

    .......
    '24.8.28 7:58 AM (106.101.xxx.72)
    윤가 극혐하지만 의료개혁은 완수하길 바람

    민주당 지지자들, 이렇게 써놓고 수술 못 받아서 사망했다 소리 나오면 2찍 2찍 거리는 거 맞지요?

  • 27. 정부는
    '24.8.28 8:03 AM (211.234.xxx.207)

    나몰라라 의사들은 내 밥그릇 건들지마
    문과 1등 이과 1등 싸움에 피터지는건 국민들뿐

  • 28. ㅎㅎㅎ
    '24.8.28 8:04 AM (211.211.xxx.168)

    사실 암환자들이 제일 문제네요. 몇개월만에 확 퍼지면 수술과 방사선만 해도 될 사람 항암해야 하고 항암하면 나을 사람 죽을수도 있는데

  • 29. 윤돌콜걸부터
    '24.8.28 8:05 AM (118.235.xxx.77)

    주거나가길,,,

  • 30. ..
    '24.8.28 8:05 AM (118.235.xxx.252)

    명분이 없으니 할수 있는 말이라고는 우리나라 국민이 멀었대 어휴

  • 31. ...
    '24.8.28 8:07 AM (211.36.xxx.23)

    모든사단은 정부의 근거없는
    회의록조차없는 증원2000명이 원인..
    이미 사직한 의사들 왜 자꾸찾아요?
    본인들 뜻대로 증원했잖아요.
    계속 씹고뜯고맛보고되새김질하지말고
    국민만보고 뚜벅뚜벅 간다는 정부만 믿고
    지켜보세요

  • 32. 아직도
    '24.8.28 8:09 AM (61.101.xxx.163)

    의사들탓하는 글보면 갑갑해요.
    수술실 하나 돌리는데 저 많은 인원과 첨단기기가 필요한데.,
    정작 비용은 적자고..
    그러다 사망하면 소송걸리고..환자들 특성상 시간 상관없이 수시로 불려가고..
    여기서 의사들한테 요구하는 그 사명감으로 버티던 필수과 의사들을 더 꽁꽁 묶어서..더 싼값에 더 법적으로 옭아매고 완벽함을 요구하는데..그 완벽함을 충족시키지 못할거같으면 사직하고 나가는게 맞지요. 그런 능력도 없으면서 그 자리 차지하지않으면 안되는거고..
    일 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놓고 일하라고 해야 맞는거지...
    증원은 누적된 의료문제는 해결할 의지도 없이 국민들앞에 재물로 던진 정부에 더이상 버틸수없는 외침이 터져나온 단초가 됐을뿐.
    묵은 문제점이 이번에 터져 나온건데 여전히 의사들한테만 책임을 묻는 사람들보면 진짜 의사들도 암담할거같네요.

  • 33. 그럼
    '24.8.28 8:09 AM (118.221.xxx.2)

    싼값에 뺑이돌리지 말고
    전공의에게도 합당한 처우를 제공하면서 고용하면 안되나요?

  • 34. 기자가
    '24.8.28 8:10 AM (61.105.xxx.246)

    편파적으로 글을 잘 썼네
    명분없는 정원늘리기에 대한 비판은 전혀 없고
    회의록도 없는 2000명 증원
    논의할 생각도 없고
    내가 옳다
    이건뭐 신이야

  • 35. ......
    '24.8.28 8:13 AM (39.7.xxx.66)

    민주당 지지자들, 이렇게 써놓고 수술 못 받아서 사망했다 소리 나오면 2찍 2찍 거리는 거 맞지요?
    ......

    ??
    민주당원이고 주변인들 다 민주당지지자들인데 의료개혁은 다 찬성해요 환자 죽으면 환자 내팽개친 의사를 욕해야지 왜 윤을 욕해요? 파업은 환자 위해서 하는거고 파업해서 환자 죽으면 윤탓이고 참 사고방식 신기함

  • 36. ㅇㅇ
    '24.8.28 8:13 AM (211.234.xxx.172)

    의사탓만 계속 해라 ㅉㅉ 그래서 정원 잔뜩 늘리면 응급의사나 수술하는 필수의사 할줄 아니? 소송에 손해만 보는데 누가하냐? 그냥 아무것도 모르면서 인원만 늘리면 된다는 정부나 국민이나 똑같지. 여기서도 이러는거보면 국민들 다 똑같은듯. 그냥 의료 망하는길로 계속 가는거지

  • 37. ㅇㅇ
    '24.8.28 8:14 AM (182.229.xxx.111) - 삭제된댓글

    이상황에서도 의사들탓하는사람들은
    뭔가요 도대체.
    전공의 사직읕 불법도 아니고
    이 아사리판을 만들고 키우고 방관해서 살사람도 죽게된 이상황은 윤석렬이 결자해지해야합니다.
    우리가 왜 저 하찮은 부부에게 이렇게 당하고살아야하는거죠.
    부글부글...

  • 38. 진짜 이상
    '24.8.28 8:15 AM (211.211.xxx.168)

    왜 이런 글에만 커밍아웃 하고
    의료 망가진건 너네 2찍이 탓이다 라는 글에는 왜 커밍아웃 안해요?

    .....
    '24.8.28 8:13 AM (39.7.xxx.66)
    민주당 지지자들, 이렇게 써놓고 수술 못 받아서 사망했다 소리 나오면 2찍 2찍 거리는 거 맞지요?
    ......

    ??
    민주당원이고 주변인들 다 민주당지지자들인데 의료개혁은 다 찬성해요 환자 죽으면 환자 내팽개친 의사를 욕해야지 왜 윤을 욕해요? 파업은 환자 위해서 하는거고 파업해서 환자 죽으면 윤탓이고 참 사고방식 신기함

  • 39. ㅇㅂ
    '24.8.28 8:19 AM (58.78.xxx.168) - 삭제된댓글

    개혁인지 나발인지를 하려면 뭔 대책이나 마련해놓고 차근히해야지 그냥 싸지르면 끝인가? 교육카르텔인지 ㅈㄹ인지도 대책없이 내뱉어서 그렇게 혼란주고 똥싸고 안치우는게 이정부특기인가 봄.

  • 40. ....
    '24.8.28 8:20 AM (118.235.xxx.151)

    지인중에 사표낸 전공의 엄마가 그러더군요 영끌해서 최상급지 분양받았는데 갑자기 파격세일 분양하는것같아서 허탈하다고..그렇게 정직하게 말하니 오히려 공감되어서 위로해줬는데 이건뭐 맨날 국민을 위해서래 누굴 바보로 아나

  • 41. 정신차려요
    '24.8.28 8:22 AM (175.208.xxx.213)

    돈때문 아닌거 이제 알때도 되지 않았수
    증원 2000은 윤석열 맘대로 대책없이 싸지르고
    필수패키지가 전공의 미래를 개판내니 사직하고 나간거죠.

    나간 전공의는 7프로
    나머지 의사는 다 일하고 있었다.
    이제 너무 과로하니 자기가 죽을까봐 그만두는 거.

    댁들은 머했는데
    지 손에 티끌하나도 건들면 안되고
    의사는 왜 무한 희생이 당연해

  • 42. 안그래도
    '24.8.28 8:27 AM (125.128.xxx.139)

    블라인드 보니 의협의사들끼리
    지금 사직안하고 머무는 전공의들 명단 박제하고 난리던데
    자기 살러 나갔음 왜 다른 의로운 의사들까지 남았다고 매도하는거죠?
    결국 역사는 지금 남은 의사들을 의롭게 기억할것이고
    개원허가제 못박으면 전공의 마치고 나가서 그분들이 더 빨리 잡기를 바랍니다.
    단체행동이 아닌것 처럼 말하지만
    의료망하라고 노래하는건 정부나 의사들이나 매한가지라
    누구 편도 들고 싶지 않아요

  • 43. ...
    '24.8.28 8:29 AM (118.235.xxx.91)

    의사탓 아닌 정부탓입니다.
    의사를 몰아낸건 정부입니다.
    한 직군의 도덕성에 기대어 정책을 짜다뇨?

  • 44. ...............
    '24.8.28 8:32 AM (39.7.xxx.152)

    공무원 많이 뽑는다고 하면 공무원들이 인구도 주는데 뽑지말라고 파업할까요? 경찰 많이 뽑는다고 하면 경찰들이 많이 뽁으면 교육도 제대로 못한다고 반대할까요? 절대안하죠 월급은 그대로인데 일은 줄어드니 환영하겠죠 의사는 뽑으면 본인 소득이 줄어드니 인구가 주는데 왜뽑냐 교육도 못할건데 왜뽑냐 핑계 대는거구요

  • 45. ...
    '24.8.28 8:35 AM (14.45.xxx.213)

    미래도 없는데 주100시간에 300받고 5년을 쏟아부을 열정이 나오겠어요? 군대는 39개월. 그뿐인가?
    잘못안해도 소송걸리고 배상액 몇 억씩 물어낼수도 잇는 리스크 감당하면서 의사라는 사명감 하나로 해야합니까?
    그래서 안하겠다는데 왜들 억지로 하라고 난리임. 지들 하고 싶을때 하겠죠.

  • 46. 이기적이네요
    '24.8.28 8:36 AM (223.38.xxx.110)

    정작 본인들은 그렇게 힘들게 안 살면서 왜 의사들에게는 박봉에 소송까지 감수하며 노예처럼 일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살기 싫어서 사직서 내고 나간 사람들 욕하면 상황이 나아집니까? 애초에 어떤 상황인지 다 알면서 왜 그들로 하여금 그런 선택을 하게 만들었는지 밀실에서 정책 수립해서 강요하는 정부가 잘못 아닌가요??
    국민이 죽어나가도 오기 부리는 건 윤석열이죠.
    본인이야 주치의 있으니 매일 술 처먹고도 건강.
    콜걸에게는 플러스 성형외과 주치의까지 덤.

  • 47. 인구핑계
    '24.8.28 8:36 AM (125.128.xxx.139)

    맞아요
    다른 의료 종사자들은 허락 구하고 그렇게 많이 증원시켜 간대요?
    간호사도 거의 포화 상태로 뽑아서 수능 입결이 1등급에서 5등급으로
    수준차도 많이 나는데 의료질같은건 아무도 입대는 사람도 없어요.
    그저 의사의사의사

  • 48.
    '24.8.28 8:37 AM (39.7.xxx.234)

    그렇게 부르짖는 oecd 평균의료를 향해 수직하강하고 있는데 왜 이리들 화가나셨을까?
    원하는대로 증원했으니 윤가 뜻대로 된 거 아니에요?
    일 못하겠어서 사직한 사람들 욕은 왜해요? 윤가가 다 해결해줄텐데. 이런것도 예상 못하고 이천명 싸질렀나

  • 49. 개답답
    '24.8.28 8:38 A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100시간에 300받는게 비정상이라니까요
    그니까 증원해서 100시간 일안하게 할꺼라는데 반대하잖아요
    왜냐?
    결국 목표가 개원인데
    시장 쪼개지는게 싫으니까요

  • 50. 저기요..
    '24.8.28 8:40 AM (114.203.xxx.133)

    전세기 띄워 줄 테니 걱정 말라던 박민수한테 말하세요
    전공의 사직해도 다 대책 있다고 했잖아요.

    엊그제도 조규홍 그 인간은 박지원 의원 질의에 대해 응급실 대책 다 마련되어 있어서 걱정 없다던데요??

  • 51. 기사
    '24.8.28 8:40 AM (125.128.xxx.139)

    미래도 없는데 주100시간에 300받고 5년을 쏟아부을 열정이 나오겠어요? 군대는 39개월. 그뿐인가?
    잘못안해도 소송걸리고 배상액 몇 억씩 물어낼수도 잇는 리스크 감당하면서 의사라는 사명감 하나로 해야합니까?
    그래서 안하겠다는데 왜들 억지로 하라고 난리임. 지들 하고 싶을때 하겠죠.
    ************************************************************************************

    안하고 싶음 면허 반납 해야죠
    박봉으로 사명감으로 일하는 사람 많아요. 매도하지 마세요
    미래도 없는데 100시간일하고 300받는거 안하게 해준다고 40시간 일하게 해준다고
    증원겠다는데도 반대잖아요. 앞뒤 안맞아요.
    법적소송이야 모든 분야가 감수하고 일해요.

    그냥 지금의 권한
    지금의 권리
    지금의 소득
    누리겠다는 소리 길게도 돌려 쓰시네요

  • 52. 저는 정부가
    '24.8.28 8:41 AM (125.128.xxx.139)

    정부가 잘한다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의사도 똑같다는거지

  • 53. ㅎㅎ
    '24.8.28 8:42 AM (39.7.xxx.234)

    지금 100시간에 300받으면, 증원하면 얼마씩 준대요?
    2배 증원하면 150만원씩?
    댁이 그 돈 받고 가서 일하세요.
    힘들게 공부 안 해도 그정도 돈은 다른데서도 벌어요.
    의대 교육이 줌으로 되나요?
    하나하나 케이스 연구하며 가르쳐야 하는데 2천명 누가 붙들고 가르쳐요?
    당장 내년 의대 합격생은 나부터도 거르고 싶겠구먼.

  • 54. ...
    '24.8.28 8:43 A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치밀하지못한 정부탓도있지만 환자와 의사관계는 비지니스관계만은아닙니다. 미국이나 다른나라에서 의대입한인터뷰에 왜의대가냐고할때 돈많이벌려고요 하면 백퍼 탈락이예요. 지금한국은 다들 돈에 미쳐돌아가요 인류애는 개나줘버립니다. 병원안떠나고픈 전공의들 집단공격하는거보고너네들 수준이구나했어요. 물론 의사 공부많이해서 소득높아야하는거인정해요. 사람죽어나가는데 낄낄거리는거 뭐라해야하나.. 참

  • 55. ㅇㅇ
    '24.8.28 8:45 AM (128.134.xxx.249)

    떼로 등장했군요
    의사악마화가 아직도 먹힌다고 댓글 달고 있네요
    역사에 남을 비열한 언론 플레이

  • 56. 저어기
    '24.8.28 8:47 AM (110.15.xxx.77)

    저기 위 1찍거리는 댓글 쓴 작자는 2찍인가 본데

    2찍들은 의료개혁 반대했슈?

    내주변 2찍들은 다 찬성 했었는데

  • 57. ㅋㅋㅋ
    '24.8.28 8:47 AM (114.203.xxx.133)

    면허를 왜 반납해요?

    이 회사에서 조건이 안 좋아서
    다른 회사로 가거나 개업하게 되면은
    세무사나 회계사도 면허 반납 합니까?

  • 58. 맨날비교하는
    '24.8.28 8:48 AM (113.131.xxx.6) - 삭제된댓글

    OECD 국가에서 왜 파업안해요?
    다 합니다
    지금응급실 막았나요?
    하고 있어요
    OECD국가에서 전공의 주 백시간이상 돌린다 해봐요
    누가 하는지
    싼값에 뺑뺑이 안하면 된다?
    ㅡ안됍니다. 병원 지금도 적자임
    전공의 숫자 3배로 일해야 주 40시간인데
    그월급은 님들이 의료보험 3배오르는거 가능 ?

  • 59. prisca
    '24.8.28 8:50 AM (112.150.xxx.132)

    이번 사태의 시작은 느닷없는 2000명 증원이잖아요
    평지풍파를 일으킨 정부가 결자해지해야죠
    문제없다고만 큰소리치면 문제없는게 되나요?

  • 60. 그러니
    '24.8.28 8:51 AM (39.7.xxx.234)

    그동안 그 열악한 조건으로 일해왔구나 놀라고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계속 그렇게 일 안하고 왜 그만두냐고 돈미새라고 악마화하니
    이제는 이런 사람들 돌보느라 고생할 의미도 없는거죠.

    너 왜 최저임금도 안되는 직장에서 봉사 안하고 좋은 조건 찾아 떠나느냐고 악마냐고 주위에서 난리치면 떠난 사람이 문제일까요 옆에서 게거품 무는 사람이 문제일까요

  • 61. ㅇㅇ
    '24.8.28 8:54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정부에서 2000명으로 계속 밀고 나간것도 아닌 게요.
    정부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자료 낸 거 바탕으로
    앞으로 고령으로 은퇴할 의사들 수치와 노인 인구 증가 등으로
    자기들 보기에 2000명 정도 의사 증원 필요할 것 같다
    2000명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면
    의사 협회 너네가 관련 통계나 자료 가져와라.
    그거 바탕으로 다시 협의해보자.
    그럼 인원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

    그런데 그거 세차례나 다 묵살한 건 의협이었어요.
    2000명 증원 많다고 생각한다면
    자기들도 자료 들고와서 2000명은 너무 많으니 줄이자고
    얘기라도 했어야 했는데
    단 한번도 협상 테이블 자체에 앉은 적이 없었어요.

    의협에게는 증원이라는 카드는 애초에 없었던 거죠.

  • 62. 다떠나서
    '24.8.28 9:01 AM (223.38.xxx.38)

    정부는 도대체 뭐하나요?
    정책을 만들고 집행할때는 여러가지 대안과 경우의수를 생각해얒죠..

  • 63.
    '24.8.28 9:01 A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그동안 그 열악한 조건으로 일해왔구나 놀라고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계속 그렇게 일 안하고 왜 그만두냐고 돈미새라고 악마화하니
    이제는 이런 사람들 돌보느라 고생할 의미도 없는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전공의 과도한 업무 줄이기 위해 두배로 늘려서 일 절반으로 줄여준다니 싫어하다니 진짜 최고의 코미디.
    결론은 전공의 이렇게 적은 숫자 그대로 4년 버틴후 기존 선배의사들처럼 돈 잘 벌테니 방해하지마. 이거잖아요. 과도한 전공의 업무는 간호사들한테 불법으로 떠넘기는것도 방해하지마.

    두배 정원 늘려 전공의 4년 편한것 보다 4년후 선배들수입보다 절반 줄어드는게 싫은거..이거 맞잖아요.

  • 64.
    '24.8.28 9:03 A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그동안 그 열악한 조건으로 일해왔구나 놀라고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계속 그렇게 일 안하고 왜 그만두냐고 돈미새라고 악마화하니
    이제는 이런 사람들 돌보느라 고생할 의미도 없는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전공의 과도한 업무 줄이기 위해 두배로 늘린다. 그래서 일 절반으로 줄여준다니 싫어싫어 극렬하게 반대. 진짜 최고의 코미디.
    그러면서 전공의들에게 고마워하라니. 국민을 ㅂㅅ ㅁㅈㄹ로 보나요.
    결론은 전공의 이렇게 적은 숫자 그대로 4년 버틴후 기존 선배의사들처럼 돈 잘 벌테니 방해하지마. 이거잖아요. 과도한 전공의 업무는 간호사들한테 불법으로 떠넘기는것도 방해하지마.

    두배 정원 늘려 전공의 4년 편한것 보다 4년후 선배들수입보다 절반 줄어드는게 싫은거..이거 맞잖아요.

  • 65.
    '24.8.28 9:05 AM (223.38.xxx.32)

    그동안 그 열악한 조건으로 일해왔구나 놀라고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계속 그렇게 일 안하고 왜 그만두냐고 돈미새라고 악마화하니
    이제는 이런 사람들 돌보느라 고생할 의미도 없는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전공의 과도한 업무 줄이기 위해 두배로 늘린다. 그래서 일 절반으로 줄여준다니 싫어싫어 극렬하게 반대. 진짜 최고의 코미디.
    그러면서 전공의들에게 고마워하라니. 국민을 ㅂㅅ ㅁㅈㄹ로 보나요.
    결론은 전공의 이렇게 적은 숫자 그대로 4년 버틴후 기존 선배의사들처럼 돈 잘 벌테니 방해하지마. 이거잖아요. 과도한 전공의 업무도 지금처럼 간호사들한테 불법으로 떠넘길테니 간호법도 통과시키지마.
    진짜 '의'자만 달면 이렇게 되나요

    두배 정원 늘려 전공의 4년 편한것 보다 4년후 선배들수입보다 절반 줄어드는게 싫은거..이거 맞잖아요.

  • 66. ㅎㅎ
    '24.8.28 9:10 AM (211.234.xxx.233)

    아직 멀었네

  • 67. ㅎㅎ
    '24.8.28 9:11 AM (211.234.xxx.233)

    대책없이 욕하는건 육개월동안 해온거고
    그래서 대책은?

  • 68. ㅎㅎㅎㅎ
    '24.8.28 9:14 AM (106.102.xxx.196)

    똑똑한 애들 어딜가도 절반은 벌테니 안할란다 나가겠죠?
    82에도 월천은 우습더만요.
    냅둬요. 지들이 전공의 안하겠다는데 어쩔.
    억지로 하라는 것도 억지로 공공재로 싸게 부리겠다는 욕심이죠.

  • 69.
    '24.8.28 9:15 AM (126.254.xxx.42)

    의사업계는 환자들이 죽어나가는데 대책이 없네요? 업계 종사자로 일말의 양심이나 가책도 없나봐요. 정말 이토록 이기적인 집단을 본 적이 없는 듯.

  • 70. 그러니까
    '24.8.28 9:15 AM (118.235.xxx.91)

    왜 남한테 사명감 운운하냐고
    왜 남한테 리스크테이킹 요구하냐고
    왜 남한테 희생을 강요하냐고
    니들도 아프면 낙수의사한테 진료 안받을거잖아

  • 71. ....
    '24.8.28 9:16 AM (14.45.xxx.213)

    의사라면 그저 두들겨패고 욕해대니 의사도 환자한테 정뚝떨인가보죠.

  • 72. ㅋㅋㅋㅋㅋ
    '24.8.28 9:17 AM (211.243.xxx.169)

    편파적으로 글을 잘 썼네
    명분없는 정원늘리기에 대한 비판은 전혀 없고
    회의록도 없는 2000명 증원
    논의할 생각도 없고 222222222


    전공의 4년 편한것보다 선배들보다 수입이 절반 줄어드는게 싫다
    -> 개같이 굴렀으니 그 보상을 받고 싶은 심리가 당연한건데
    댁은 무슨 신부님인지 수녀님인지 아님 절에서 불공드리는 스님인지
    민주주의 국가에서 경제논리에 대해 그럼 안되는 것 처럼 말하는 심리는 뭡니까 ?

    가슴에 손을 엊고 생각해봐요. 그래도 머리가 있고 뇌도 있을 테니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힘든일 하니 돈 벌고 싶다 - 이게 잘못된거에요 ?
    어느 포인트에서 잘못된거냐고 ?
    설마 댁은 공부 안하고(아니 못하고) 진입장벽 낮은 일을 하고 있어서
    이해를 못하는 거에요 ?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댁의 주장이 옳다고 해도
    '이런 개같은 사회에서 더이상 의사 안하겠다' 라고 결심한것을
    댁이 뭔데 뭐라뭐라 ㅈ ㄹ 이세요 ?

    파출부를 하다가 주인댁 갑질에 더이상 안하겠다고 선언하는 건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고

    의사들이 이런 개같은 갑질사회에서 의사짓 안하겠다고 하는건
    배부른 돼지들의 투정이에요 ?

    갑질을 누가하냐고요 ?
    지금 정부가 갑질을 해대고 있고
    그동안 수없이 국민들이 갑질을 해댔죠

    소아과 의사 응급의학과 의사 산부인과 의사들 비롯해서
    되도안되는 갑질에 시달리면서도 하던일이;니 어쩔수 없이 하던 사람들도
    이번 정부의 갑질에 더이상 못하겠다고 한건데

    의사니까, 의사잖아
    의사 많으면 좋잖아 이 ㅈㄹ 하면서
    잘못된 시스템 고칠 생각은 안하고 주먹구구식 땜빵 정책으로 밀어붙이는데
    이게 갑질이지 뭡니까 ?

    그게 갑질이라고요

  • 73. ㅋㅋㅋ
    '24.8.28 9:18 AM (125.128.xxx.139)

    정뚝떨은 무슨
    그럼 면허를 반납해야지
    개원 기웃대는건 화자가 싫은데 환자돈은 좋은거 아닌가요?

  • 74. ㅡㅡ
    '24.8.28 9:19 AM (180.134.xxx.63) - 삭제된댓글

    지금 전공의들만 사직한 거고 대병/의대 교수들 다 남아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구조적으로 전공의 없이 일하려니 속도가 느린 거죠.
    그러다가 과로사한 교수도 지금 계속 나옵니다. 엊그제도 57세 소아흉부외과 교수 갑자기 사망했어요.

    대체 지금 이기적이라는 거죠??

  • 75. ㅋㅋㅋ
    '24.8.28 9:19 AM (125.128.xxx.139)

    OECD 국가에서 왜 파업안해요?
    다 합니다
    *******************
    의사 수 늘린다고 해요?
    늘려달라고 하지

    진짜 개웃겨

  • 76. ㅡㅡ
    '24.8.28 9:21 A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열공해서 정식으로 국가 면하 받아서
    개원해서 돈 많이 벌고 싶은 게 뭐가 문제예요?

    미용 기술 배워서 면허 따고
    헤어샵 내서 펌 한 번에 몇 십씩 내면 미용사가 돈 밝혀서 나쁜 사람이에요??

  • 77. ㅇㅇ
    '24.8.28 9:22 AM (113.131.xxx.6)

    의사수 늘여달라고 하지
    ㅡ당연하죠 그나라는 전공의 월급 정부에서 주거든요

  • 78. ㅉㅉ
    '24.8.28 9:23 AM (118.235.xxx.22)

    보통 자기들 집단에 위해가 되는 정책을 반대할때는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있어요 투신하고 몸에 불을 붙이기도 하죠 근데 어느 집단은 타인의 목숨을 거네요 자기들의 이익을 지키려구요 본인들의 목숨을 걸만한 일은 아니라는거 본인들도 알테죠

  • 79. ㅇㅇ
    '24.8.28 9:23 AM (223.38.xxx.117)

    열공해서 정식으로 국가 면허 받아서
    개원해서 돈 많이 벌고 싶은 게 뭐가 문제예요?
    그리고 개원의가 진료비 받으면
    돈만 좋아하고 환자 안 좋이하는 거라는 등식은 뭐지!?
    개원의한테 누가 강제로 진료 받으라는 것도 아니고
    싫으면 그 병원 안 가면 됩니다

    미용 기술 배워서 면허 따고
    헤어샵 내서 펌 한 번에 몇 십씩 내면 미용사가 돈 밝혀서 나쁜 사람이에요??

  • 80. 지금
    '24.8.28 9:27 AM (42.22.xxx.216)

    응급실 중환자 곁은 의사들이 계속 지키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환자를 버렸다는 프레임 만들기는
    정부 윤석열, 조규홍, 박민수 논리예요.

    지금 사직한
    전공의들은 전문의 해봤자 앞으로 희망 없다고 사표 낸 거고요
    일반의를 하든 스타트 업을 하든 로스쿨을 가든
    그들이 자기 인생 살겠다는데 누가 무슨 권리로 욕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81.
    '24.8.28 9:27 AM (125.128.xxx.139)

    열공해서 정식으로 국가 면허 받아서
    개원해서 돈 많이 벌고 싶은 게 뭐가 문제예요?
    그리고 개원의가 진료비 받으면
    돈만 좋아하고 환자 안 좋이하는 거라는 등식은 뭐지!?
    개원의한테 누가 강제로 진료 받으라는 것도 아니고
    싫으면 그 병원 안 가면 됩니다

    미용 기술 배워서 면허 따고
    헤어샵 내서 펌 한 번에 몇 십씩 내면 미용사가 돈 밝혀서 나쁜 사람이에요??
    *******************
    네 맞아요.
    그냥 기술자 그 잡채라고 인정하시네요

  • 82. ㅡㅡ
    '24.8.28 9:29 AM (42.22.xxx.216)

    지금 전공의들만 사직한 거고 대병/의대 교수들 다 남아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구조적으로 전공의 없이 일하려니 속도가 느린 거죠.
    그러다가 과로사한 교수도 지금 계속 나옵니다. 엊그제도 57세 소아흉부외과 교수 갑자기 사망했어요.

    대체 지금 누가 이기적이라는 거죠??
    누구나 자기 인생을 자기 원하는 대로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국민들이 의사들 욕하고 조롱해 대는데
    진료실에서 환자 얼굴 보면서 평생 일하고 싶겠어요??

  • 83. ㅡㅡ
    '24.8.28 9:31 AM (223.38.xxx.112)

    의사 기술자 맞습니다.
    면허는 그 기술에 대해 받는 거고요

    뭐가 잘못이라고 그러시는지??
    성직자 아니니 희생 그만 강요하세요.

  • 84.
    '24.8.28 9:33 AM (125.128.xxx.139)

    의사 기술자 맞습니다.
    면허는 그 기술에 대해 받는 거고요

    뭐가 잘못이라고 그러시는지??
    성직자 아니니 희생 그만 강요하세요.
    *****************

    기술자 맞으니까 증원에 입대지 마시라구요

  • 85. ..
    '24.8.28 9:35 AM (118.235.xxx.113)

    진짜 큰일이네요
    의료 파탄 만든 윤가놈이야 주치의 있으니 걱정 안 하겠죠?
    사는게 살얼음판이네요ㅠ

  • 86. ㅡㅡㅡㅡㅡㅡㅡ
    '24.8.28 9:37 AM (106.102.xxx.216)

    안하고 싶음 면허 반납 해야죠
    박봉으로 사명감으로 일하는 사람 많아요. 매도하지 마세요
    미래도 없는데 100시간일하고 300받는거 안하게 해준다고 40시간 일하게 해준다고
    증원겠다는데도 반대잖아요. 앞뒤 안맞아요.
    법적소송이야 모든 분야가 감수하고 일해요.

    그냥 지금의 권한
    지금의 권리
    지금의 소득
    누리겠다는 소리 길게도 돌려 쓰시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국종교수는 왜 반대한대요? 지수입 준다고 반대한대요?
    수많은 교수들도 왜 반대할까요? 교수들이야 지 월급 그게 그건데?
    짧은 머리로 한번 생각해봐요.

  • 87. ..
    '24.8.28 9:38 AM (106.101.xxx.190)

    전공의 숫자 3배로 일해야 주 40시간인데
    그월급은 님들이 의료보험 3배오르는거 가능 ?
    ....
    아 쫌!!!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 88. 저기요
    '24.8.28 9:39 AM (27.163.xxx.103)

    기술자면 왜 증원 반대 못해요??
    논리 좀 탑재 요망

  • 89. ㅡㅡㅡㅡㅡㅡㅡㅡ
    '24.8.28 9:39 AM (106.102.xxx.184)

    그리고 안하고 싶으면 면허반납하라고요?
    우리나라에 안하고싶으면 면허반납해야하는 법이 있나요? 다른 면호도 그래요? 왜 의사한테만 유독 바라는게 많죠? 악마새끼라면서?

  • 90. 윗님
    '24.8.28 9:40 AM (125.128.xxx.139)

    이국종교수님의 의견이겠죠
    그리고 그분은 현장을 떠나서 반대하고 있지 않으니
    다른경우입니다.
    환자를 버리고 간 의사를 비판하는데 갑자기 왜 끌고 와요
    저분 처럼만 하세요
    그럼 여론 싹 뒤집어 집니다.
    현장에 돌아와서 환자들을 보며
    의견을 말하라구요

  • 91. 논리탑재
    '24.8.28 9:41 AM (125.128.xxx.139)

    기술자면 왜 증원 반대 못해요??
    논리 좀 탑재 요망
    **************************************
    누가하던데요?
    용접에서 해요?
    전기에서 해요?
    네일에서 해요?
    미용사가 해요?
    니들만 합니다.

  • 92. ㅡㅡ
    '24.8.28 9:44 AM (223.63.xxx.129)

    누가 전체 정원의 67퍼센트를 한 번에 증원하죠?

    용접에서 해요?
    전기에서 해요?
    네일에서 해요?
    미용사가 해요?

    논리 좀 탑재 2222

  • 93. ㅡㅡ
    '24.8.28 9:46 AM (223.38.xxx.56)

    10년 넘게 개고생해서 딴 면허를 왜 반납하라 마라야
    미친 거 아닌지.

  • 94. ㅇㅇ
    '24.8.28 9:50 AM (211.203.xxx.74)

    이왕 이래된거 하기싫다는데 면허박탈하면 되겠네

  • 95. 바보인가
    '24.8.28 9:53 AM (1.217.xxx.134)

    대병에서 얻어맞아가며 술기 배우는 노예를
    그만 두겠다는 겁니다
    의사 면허 살려서 사회에서 다른 일 할 거 많아요.
    왜 면허를 누구 마음대로 박탈 운운인지 한심하네요.

  • 96. ㅇㅇㅇ
    '24.8.28 9:55 AM (175.199.xxx.97)

    어쨌든 떠난의사들은 안돌아옵니다
    정부도 못막아요
    여기서 싸워봤자 내몸아프면 나만고생
    굥 지지하는 님들은 참고 견디고

  • 97. .......
    '24.8.28 9:56 AM (106.102.xxx.169)

    이국종교수님의 의견이겠죠
    그리고 그분은 현장을 떠나서 반대하고 있지 않으니
    다른경우입니다.
    환자를 버리고 간 의사를 비판하는데 갑자기 왜 끌고 와요
    저분 처럼만 하세요............

    원론적인 정책얘기인데 환자를 지금 보든 안보든 그게 왜 달라져야 합니까? 그럼 전공의들 2월 사진 전에 의견 얘기할 때는 왜 개무시했죠? 제자리 지키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환자를 보고있든 사직을 했든 정책 잘못된 얘기는 당연히 할 수 있지 참 논리 이상하네요.

  • 98. ........
    '24.8.28 10:02 AM (106.102.xxx.224)

    그리고 이국종교수님 그분처럼만 하라고요?

    그분이 아주대병원에서 왜 쫒겨났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그 분처럼 하면요 대학병원에서도 감당못합니다. 영리만 쫒는 병원도 아니고 대학병원에서요. 왜 그렇겠어요? 서울대 소아병동이 서울대발전을 막는 암적인 존재래요 서울대병원에서요. 왜 그럴까요?

  • 99. ...
    '24.8.28 10:07 AM (223.56.xxx.206) - 삭제된댓글

    사람 죽어 나가도 나몰라라 하는게 의사냐?

  • 100. 정부가
    '24.8.28 10:44 AM (14.5.xxx.38)

    나서서 수습하기를 바래요.
    오늘 아침부터 뉴스보니 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임기내내 나라를 죄다 들쑤셔서 시스템을 다 망가뜨리고
    작정하고 나라망가뜨리려고 달려들어도 이보다 더 망쳐놓기 힘든것 같아요.

  • 101. 윤석열더싫지만
    '24.8.28 10:49 AM (223.62.xxx.179)

    악마화 그만하라고 하던데 저게 악마죠 정원늘리는거 싫다고 아픈 환자 놔두고 나가버리는 의사가 우리나라 외에 또 있을까요?33333333333

    이렇게 생각한다고 윤석열 편드는거 아니고 그 썩은돼지대가리 친일파 색히도 개개개혐오하는데 의사도 만만찮아서 할말없어요 지들분야로만 고집부린게아니라 완전 너 뭐돼??싶게 성폭행살인해도 살인면허 그대로 (그러면서 꼭 산부인과고소사례들먹이는데 그건 그 과가 따로 풀 어나더 이슈같고 그로인한 고충은 이해함) 지들 성형외과 피부과는 환자를 갈아놔도 동종업계라고 쉬쉬

    난 아직도 피디수첩인지 시사추적 인지에서 멀쩡한사람 얼굴 프랑켄슈타인 만들어놓은 강남역 성형외과 의사를 잊을수가 없음

    https://m.blog.naver.com/ham6870/222927989481

    저런 피부미용성형과 일반진료 대학병원은 다르게갔으면 좋겠는데 왜 400명 늘린다할땐 그 최대집??같은 일베색히가 날뛰고 아스퍼거같이 관종짓할때 냅둔건지

    2000명 늘린 색히 얘긴 하기도 싫은게 지금 재수생에 입시생에 줄줄이있는 나는 진짜 계속 외치고있다고 윤썩 이 개색히야 !!!!!!!!!!! 입시판을 아사리판을 치고 입시정책도 손바닥쉬집듯이 바꾸냐 개색히야

    의사들도 봐라 ㅡㅡ 지금 국민 각개각층 다 소중한 개인이 개박살났다고 지들만 몇천벌겠다고 난리냐고 아니면 피부과 개업 못하게하고 레이저치료비 낮추고 월급올리는건 니들끼리 얘길하던지 어우 아주 둘다 똑같은것들끼리

  • 102. 아니
    '24.8.28 10:52 AM (42.24.xxx.251)

    진짜 이해안되는게
    의사 면허는 이미 있는 거고
    대학병원에서 일안하고 면허갖고 다른데서 일하거나
    안하겠다는데 왜 면허를 반납하라는거죠?
    전문의안하고 일반의로 살겠다는데...
    이 논리가 젤 이해안됨.
    면허딸때까지 학비는 개인이 부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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